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님이 똥술은 어떻할거냐고 물어봤지?
세계 어느 멍청한 님이 음식과 약재를 구분을 못하는 병크리를 보여주는데 다른 분들이 답변을 못하는게 답답해서 올립니다.
자 간단한 예를 보여줄게
우리 나라는 지네와 번데기를 먹지?
근데 번데기는 혐오 식품이라 하지만 지네는 그렇지 않아
왜일까? 그건 지네는 독성이 있고, 실제로 음식으로써 먹는게 아니라 특정 질병에 대한 약재로 활용되어
음식이 아니기 떄문이지
자 전세계적으로 소변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
똥도 마찬가지지.
소변과 똥은 동아시아권에서는 거름, 화약제조, 세탁, 약재로 사용이 된다
똥술이라는 것도 니가 보여준 기사보니 약재로서 사용되지
그리고 소변의 경우에는 약재로 직접 마시는 경우도 있다
근데 이것들은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특정 독소나 성분을 이용하는거지
맛을 음미하는 음식이 아니다
간단히 말해 니들 일본의 경우에도 간장이 없고, 먹을 게 없을때 사람 머리카락 삭혀서 간장으로 먹었지?
근데 이걸 음식 문화로 보진 않지? 왜일까? 음식이 없는 극한 상황에서 먹던 거니까
자 개고기도 동물보호협회에서는 먹을게 없어 극단적 상황에서 먹던 음식이니 고유 식문화가 아니다
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고, 개고기는 음식이 풍부하던 시절에도 사람들이 식문화로 즐기던
거라고 하고 있지
자 루왁이나, 거위간, 제비집 같은 이상한 음식들은 욕을 먹는게 바로 식문화에 속하기 때문이지
바퀴벌레요리, 전갈요리 같은거는 식문화라고 안하는게 일반적인 음식이 아니라 독특한 미적감각을
즐기려고 이벤트처럼 먹기 떄문이지
자 우선 똥술은 약재야.
약재로는 지렁이도 먹고, 사람 피도 쓰고, 심지어는 독성이 있는 재료들도 쓰지
그러나 이런 극단적 약재는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아
그런데 이거가지고 한 나라의 문화다?
그럼 일본이 전쟁시 인육 처먹던것도 니들 문화라고 해야 하나?
뇌는 달고 다니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