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순직 소식은 그동안 선뜻 '애도'에 동참하지 못했던 많은 세계 무슬림의 마음까지 움직이고 있다. 드야브 아부 자자라는 무슬림이 8일 SNS에 남긴 글은 종교를 막론하고 세계인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나는 샤를리 (에브도)가 아니라 죽은 경찰 아메드다. 샤를리는 나의 신앙과 문화를 비웃었지만, 나(아메드)는 샤를리가 그렇게 조롱할 권리를 지켜주다 죽었다."
이 글 쓴 놈도 무슬림이고 지들 물타기지
직무수행하다 죽은거고 보니까 종교가 무슬림이었을뿐 그사람의 종교의지와는 무관하게
직무를 한거에 불과합니다. 기독교든 불교든 말입니다. 직무중 죽었으면 불교, 기독교 테러라고 쓸겁니까
종교이전에 저사람은 공무원이고 국가 행정과 법률에 의해 공무를 수행한거 뿐입니다.
비약을 해서 물타기를 할 걸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