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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0 11:46
이젠 민주주의를 지키려면 공산주의가 아니라 종교주의와 싸워야합니다.
 글쓴이 : 만년삼
조회 : 287  

공산주의는 독재정치로 변질된다는 것 때문에 민주주의 국가에서 경계하지만
현대 사회는 딱히 반공운운 할 필요조차 없는 시대고 유럽의 상황을 보면 종교주의를 배척해야합니다.
종교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신을 믿으면서 왕이라는 놈이 독재하면서 신의 뜻인지 지 뜻인지도 모를 종교관습을 만들어 강요하여 통치하는 것.. 종교는 대대로 기득권의 훌륭한 통치수단이었습니다.

극단적으로는 종교주의를 없애려면 종교자체를 없애야하지만 사람들의 믿음 속에 존재하는 종교를 없앤다는건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다 죽여야 한다는건데 그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만약 그런 학살을 저지르는 국가나 단체 또한 자기들만의 종교적 신념이 되어버리는 모순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도 안되는 것이고 현재 개신교 수준만 되도 양호한 편입니다. 과도한 선교 좀 안했으면 좋겠지만요.

이슬람처럼 종교관습을 행정력으로 옮기는 무지막지한 상황을 절대로 막으려면 민주주의와 헌법을 수호해야합니다.

헌법 제20조제2항 "국교는 인정되지 않고 종교와 정치를 분리한다"는 헌법을 기초로 모든 종교들이 국가 행정 또는 정치에 관여할 시 강력한 제재와 처벌을 법률로 제정해 이에 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총기 화약류 좀더 철저히 막아서 사제폭탄 사제총기 못 만들게 해야합니다.
그들이 언제든 테러를 일으킬 수 있으니까요. 아직까진 그런 움직임이 없고 국민에대한 총기제재도 되는 편이지만 행동이 없기에 결과가 없는것이지 그들이 행동하면 총이 어디서 뚝딱뚝딱만들어져 나올지 모르는 일입니다.

이슬람이든 개신교든 불교든 천주교든 유대교든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에 반하면 제재해야합니다. 그것을 법률로 제정하는 것이죠.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면서요.

대한민국헌법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①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②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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