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쟁이와 개독을 설명해주셨군요

정확한 설명이십니다..

기독교와 예수교는 좀 틀린거같네요..
제가 종교에 그다지 밝진 않지만..
가톨릭 천주교는 유대교영향받아서..
예수님믿는 종교지만..
천주교 말그대로 하느님믿는 종교의 의미가 강하죠..
성경의비중도 구약과신약중 예수님이전 구약도 중요시합니다..
개신교는 하느님믿는 종교지만
예수님이 중요한의미를 갇죠..
성경에서 구약보단 신약을 중시하죠..
흔히 예수교라 하는건 개신교를 뜻하죠..
기독교란건 가톨릭 천주교 예수교 개신교 다 포괄하는 종교겠지만
천주교 가톨릭
개신교 예수교로 봐야할거 같은데요..
이슬람교역시 하느님믿지만 마호메트교라 불리는것처럼요..

알고계신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천주교이든 개신교이든 둘 다 예수를 신으로 믿는 종교입니다. 예수를 신으로 믿지 않는 다른 일신교는 예수교라는 명칭이 아닌 타칭으로 불립니다. 예를 들면 유대교 혹은 이슬람교 등이죠. 덧붙여 유대교는 구약만을 경전으로 사용하며, 천주교와 개신교는 신구약을 함께 경전으로 사용합니다. 단 천주교의 경우는 신약/구약에 덧붙여 외경 또한 경전으로 인정합니다.

1. 천주교가 신약보다 구약을 중시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2. 성경에선 구약보다 신약을 중시한다?
-> 표현에 모순이 있습니다. 성경이란 예수교 경전을 일컫는 말인데 이는 구약과 신약이 합쳐진 개념입니다.

3. 흔히 예수교라 하는건 개신교를 뜻한다.
- > 사람들 사이에 흔히 잘못 퍼져있는 지식에 불과합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이지요.

개신교가 왜 가톨릭 벗어났다고 생각하세요??
경전해석의 차이입니다..
성경이란건 구약과신약을 합쳐 일겉는 말이지만..
개신교로 분파된건..
물론 가톨릭교의 타락과관련된것도있지만..
예수님 가르침인 성경중 신약을 전파해야한다는 뜻에의해
갈라져 나온게 개신교라고 알고있어요...

잘 모르면 용감한 법이지요.^^+

천주교는, 교회가 성경의 최종 해석권을 가지며, 여기에서 벗어나면 이단이 됩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해 개신교는 천주교의 이단에서 역사적으로 출발합니다. 천주교의
성경 해석을 부정하고, 또한 천주교가 성경과 함께 구전적 전승도 중시하는 점 또한
부정하고서 자체적 성경 해석의 기준점을 새로 잡고, 성경 외적인 가르침들을 전부
비토하는 것이 개신교란 겁니다.^^+

신약의 비중은 천주교나 개신교나 같습니다. 오히려 십일조 같은 경우에는 개신교가
더 잘 써먹지요.^^+

1. 경전해석의 차이라고 하시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점에서 해석의 차이가 있는지 말해주셔야 저도 얘기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앞서 계속 말씀드린 것과 같이 천주교에서도 신약을 중시합니다. 신약을 중시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개신교이든 천주교이든 동일합니다. 천주교이든 개신교이든 어느 특정한 경전에 중요성을 부여하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그렇습니다).

음 일단 제가 지금은 성당안다니지만..
어릴때 천주교신자였습니다..
영세받아서 그때받은이름이 프란치스코네요..
뭐 교회 안다닌지 20년가까이돼서 지금은 무교네요..
성경에서 천주교와 개신교 구약 신약 다 중요한 경전입니다..
내가 들은얘기론
천주교 가톨릭에선 구약과신약 합쳐서 성경이야기한다면..
개신교에선 성경에서 예수님말씀인 신약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들었네요..

함튼 천주교신자였던 제가

예수교는 개신교 일겉는거고
천주교 가톨릭으로 알고 있었는데...

사실 예수교면어떻고 기독교면 어떻고
지금은 성당안다니는 무교이니 상관없는데..

좀 얼떨떨 하네요???

어릴 때 제대로 가르치겠습니까..? 그냥 이해하기 쉽게 대충 가르치죠.^^

천주교도 구약 이야기 그다지 많이 안합니다. 기독교 자체가 거의 신약성경 중심이죠.
동방정교도 이건 다르지 않습니다.

미사를 예로 들어도, 말씀의 전례 1독서가 구약이면 2독서와 복음은 신약 아닌가요..^^+
성찬의 전례도 신약 성경상의 내용이지요.

즉, 기독교 자체가 구약보다는 신약 성경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개신교가 몇몇
율법적 부분을 끌어오는 점에서는 구약을 더 잘 씁니다. 십일조 구절이 대표적이지요.
또한 이단으로 배척받는 안식교나, 여증은 일반 개신교보다 구약을 조금 더 씁니다.^^

아닙니다.
본문에 적힌대로가 맞아요.

일단 기독이라는 말 자체가 그리스도랑 같은 말입니다.
예수도 그리스도랑 같은 말이고요.
예수=기독=그리스도 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천주교가 처음 들어왔던 구한말에 천주교를 일컫는 말도 예수교였어요.

우리나라 개신교쪽에서 가톨릭에 대해서 엉터리로 떠드는 얘기를 듣고 천주교에 대해서 잘못 파악하신 듯 하네요.

지미페이지 님의 의견이 맞는 것으로 알고 있음.

그리스도는 기름을 붓는자 또는 구원자로 해석되는 이름이고
세상의 종말에 세상을 구원할 사람을 뜻한다고 합니다.

기독교 (정교회+가톨릭+개신교)는 모두 예수를 그리스도로 인정하고요.
유대교는 예수를 선지자(또는 예언자)로는 인정하지만 구원자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슬람은 마호멧이 예언자이자 구원자라고 알고 있는 것으로 추측합니다. (잘 모름 ^^)

중국에 도착한 가톨릭 사제들은 현지 중국어로 성경을 다시 써서 출판했고,
여기에 야훼의 이름을 그 당시 중국 사람의 정서에 맞는 '천주'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그 음만 빌려와서 '기독'이라고 한거죠.
순수한 의미에서 기독교=그리스도교=예수교 가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그 중국어 성경을 가져와서 공부하면서 자발적으로 기독교가 발생함.

음...좀 간편하게 요약하면 천주교는 성모마리아를 통해서 하나님과 연결된다...뭐이런식이고
기독교는 예수를 통해서 하나님과 연결된다...뭐 이런차이로 알고있는대...

전혀 아닌데요. ;;
개신교에서 천주교에 대해서 퍼트리는 가장 잘못된 얘기 중 하나입니다.

아...그런가요  근대 개신교 다니는 지인이아니고 성당다니는 사람한테 들었던예기라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앗. 지미페이지님... 천주교에 대하여 정확하게 아시네요. 혹시 형제자매님이신가? ^^
혹시 아니시라면 더 반갑네요.

제대로 설명하려면 '통공'이라는 개념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데...
생략하고 간단하게 "마리아님을 믿습니다"가 아니라
"마리아님도 저와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정도의 부탁과 공경입니다.
통공은 마리아님 뿐만 아니라, 모든 성인에 대해서도 동일한 개념입니다.
사도신경의 구절에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이런 구절이 있죠.
아.. 개신교는 구절의 단어가 조금 다른가?

日本人たちよ、まだわからないの? これは韓国の反応]管理者の自作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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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