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보다는 외계인이 실존할 가능성이 수천만배는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종교에 관심이 많아서 종교관련 책이나 다큐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목사들도 기독교 관련 공부만 하지 종교학에 너무 무지한 상황에서 신도들이 성경이나 똑바로 공부해보고 신을 믿는건가 싶습니다.
방문 전도하는 사람들 안바쁠때 집에 들여서 토론을 해본적도 많은데...
15분이면 입닫고 아무말도 못하더군요.
사실 기독교에서 믿는 신을 다신교에 접목 시켜보면 징벌의 신에 가까운 굉장히 두렵고 무서운 존재거든요.
사랑이 가득한 종교가 아니라 공포로 지배하는 종교가 원래 기독교였습니다.
성경에만 해도 이렇게 하면 천국간다보다 이렇게 하면 지옥간다고 훨씬 많고...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벌이 종교를 이용하는 자 종교로 개인의 이득을 취하는자에게 가장 지독한 지옥에 떨어집니다.
날 믿어라가 아니라 내 말을 믿어라입니다.
날 믿으면 천국간다가 아니라 내 말을 믿으라 이러면 지옥가니 내말 믿고 착하게 살아라 인거죠.
신을 널리 알려라가 아니라 신의 말씀을 널리 알려라인건데...
예수 믿으면 천국간다고 개소리는 도대체 어디서 뭘 보고 하는 말인건지 모르겠네요.
특히나 지금 기독교에서 예수를 믿어라는 예수 그 자체를 믿어라도 아니고 예수의 존재를 믿어라라고 하는 말이죠.
영화 콘스탄틴이 기독교에 대해 굉장히 잘 표현되있는 영화입니다.
신을 믿더라고 잘못된 행동을 하면 지옥행인데 그걸 구원해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자기 희생입니다.
남대신 내 목숨을 내어놓을 정도 아니면 전도를 수만명을 하든 신을 사랑을 하든 자시든...
교회오빠 이미지로 여자 꼬신적 있는 사람은 신을 사욕을 위해 이용했기때문에 그냥 다 지옥행~
자기 희생없이 구원받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