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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06 20:58
은단님 보세요(기독교의 한국사회 고착과정)
 글쓴이 : 타스
조회 : 1,206  

제가 오래전에 쓴 글인데 님의 의문에 어느 정도 답이 될 수 있을거 같아서 가져옵니다 서론이 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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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를 기독교 공화국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기독교 신자들이 많고 많은 나라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왜 유독 기독교가 득세하 는것일까요.. 이슬람교도, 힌두교도,, 아닌 기독교가........
인간이라는 존재는 유한성을 느낄때 신을 찾고 답이 없는 상황에서 신을 갈구합니다.. 또한 자신과 자신의 주위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서 신에게 의지하지요.. 본래 우리 민족도 신이 없었던것은 아니죠... 그 옛날 토템신앙이나, 원시 무속신앙,,하늘님이라고 불리웠던 천제신앙,,, 하다 못해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의 어머니들께서 정화수를 떠다놓고 기도했던 그런... 신앙.. 넓은 의미에서 종교라고 불리울수 있겠지요.. 넓은 의미에서 이 모든 것들이 신에게 의지하려는 의식의 발로라고 할 수 있겠 습니다.. 우리 민족의 오랜 신앙인 불교가 널리 지속되오다가 조선 말기에 열강들의 침략과 더불어,, 드디어 새로운 종교가 들어옵니다.. 기독교지요..
기독교의 전파방식은 그랬습니다..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 예수만 믿으면 누구나 천국에 갈 수 가 있다... 이런 교리들은 당시 힘들게 살아온 우리 민중들의 마음을 후벼파고 들어갔습니다... 나라님들이 막아도 기독교라는 종교는 음성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었죠... 종교적 관점에서 볼때 기독교는 그렇게 우리민족에게 순수한 의미로서 정착이 되었습니다.
더구나 우리민족에겐 기독교라는 종교는 나름의 전통이 있고 체계가 잡혀진것처럼 보이는 교리가 있었으며 그동안 우리 민족들의 여러 신앙과 신앙성을 정리시켜주어 기독교는 역시 완성된 종교이며, 타종교보다 우월하고 결국엔 기독교만이 진리라는 생각이 뿌리박히게 됩니다.
하지만... 기독교의 시작을 찬찬히 살펴본다면 기독교를 하나의 완전한 종교라고 부르고 인정하기에 무리가 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유대교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 옛날 유대인들은 주위의 중동 부족들과의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칩니다...
물론 아직도 진행중입니다만... 수가 적고 상대적 약자였으며 강 국들에 핍박받았던 유대인들은 그들을 뭉쳐주게 할 구심점인 강력한 종교가 필요했으며 이 종교는 선민사상을 필연적으로 내포해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선민사상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었기 때문이죠... 구약이 좋은 본보기입니다.. 구약의 내용은 하나의 전쟁서사시를 방불케 합니다... 유대인 외에 여러 부족은 학살과 척결의 대상입니다.. 애나 여자, 노약자 구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살육의 정당성은 항상 야훼 즉 유대신이 부여해줍니다.. 야훼가 말하길... 무엇을 해라.. 무엇을 죽여라.. 무엇을 정복하라... 이는 당시 유대인들에게 전쟁을 통해서 살육의 정당성과 생존의 정당성,,, 그리고 우월성을 입증해주는 것이죠..
주위의 여러 문명에서 미리 발생된 종교들의 장점과 강점을 받아들여 만든 유대교 어쨋든 그 배타성만큼은 세계최고가 되버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대교에서 기독교가 발생합니다.. 예수는 기독교의 시작입니다(예수의 실존 여부에 대해선 논란이 있지만 실존했다는 가정하에 말씀을 드리자면)..
예수는 당시 유대 성직자들에게 배척을 받았으며,, 그 이유는 자신을 메시아라고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즉 유대의 신, 야훼의 아들이라고 주장한것입니다....물론 인간적인 면모를 볼때 예수는 남다른 행보를 보였으며 그 추종자들을 감화시킵니다... 하지만 정치적 기반이 약했던 예수는 결국 반대 세력 에 숙청을 당합니다..
이것이 이대로 끝나버렸으면 기독교가 존재하지 않았겠지만,, 결국 로마는 기독교를 국교로 채택합니다... 여러 이민족과 혼란스러운 국내 상황을 고려했을때 통치의 수단으로 기독교가 최적이라 판단을 한것이죠..
이때 기독교의 교리가 많은 부분 생겨납니다.. 로마의 태양신사상을 결부시켜 예수의 탄생일과 일요일을 예배일로 정한것부터,,, 기독교는 그 시작이 바로 정치적입니다.. 이때부터 기독교는 날개를 달기 시작합니다.. 세계의 중심인 로마에서 부터,,,, 중세 유럽,,, 그리고 대영제국의 광할한 식민지 정책,,, 마지막으로 지금의 미국까지... 기독교는 세계로 펼쳐나게 됩니다...
조선시대에 유입된 기독교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열강들은 식민지 정책의 우선 수단으로 군사와 병행한 종교 선교를 먼저 실시합니다.. 물론 일본제국주의에 그 자리를 빼앗기긴 했어도 이미 우리 민족에게는 기독교가 뿌리 박히게 되었죠...
해방 후 한국의 기독교가 정립이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개신교가 화두가 됩니다.. 미국은 기독교국가이지만 신교인 개신교를 신봉합니다.. 미국이 한국의 중심이 되기 시작한 그 시 기.. 초대 이승만 대통령부터 정치, 사회, 재계의 많은 기득권층들이 누가 뭐라고 해도 개신교를 신봉합니다. 그것이 성공과 안전의 보장수표 였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의 개신교의 시작은 정치적이였으며 순수하지 않았지요.... 우리사회에서 개신교가 이렇게 크게 부흥할 수 있었 던것은 미국제일주의에 입각한 하나의 트렌드에 기인한것이라고 단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행하게도 그 트렌드는 지금도 진행중입니 다.... 유대수호신 야훼를 섬기는것이 바로 기독교이며 ..... 지금의 대형화되고 정치색을 띤 일부한국교회는 야훼뿐만아니라,,,돈과 특권, 정치까지 섬기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개독이라고 부르는 것이겠구요...
한국 개신교의 배타성은 이미 그 원류인 유대교를 능가한것 같습니다. ..많은 가정들이 개신교의 배타성때문에 가정불화를 겪고 있는 것 도 무시 못할 사실입니다.. 제사와 같은 우리 전통문화(종교)를 귀신놀음 취급하는 개신교의 교리는 유대수호신 야훼만이 진리라는것을 말해 줍니다.. 유대인의 십계명에 써있는 것처럼....
물론 기독교의 교리가 완전하던 불안전하던.. 종교인지 아닌지에 대해 서는 각자 개인의 판단에 맡겨두고 싶습니다.. 개인의 행복추구는 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이죠.. 다만 지금의 개신교처럼... 그들의 종교만이 오직 진리이고 타종교는 거짓이라고 말하는 종교라면... 그 자체가 악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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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15-01-06 21:11
   
한국의 개신교가 지금과같이 클 수 있었던건 사학재단 설립함으로서 부를 축적하고 그 부를 이용해 정치권과 긴밀히 공조한게 크죠
은단 15-01-06 21:15
   
잘 읽어보겟습니다
청백리정신 15-01-06 21:22
   
시작이 비록 정치적이었다곤 하나...오늘날 까지 이어져 내려온 것엔 시대를 초월한 인류보편적 진리가 있기때문이죠..물론불교 유교도 마찬가지 고요...
     
타스 15-01-06 21:24
   
종교는 정치인들에게 중요한 통치의 도구로 쓰입니다 그걸 인류보편적  진리라고 포장하는 것도 정치이죠
          
청백리정신 15-01-06 21:43
   
전 비 종교인 분들에 대해서 특별한 반감은 없지만 포장 이라고 하시는 것이 조금 걸리는군요.. 타스님은 어떤 신념과 사상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으나..불교의 자비 기독교의 사랑을 부정하신다면 꽤나 삭막한 인생이 되지않을까요?
               
oldboy 15-01-06 21:47
   
어허~~~~~ 이냥반이...

불교의 순수한 자비와 제놈을 믿지 않으면 지옥불에 던지는

사악하고 위선적인 사랑하고 감히 비교를 하시나요?

개독들의 그위선적인 사랑만 아니어도 세상은 한결 밝아집니다.
               
타스 15-01-06 21:49
   
일단 불교와 기독교의 종교관은 많이 다르죠.. 기독교의 근본 교리는 야훼(예수)안에서의 사랑입니다 어떤 의미인지 님께서 잘 아실거에요.. 우리 인생에서 더 숭고한 사랑의 가치는 아훼를 통한 사랑에만 있다고 말하기는 꽤나 삭막할거에요 참 사랑은 조건을 따지지 않습니다
                    
청백리정신 15-01-06 21:59
   
타스님 오해 시구요 기독교의 사랑은 이웃에대한 조건없는 사랑입니다..부모가 자식에게, 그리고 예수님이 전 인류에게 보여주신..아무런 조건없는 사랑이요 저희 기독교는 궁극적으로 예수님을 따라 목숨바쳐 원수까지 사랑해야한답니다..그게 너무 어려워 매주 성당에서 뉘우치고 매주 각오를 다지긴 하지만요..
                         
oldboy 15-01-06 22:02
   
님....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 합시다.

지금 당장 시리아에 가세요.

그곳의 is 에게 사랑을 실천하시지요.

그럼 님의 말씀을 믿겠습니다.
                         
헬로가생 15-01-07 00:37
   
신도들한테 이웃을 조건 없이 사랑하라 명하면서
정작 신 자신은 믿음이란 조건부로 인간을 사랑하는 모순은 어찌하시렵니까?

기독교를 사랑의 종교라 하지 마세요.
믿음의 종교지.
사랑으로 천당 못갑니다.
믿음으로 가지.
                         
청백리정신 15-01-07 01:46
   
헬로 가생님은 구약의 하느님을 생각 하시나봐요. 지금은 신약의시대이고 헬로님이 말씀하신 조건이라는 구약의 모든 수만가지 율법을 예수님께서 이웃을 사랑하라 이 하나로 정리해 주셨습니다. 믿음이란 조건부 사랑이라셨는데  믿는다는 행위 자체가 예수님의 가르침을따라 예수님처럼 목숨을바쳐 이웃을 사랑 한다는의미 입니다.예수님을 모르더라도 사상이 다르더라도 근본적으로 그사람이 이웃에대한 조건없는 사랑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는것에 생각이 미치고 행동으로 옮긴다면 그사람은 우리의 스승이며 형제요 자매일 것입니다..
                         
바람노래방 15-01-07 11:06
   
지금은 신약시대라 하면서 구약의 율법을 철저히 따지는 한국 교회 ㅋㅋ
종교가 다르다고 이웃을 멸시하고 상처를 주며, 지들껏만 주구장창 우겨대며 사회와 담을 쌓고 있는게 기독교인데, 이웃을 뭐 한다고요?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입니다.

한국 기독교는 지들 맘 가는대로 우상(진짜 예수가 아닌)을 섬기는 이쪽 동네 무당집 확장판입니다.
     
oldboy 15-01-06 21:38
   
님...

출발이 개똥인데 개똥이 세월 지나면 황금똥 되나요?

유교 불교처럼 개독경에 최소한의 합리성이라도 있긴 한건가요?

어따대고 은근슬쩍 묻어가려고 하시죠?
          
청백리정신 15-01-06 21:54
   
어따대고..라뇨..;; 순화 부탁드리고요...
합리성이라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전 인류가 예수님 가르침을 충실히 따라 서로를 제몸같이 사랑하게되면 천국 되지않을까요? 전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oldboy 15-01-06 21:56
   
그러니까요...

일단은 개독들 자신부터 예수놈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른다음에 이야기를 하자고요.

그리고요..

개독경이 합리적이라고요?

개들이 웃습니다.

어따대는것이 불편하면 저따 대세요.
               
타스 15-01-06 22:01
   
전 인류...이런  말이 위험합니다.. 예를들어서 전 인류가 공자의  말씀을 따라야하고 이는 믿음이고 종교다!!라고 주장하면  위험해보이지 않습니까?

이타적인 사랑이 예수를 통해서만 가능하지도 않구요

님말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타스 15-01-06 22:11
   
성당 다니시는것 같은데 님의 종교관 존중하며 비하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한국사회 개독들이 얼마나 병적인 주장을 하고

실제로 행동하여 개인 사회 국가에 감당안될 큰 해악을

미치는가에 대해 말하고 싶었을 뿐이에요
                    
청백리정신 15-01-06 22:13
   
전 예수님을 통해서만 가능하단 말은 안했는걸요..오히려 예수님은 성경에서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들어 꼭 이스라엘인이아닌  이단인 사마리아인일지라도 이웃에대한사랑을 실천하는이라면 자신의 형제 이며 하느님의 자녀라고 말씀하십니다..교리를 잘못이해하고있는 배타적인 형제들 그리고 본연의 교리를 국익이나 개인의사욕을위해 왜곡시켜온 기독교의 어두운 역사 때문에 예수님께서 너무 오해를 받으시는것 같네요...
                         
은단 15-01-06 22:16
   
청백리님은 가톨릭 신자라 배타적 주장은 안 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신교인이랑 헤깔리시는 듯...
천주교는 불교랑도 사이 좋게 지내잖아요
욕도 안 하고....
                         
oldboy 15-01-06 22:27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가 아니더라도 현실의 개독들은 왜 불신지옥을 외치냐고요.

불신자에 대한 예수의 말이라는 개독경 구절들을 뽑아와 볼까요?
                         
oldboy 15-01-06 22:33
   
님은 기독경을 믿는 참 신자가 아니시군요.

예수는요.... 분명히요......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라고 설레바리를 깠어요.

님은 예수를 부인하시는군요.

바로.....

님은 유다의 환생인가요?
                         
타스 15-01-06 22:45
   
그래서 실상을 알고 보면  더 믿음이 안가죠  어찌보면 개독들이야 말로 기독경의 충실한 실천가들이죠

샘물건도 순교행위로 여기는 마당이니까요
                         
청백리정신 15-01-06 22:48
   
올드보이님..^^ㅎㅎ 놀랍네요 바로 그 구절 요번주 주일학교 강론 준비내용이었는데...^^ 올드보이님 요한 복음서 전체를 통독 해보세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는것은 예수께서 복음서 통틀어 내내 보여주신 이웃에대한 조건없는사랑을 말하는것입니다..나를 통하지 않고 라는말은 결과적으로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 우리자신의 소명의 십자가를 지고 인생의 끝까지 이웃 사랑을실천하지않을경우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는뜻입니다..이말은 결국 형식적으로 주님주님 부르짓는다고 하늘나라에 들어갈수 없다는 예수님의 엄한 경고이자 사랑의"실천을" 강조 하시는 구절이에요...이해가 되세요?
                         
oldboy 15-01-06 22:52
   
이냥반.....

이제보니 순진한 어린 양들의 영혼을 빼앗는 좀비셨군요.

꿈보다 해몽이라더니....

난 그 구절 천번을 읽어도 당신같은 해석은 불가 합니다.
                         
청백리정신 15-01-06 23:05
   
헛 이제보니 성경을 곁에 끼고 자주 읽으시나봐요...믿진않으시더라도 마음에와닿는 말이 많죠? 성경 초보시라면 신약 복음서 부터 읽으시길 권할께요.. 아무래도 구약은 처음에 그냥 직관적으로 읽기엔 짜증나고 화나고 하니...제가 그랬거든요.마태 마르코 요한 루가 복음서를 한10번만 통독 하시면 이해 다 되실꺼에요...혹시 잘 안되시면 제게 쪽지보내주세요 최대한 성실히 답장 써보겠습니다 ^^ㅎ
                         
oldboy 15-01-06 23:10
   
여보세요....

내가 엄니 뱃속에서 부터 교회에 다닌 사람입니다.

당신보다 교회에 출석한 세월이 더 길지도 모르고요.

요즘에도 교회에 나가려고 나름 노력을 하는데 가는 교회마다 오지 말랍디다.

님이야말로 신앙적으로 막히거나 의문점 있으면 쪽지 주세요.

시원하고 개운하게 카운셀링 합니다.
                         
청백리정신 15-01-06 23:14
   
그분들 왜그러셨을까요..;; 실례지만 올보님 어디사세요?
                         
청백리정신 15-01-06 23:22
   
와..감사합니다..막히는 부분이라기보단 제믿음에대한 문제가 더큰것 같아요..직장 다니기 시작한뒤론 베드로가 하루세번 예수님을 모른다 했다면 전 진짜 하루 2~30번 모른다고 배신하는것같아서요...후..직장을 좀 사람들 덜 부대끼는곳으로 옮겨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결국 제 믿음 문제겠지만..정신없이 몰리다보면 주변은 안보이게되고..이기적인 제 본래 모습이 계속 불쑥 나오네요..신앙을 지키기가 넘 힘드네요...
                         
oldboy 15-01-06 23:22
   
서울하고 수도권 인근 두군데에 서식합니다.

목사들이 왜 그랬을까요?

몬가 짐작되는것이 없으세요?
                    
oldboy 15-01-06 22:53
   
우째 개독들은 예수가 바지에 똥을 싸도 할렐루야만 하는지 몰러...
               
헬로가생 15-01-07 00:40
   
전 인류가 아무리 예수같이 사랑해도
예수를 믿지 않으면 다 지옥행이죠?

이게 기독교입니다.

사랑을 입에 담지 마세요.
                    
청백리정신 15-01-07 01:50
   
예수천국 불신지옥에 관해 제가 쓴 비판들이 있습니다..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그리고 그런 인식을 헬로님께서가지시게 했단것 자체가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죄송하네요
               
바람노래방 15-01-07 11:09
   
전 인류? 당신의 믿음이야 말로 참으로 독선적이고 독단적이네요
당신이 뭔데? 전 인류를 운운합니까?
당신네 개독들이나 먼저 갱생시키세요!
     
oldboy 15-01-06 21:40
   
그냥 한번 개똥철학은 영원한 개똥철학인 거에요.
     
은단 15-01-06 21:48
   
기독교를 믿었던 긴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의 믿음과 신앙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사건들.....이야기들 그 안에 신의 섭리는 있었다고 봅니다 또 메세지도 많이 주었다고 보고요
다만 그게 기독교에서 말하는 교리와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아키로드 15-01-06 21:47
   
사람위에 설수 있는 가장빠른길 종교
은단 15-01-06 21:48
   
잘 읽었습니다 필력도 있으니시고 훌륭한 글이네요
거의 대부분 동의하고요 미국에서 온 종교라 더 부흥했다..이 부분도 맞다 보입니다
또 미국 단체와 선교사들이 제일 정성을 들이기도 했죠
     
바람노래방 15-01-07 11:10
   
미국 단체와 선교사들이 조선에서 돈 많이 벌어갔죠.
oldboy 15-01-06 23:26
   
청백리// 님은 중증이라 약 삼개월의 견적이 필요합니다.

나하고 삼개월만 붙어있으면 님의 몸안에 든 예수마귀 깔끔하게 쫓아내 드립니다.
횡령범 15-01-06 23:36
   
2005년 기준 한국 내 기독교 신도 비율은 전체 인구의 29.2%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Religion_in_South_Korea) 기독교 공화국이라고 부를 정도의 수준은 못되죠. 개신교 18.3%, 천주교 10.9% 더해서 29.2%입니다. 토론은 좋지만 과장된 표현은 좀
헬로가생 15-01-07 00:42
   
기독교인들은 왜 이렇게 바보같을까요.
왜 성경을 걷핥기만 하고 중심을 못 볼까요.
아 물론 목사들의 사탕발림에 사랑이니 뭐니 좋은 소리만 들으니 그렇다 생각하는데
진짜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가 아.니.거.든.요!
청백리정신 15-01-07 06:24
   
헬로님 좋은아침입니다 ~~지하철안에서 보네요^^
중심을 보기때문에 사랑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거랍니다.
구약시대엔 율법을 통한 규제와 상벌 로서 이스라엘 이라는 틀안의 '편협한 사랑'이었다면
신약의 시대에 이르러 구약의 그 모든 수 많은 율법조항이 '이웃에대한 조건없는 사랑' 으로 일원화 되며 모든 민족에 그 복음의  은총이 미치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헬로님 후후^^
     
바람노래방 15-01-07 11:13
   
기독교는 항상 분쟁과 분열 다툼으로 성장했습니다.
항상 맨 밑바닥 개독 중생들이나 우상숭배에 빠져서 살지!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는 그들의 우상관은 어느 사회든 독일뿐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말하는 사랑도 가식과 위선을 뿐이고, 그냥 습관일뿐이죠.
박하수 15-01-10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