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은 최악의 범죄로 우리의 법에서 가장 심하게 벌합니다.
즉 사람을 죽이는 행위는 악 그 자체라는 것입니다.
그럼, 간단한 질문하겠습니다.
질문 1) 역사적으로 어떤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은 제일 많이 죽였나요?
질문 2) 자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다른 수 많은 사람들을 죽이는데, 벌은 커녕 축복을 주는 그 어떤 초월적 존재가 선하다? 악하다?
질문 3) 역사적으로 사탄이 주도했던지, 또는 사탄을 따르는 사람들이 행했다고 확증된 살상으로 몇 사람이나 죽었나요?
질문 4) 역사상 모든 최악의 살상행위가 사탄의 조정 또는 개입에 의해서 행해졌다고 하면, 과연 그 전지전능하다고 하는 초월적 존재는 그 사이 도데체 어디서 뭘 하고 있었나요? 직무유기 하면서 사람들 다 죽게 내버려 뒀나요, 아니면 자신이 무능한데도 그것을 숨기고 전지전능하다 뻥을 친건가요? (둘중 어떤 경우가 되었건, 사탄이 그리 날뛰게 방조했다면, 그 존재는 신이라는 딱지를 떼야 합니다)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은 여러분들이 대부분 아실듯 하고 ...
그 결과로 보자면, 어떤 초월적 존재는 사탄보다 비교도 안될 정도로 사악한 존재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