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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6 19:30
기독교가 유례없이 한국땅에서 대성황을 이룬 이유는 뭘까요?
 글쓴이 : 은단
조회 : 1,444  

세계적으로 한국은 기독교가 보급이 대단히 성공한 케이스인데요

아시다시피 세계최대 교회를 한국이 싹쓸이할 정도이지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초기 학교나 병원 고아원을 많이 지어주고 도움을 많이 줘서 이미지가 좋았고

좋은 선교사들이 많았던걸로 압니다


대표적으로 언더우드 선교사가 있는데 20대에 기피국가인 한국에 와서

적극적으로 교육과 선교를 갖이 하는 방법을 썼으며 교육에 대단한 공을 들였는데

나중 미국 전역을 돌며 한국에 병원과 학교를 지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모금회를 열어서

 석유 파는 -세브란스-라는 사람에게 거액을 유치 받고 그 외 가족 돈까지 끌어들여

세브란스 병원과 대학교,고아원등을 짓고 이게 나중 연세대학교가 됐다네요


일제의 강제 합방에 반대했으며(찬성하는 선교사도  있었다 함)

일본이 일본어를 할 줄 모르면 학교를 유지할 수 없게 압박하는 훼방을  놓아서

 58세에 일본어 배우러 일본 갖다 병세가 악화 되어 돌아셨다고 하는군요 ...

30년 넘게 한국에 인생 전부를 올인해서 우리나라 교육과 의료에 초석을 쌓은 이런 사람 때문에

교회가 널리 퍼지는데 큰 영향을 끼친 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얼마전 우리나라 대형교회 김홍x도 목사가 북한선교 센터 짓는다고 미국에다 거액유치 받고

이행을 잘 못했는지 사기혐의로 피소된 일이 갑자기 떠오르는군요 -_-)


이런 헌신적인 노력과 사랑을 한국 기독교는 잃치 말아야 하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요즘은 뭐 짓는다 그러면 순수하게 보이지가 않는군요


-제가 생각하는 한국 기독교 부흥의 이유 -

배고프고 못배운 힘든 시절

밥도 주고 목욕도 시켜주고 학교도 지어주고

고아들을 거두고 병원을 만들어 치료해 주고...

자신의 재산을 바쳐가며

노력한 순수한 좋은 기독교인들이 많았기 때문 같습니다

지금은 자기는 안 하고 남에게 자꾸 재산을 바치라고 하는 사람이 많은 듯...-_-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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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boy 15-01-06 19:37
   
잘 못 알고 계시네요.

초기 기독교를 전파한 선교사들은 광산 개발권 등  국가의 각종 잇권에 개입하여

국가의 부를 수탈해 갔습니다.

수십 수백억을 수탈 하고서 꼴랑 1억들여 병원이나 학교 하나 지어주면 착한 일인가요?
     
은단 15-01-06 19:38
   
간첩이나 스파이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순수한 그런 사람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이 사람은 훈장도  여러개 받은 사람이에요
          
oldboy 15-01-06 19:47
   
네....

아무리 그래도 개독들을 가까이 하면 암 걸립니다.

지금 한국 개독이 망가진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저 선교사들이 개독경적인 올바른 지식이나 강해는 뒷전이라서 그런겁니다.

성령체험이니 은사니 하는 미신만 전해줬죠.
               
은단 15-01-06 19:52
   
미국에서 한국 기독교는 같은 기독교가 아니라는 말도 했다고 하더군요
한국식으로 발전하다 뭔가 눈에 거슬리게 바끠었나 봄...
                    
oldboy 15-01-06 20:01
   
그 책임이 대부분 미국에 있어요.

선교사 파병단체의 기록에 성경을 가르치지 말고 성령체험이니 은사주의등을 집중적으로
가르치도록 한 기록이 남아 있어요.

그래서 한국 개독교가 자신들이 그토록 혐오하는 샤머니즘에 빠진거에요.
                         
은단 15-01-06 20:09
   
미국은 어떤 식으로 예배 보는지 궁금하군요
미국도 교파가 많아서...그 중 목사의 위치가 제일 궁금함
한국은 하나님과 동급으로 대우 받는 권위적인 목사도 많다던데
                         
oldboy 15-01-06 20:16
   
미국도 한국과 별반 다를것 없어요.

목사가 지루하고 따분한 성경강해만 죽창 해대면

꾸벅꾸벅 졸다가 담주에는 바로 교회 옮깁니다.


그저 주구장천 복받습니다.

은혜롭습니다.

성공합니다.라는 뽕주사로 최면을 걸어주는 교회만 미어 터지죠.

그런데 개독적 신앙은 그런것이 아니에요.
                         
은단 15-01-06 20:23
   
전 그런 거 좋은 거 같네요 ㅎ
지옥간다 병 걸린다 헌금 안 내면 망한다 이런 게 싫은거지
긍정적인 암시와 희망적인 메세지를 매 주 준다면
전 좋게 느껴질 거 같아요
잘한다 잘한다 잘 될거야 잘 된다니까,,,하면 정말 일이 잘 풀린다고 하잖아요 ^^
물론 거기에 뭘 소스를 쳐서 목사 말을 잘 들어야, 헌금을 많이 내야..라는 조건이 붙으면
무효고요
                         
oldboy 15-01-06 20:35
   
이런.....
님과 같은 사람들이 한국에 많아서 한국 개독이 그토록 부흥을 한거에요.

쉽게 이야기하면 가려운 곳을 긁어 준 겁니다.

교회가 8만여개면 목사는 최소한 16만명이라 봅니다.

얘들에게 삽을 쥐어주거나 폐지를 줍도록하는 경제 활동에 투입해바바요.


얘들은 사회 악이라니까요?

꼭 교회에 가야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 받나요?

그런것은 혼자서도 얼마든지 가능하거든요?

돈한푼 들지 않고서도 말입니다.


개독적 신앙은 그런것이 아니라고요.

개독적 신앙은 예수가 행했던대로 행하고 실천하는것이 개독적 신앙입니다.
                         
oldboy 15-01-06 20:42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개독교 자체가 님이 생각 하시듯 긍정적인 종교가 아닙니다.

당장 십계만 보자고요.

해라와 하지말라 중에서 어느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지.......
                         
은단 15-01-06 20:51
   
무시무시한 종말론도 있죠 ㅠㅠ
종말론으로 빠지면 완전 인생 끝나는 것임 ㅠ
아비요 15-01-06 19:41
   
친일도 반일도 있었고 수탈하거나 스파이행위 하는자와 그 반대인 사람도 있었으므로 어느 한 의견만 가지고는 판단할 수 없죠.

위에 나타난 사람은 개신교에서 말하는 '일부'에 해당한다고 판단 됩니다.
     
은단 15-01-06 19:44
   
네 맞습니다
대다수가 아닌 일부..가 맞죠
병원 지을 때도 같은 선교사들이 결렬히 반대했다고 하네요
전도 자금으로 쓰지 왜 병원을 짓느냐!
용비어천가 15-01-06 19:44
   
그는 "기독교가 제국주의의 첨병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제의 침략성에 가 려 본질이 희석된데다 해방 후 숭미사상이 일반화되면서 미국 선교사들이 조선에 우호적인 입장을 취했던 것처럼 왜곡됐다"며 제너럴 셔먼호 사건, 제주민란, 가쓰라-태프트 밀약 등 구체적인 사례를 열거하고 있다.

주강현 소장의 비판의 화살은 `교육가와 자선가로 위장한' 초기 개신교 선교사에게 집중된다. 1884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들어온 알렌은 운산광산을 소개해 거금을 챙기고 전차 부설권을 얻어낸 사업가이며, 언더우드 역시 설탕과 석유 등을 수입해 많은 이득을 올린 `백만장자 선교사'였다는 것이다.

또 북장로교 선교부 총무였던 브라운은 "한인은 어린애와 같이 천진하기 때문에 독립할 처지가 못된다"고 친일노선을 분명히했으며 웰스는 "을사조약이 조인된 날은 후대에 한국의 독립기념일로 지켜지리라고 확신한다"며 일제의 침략을 미화했다.

게일도 당시의 의병활동을 가리켜 "거짓 애국의 미친듯한 광란"이라고 매도하는가 하면 존스와 스크랜튼은 이토 통감을 만난 자리에서 "선교사들은 통감의 시정에 동정을 갖고 정치적인 문제에 대하여는 초연한 태도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주소장은 1907년 평양을 중심으로 거세게 불어닥친 대부흥운동의 열풍에 대해 "신도들에게 죄의식을 불어넣어 일제의 교묘한 구조적 억압을 한국인들이 수용하도록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비난했으며 일제말 신사참배 문제와 관련해서도 "선교사들은 어느 경우에나 거짓 논리로 무장하고 순교를 각오한 철저한 투쟁을 거부했다"고 꼬집었다.

가톨릭과 개신교의 초기 선교사들이 우리의 민족문화를 파괴한 사례로는 마을 굿이나 장승제 등 민간신앙을 억압한 것과 조상에 대한 제사를 우상숭배란 이름으로 금지한 것 등이 대표적이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19990825111800065
     
oldboy 15-01-06 19:48
   
경우지시네요.
     
은단 15-01-06 19:50
   
그런 양면성이 또 있군요
그래도 순수한 사람은 순수했을 것이다 그리 생각이듭니다
그러니까 2번이나 국가에서 훈장도 주고 했으리라 생각이드는군요
          
oldboy 15-01-06 19:53
   
ㅠㅠ
          
용비어천가 15-01-06 19:55
   
제국주의 시대의 선교사는 침략의 도구라고 했죠


친일매국노들도 훈장을 받았습니다


선교사들이 온거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cafeM 15-01-06 20:00
   
중학교때 역사 선생님이 하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토속신들에게 아무리 빌어도 강제합병 6.25까지 극심하게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거치면서 토속신앙에 대한 믿음이 깨어졌다.
그 틈에 잘살고 행복해 보이는 나라의 사람들이 가지고 온 새로운 종교들이 들어오면서 대량 유입되었다.

그리고 당시 기독교가 처음 하기 시작한게 토속신들을 몰아낼려고 했는데...
무당집에 가서 예수가 이래서 대단하다 이래서 우리 종교가 위대하다 설명하니
무당이 그렇게 훌륭한 신이면 그 신도 내가 모시겠다라고 한 일화도 있음.
기본이 지방신에 다신교인 우리나라 토속신앙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시도하다 완전 배척으로 바뀐것.
     
은단 15-01-06 20:03
   
기독교 국가인 유럽에서도 아무리 기도해도 세계대전 나고 하는 걸 보면
기도 해도 일어날 일은 일어 나는 듯
그 대상이 알라든 하나님이든 천지신령이든.....
          
용비어천가 15-01-06 20:12
   
기독교는 피의 역사죠.......


구약시대부터 쭉 기독교는 그래왔습니다
               
은단 15-01-06 20:13
   
동물들도 많이 멸종 시킨걸로 알고 있습니다
                    
oldboy 15-01-06 20:19
   
하아....

미쵸부러요.
무적자 15-01-06 20:17
   
누가 성경을 분석했는데
하느님은 몇백만명을 죽였고
악마는 손가락에 헤아릴만큼만 사람을 죽였죠.
성경에서요.
     
은단 15-01-06 20:18
   
가학적인 성격 같습니다...
저도 좀 아니다 생각하는게 어떤 부분이냐면
선악과를 먹을 줄 알았을 거 아닙니까?
근데 그걸 굳이 행동으로 하게 끔 해서
삼대가 뭐야 자손대대로 저주를 내리고 죽음과 병과 고통을 준다는 것
이해가 안가죠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는데 납득가는 설명은 아니더군요
은단 15-01-06 20:21
   
근데 이 글의 핵심인 왜 부흥했느냐? 왜 대성황을 이루게 되었느냐..에는 분석이 별로 없군요 ㅠㅠ
     
oldboy 15-01-06 20:22
   
애초의 님의 가설 자체가 에러이다보니 그렇죠.

그리고 제 댓글에 상당히 근접한 답변이 있는걸요 뭘.....
          
은단 15-01-06 20:29
   
제 생각에는 위에 1.신식 교육과 시설건립 확충 구제 사업에 힘쓴 점
그리고 또 하나로 사람들을 모아 놓고
힐링을 많이 해줬기 때문 같습니다
지금이야 정신과에서 상담도 받고 약도 먹고 해서 치료를 하지만
당시에는 그런 다양한 문제들을 고민하고 해결하는 장소나 방법을 많이 몰랐기 때문에
기독교에서 필요에 의한 케어를 해 준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드네요
물론 그로 인해 부작용도 많이 나탔지만 또 자기 행복을 찾은 사람도 있으니,,,,,
그런 역활을 하는게 종교 아닐까 싶습니다
               
oldboy 15-01-06 20:47
   
님하.....

그것이 힐링이나 케어가 아니라고요....

혹세무민이고

지록위마이며

곡학아세이며

조삼모사라고요.
                    
은단 15-01-06 20:59
   
무슨 말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불치병,불행한 사람이 비관하며 좌절 절망 속에 살 때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믿음을 줘서 그 사람을 희망으로 일으켜 세우면 그게 힐링이고 케어죠
딱히 주변에 피해 안 준다면 모두에게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윤회사상이든 환생이든 혹은 부적이든 그런 것 때문에 사람들이 종교를 갖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또 효과가 있으면 주변에도 권하고 그러면서 그 단체가 커가는 것이라 봅니다
                         
oldboy 15-01-06 21:02
   
님하....

제가 졌어요....

이제 더이상의 사자성어도 생각나지 않고.....

님이 이기셨어요.


님은 그냥 교회 댕기세요.
                         
은단 15-01-06 21:07
   
교회 가고 말고 믿고 안 믿고 그런 얘기가 아니라 그냥 제 생각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또 제가 말한 부분은 기독교 말고 다른 윤회나 부적을 믿는다 해도 효과가 있으면 나쁘지 않다 그런 얘기입니다
내 인생 안 망치고 남에게 피해 안 주면서 최대한 즐거움과 위안,희망,의욕을 주는 종교라면 전 뭐든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 종교관이며 나름의 개똥철학이니 무시하셔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ㅎㅎ
재규어 15-01-06 20:30
   
최근 그것이 알기싫다라는 팟케스트에서 한국에서 교회가 어떻게 시작됬고 어떻게 부흥하게됬으며 현재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쭉 설명한게 있는데 시간이 되시고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들어보셔도 좋을듯하네요

http://www.podbbang.com/ch/7585

108a 108b 109a 109b 이 4화에 잘 정리되 있습니다
     
은단 15-01-06 20:33
   
오 감사합니다
좀 있다 볼께요.....심도 있고 왠지 까는 내용일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실이라면 상관은 안 합니다 ㅎ
          
재규어 15-01-06 20:44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했던거라 약간 시간차가 있습니다 108a화 첫 코너에서는 그 당시 시사/정치 뉴스에 관해 다룬거라 굳이 듣고싶지 않으시다면 108a화 인트로 들으시고 중간에 시사/정치 이야기를 건너 뛰어서 45분 15초부터 들으시면 됩니다
빨간내복 15-01-06 20:44
   
맞습니다~~
미우 15-01-06 20:48
   
제가 이런 말 잘 안쓰는데...
간단합니다. 병진이 많아서 그런거죠.
     
oldboy 15-01-06 20:56
   
아~~~~따.....

미우님 션하게 말슴 하십니다. ㅎㅎㅎㅎ
     
헬로가생 15-01-06 23:57
   
ㅋㅋㅋ

정답.
헬로가생 15-01-06 22:28
   
우리나라의 기독교 부흥은 7, 80년대에 커지기 시작하죠.
제가 생각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건 서양명품에 대한 환상입니다.
원래 일제 때나 기독교 초기에 기독교신자는 지식인층, 엘리트, 부자들이 많았습니다.
불교 등을 많이 믿던 우리 부모님 세대 눈엔 좋은 옷 입고 성경 옆에 차고 예배당 가는 모습은
뭔가 미국 영화에 나오는 서양인들의 모습과 비슷해 보였죠.
하지만 먹고 살기 힘들 땐 교회고 뭐고 생각할 겨를이 없죠.
근데 7, 80년대 생활이 나아지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문화적 발전을 생각하게 되고
좀 더 멋진 서양적 모습을 동경하던 때 교회는 자신의 모습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무언가가 되죠.

구질구질 한국스럽고 옛스러운 절은 그냥 할머니들이 가는 곳
교회는 미국사람이랑 신식 인테리들이 가는 곳
이런 생각과 기복신앙적인 복음주의교회가
한국인의 서양명품추구와 전통적 기복성향, 이 둘을 모두 다 충족시켜줬죠.
     
타스 15-01-06 22:47
   
맞는 말씀입니다
도미니크 15-01-07 22:03
   
믿지 않는 분들이 많으셔서 근본적인 부흥원인을 여러가지로 설명하셨지만 일단 사실 교회의 부흥은 기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한국교회는 특히 70~80년대 새벽기도를 하는등 전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드물게 기도를 열심히 했었고 그결과 90년대 초 1200만 까지 기독교인수가 늘어 납니다 정말 초고속 성장을 했죠 하지만 90년대 초 이후에 기도의 열기가 식은이후 현대 약 850만까지 기독교인이 줄었습니다 중국교회도 지금 엄청난 교회의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한국교회의 급성장 시기 처럼 기도를 열심히 한다고 하네요 기도의 열심은 사실 시간에 정비례 합니다 어느 유명 목사님도 과거엔 3시간 이상 기도했다가 지금은 1시간 정도로 줄였다고 고백한 예도 있고 원래 적어도 1시간 이상은 평신도고 목회자고 막론하고 기도해야 되는데 지금 한국 기독교회 목회자의 평균 기도시간이 20미만이라 하니... 기도를 안하면 믿는 사람답게 살힘을 잃습니다 ... 과거에는 목회자분들도 사회적으로도 존경받는 분이 지금보다 많았었습니다만 지금은 과거와는 분위기가 다르죠.. 예수님도 성경에서 기도를 가장 많이 강조하셨고요 ( 많은 신학자들도 이에 동의합니다 )  그리고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도 3시간 이상기도를 했고 과거 믿음의 용사 천주교의 성인들( 개신교에서도 공통된 성인으로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  모두 하나같이 장시간 기도의 용사였습니다 ... 어느분은 기도가 기독교 신앙생활의 80%라는 분도 있을정도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기도를 게을리 하는게 최대 문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