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적으로 말했지만, 저것이 전반적으로 맞는 해석입니다.
신화를 실화로 얘기해도 안되고,
예수에게 존경심을 표하기 위해서 그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까지 미화하는 실수를 범하게 되는 것이죠.
유대인에게 구약은 종교서이면서도 역사서처럼 받아들여집니다. (탈무드까지 확대하면 법전까지 포함됨)
우리가 단군신화를 그 말 그대로의 표현을 과학적사실 (곰-->인간여자?)로 주장하지 않는 것 처럼,
저런 역사적 표현/종교적 표현을 과학적사실로 주장해서는 안됩니다.
일부 저런 실수를 믿음으로 극복하려는 것은 불필요한 노력의 낭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