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로 태어났다. 그렇기에 어쩔수없다.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난걸 어쩌란 말인가? -----많은 동성애자들이 이렇게 변명하죠. 과연 진짜 그럴까요? 게시글을 작성한 분, 죄 지어본 적 있죠? 그건 스스로 지은겁니까? 아니면 태어나길 그렇게 태어나서 그런건가요? 모든 죄는 자기가 짓는 것이죠. 자신의 선택으로 의지로 그러질 않았다면 죄가 아니죠. 제가 동성애자를 좀 압니다. 아주 자세히..동성애자들 사이에서도 어쩔수없다는 부류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은 부류도 있어요..죄이고 싸워야할 문제라고..하나님 탓을 하기전에 자신을 먼저 살펴보세요. 사람은 다 똑같지 않나요? 핑계치 못할지니라..라고 적힌 구절이 있는데..동성애자도 그 날에 핑계치 못하고 모든 죄인들도 다 핑계치 못하죠. 지금이야, 아주 자유롭게 글 적으면서 하나님탓. 조상탓. 유전자탓을 하지만..진심으로 동성애는 자신이 선택하는 겁니다. 거부하기가 어려운 것이지..거부할 수 있어요..달라진 소수의 사람들이 있어요.
@제주바당
본인 글에 함정이 있으신거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줄에 언급하신 '달라진 소~수의 사람이 있어요.' 네 그만큼 소수이니까 소수인겁니다. 대부분은 동성애자를 인정하고 달라지지 않죠. 자기가 지향하는 삶에 타인이 뭐라고 할 수 없다는 권리 우니나라 헌법에 장전되어 있죠.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변화되길 바랍니다. 만약 동성애자들이 하나님이 자신들을 이렇게 만들었다? 고 생각하면서 그들의 행위를 정당화 한다면 그것은 옳지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성애자들이나 하나님을 믿지않는 사람들이나 공통점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산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은 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라고 믿는 사람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아마 기독교인중에도 동성애자가 있을겁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변화되길 원하십니다.
저는 동성애자까지는 아니었지만 여러가지 성적인 죄들을 지었습니다. 저나 동성애자나 별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들보다 낫다는 생각은 갖지않고있습니다. 그만큼 제가 얼마나 나쁜 죄인인지 깨달았을뿐입니다.
(단, 오해는 마십시오. 동성애나 성매매는 단 한번도 안했습니다.)
저는 조금씩 변화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바꿔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가끔은 그런생각을 해본적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왜 날 이렇게 약하게 만드셨을까?
하나님 탓을 해본적도 있었습니다.
내가 강했으면 죄의 유혹을 이겨냈겠지만 약하니까 문제가 발생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지을 것을 아셨고, 죄로인해 죽을것도 아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보내서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는 죄를 짓습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약함을 쿨하게 인정하고, 우리에게 예수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잘 아십니다.
죄에 빠져서 죄와 친구가 되고 무감각해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악은 그 모양이라도 버려라. (데살로니가전서 5:22) 말씀하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죄에대해 민감하게 반응해야합니다. 작은 거짓말이라도. 작은 성적인 죄라도. 피해야합니다.
그런것들의 유혹에 넘어가면 더 큰 죄를 짓게 됩니다.
동성애 반대는 그들의 취향을 존중하지 않기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고 하나님이 만드신 질서를 존중하고 지켜야 할 필요가 있기때문입니다.
우리는 죄를 지으면 이런생각을 하지 않습니까? 이게 정상적이지 않다. 우리는 좀더 좋은 삶을 살고 싶다.
죄를 지으면 비참해집니다. 자존감은 바닥을 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가치있는 존재입니다. 몸파는 여자를 생각해보십시오.
쉽게 돈벌수있습니다. 그러나 왜 사람들은 쉽게 돈버는 길을 포기하고 어렵게 돈을 법니까?
어떤 가치관의 차이 때문입니까?
여러분이 몸파는 여자를 더럽다 생각하며 나는 적어도 창녀와 같이 살지는 않았다고 조금은 깨끗하다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길이 옳지않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몸은 힘들어도 몸파는 길을 선택하지 않고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쉽게 돈벌수있는 길이 있습니다. 성적인 사업을 하면 쉽게 법니다.
능력이 없어서 못버는거 아닙니다. 주위에서도 그런일을 하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절대 못합니다. 돈을 못벌어서 찢어지게 가난해도 난 결코 하지 않겠습니다.
왜 이런 힘든길을 갑니까? 바보라서 그런가요?
지켜야 하는 것이 있기때문입니다. 내가 죄를 짓고 돈을 얻는다면 자존감을 잃게 됩니다. 내 인생이 망가집니다. 난 그런 삶을 살고싶지않기때문에 하지않습니다.
여러분도 같은 생각을 갖고있지 않나요?
자, 여기에서 멈추면 안됩니다.
성경에 보면 창녀가 예수님께 나왔습니다.
그는 자신이 얼마나 더러운지 잘 알고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용서하셨습니다.
창녀는 자신이 얼마나 나쁜지 알고있었기때문에 예수님께 나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떨까? 예수님이 보시기에는 창녀나 우리나 더럽긴 마찬가지인것이죠.
잘 알지 못할뿐. 우리도 죄라는 똥통에 빠진 상태와 비슷합니다. 창녀는 좀더 냄새나고 우리는 덜 냄새난다는 정도?
그래도 나는 이정도까지는 안했다 여기서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내가 비록 창녀처럼 나쁘진않았지만 충분히 나쁘다.
내가 비록 동성애는 안했지만 하나님이 보기에는 충분히 나쁜 상태구나.
이걸 알면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뉴스에서 swap 이란거 들으셨죠? 결혼한 사람들이 배우자를 바꿔서 섹스하는걸 말합니다.
비정상이라고 생각안듭니까? 정상과 비정상의 구분이 애매해지는 사회입니다.
하나님은 뭐라고 합니까? 예나 지금이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마라." 입니다.
하나님은 왜이렇게 단호하세요? 시대가 변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하지마라." 말씀합니다.
동성애 반대에 대해 말들이 많습니다. 스와핑도 하는 시대에 그정도가지고?
그러나 하나님은 반대하십니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지켜야하는게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에대해 민감해지고 죄를 깨닫고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길 바라십니다.
"하나님 제가 얼마나 나쁜지 잘 압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잘못했습니다. 저를 용서해주세요."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은 용서받을수있습니다.
죄를 안짓게 만들면 되는거 아니냐? 간단한걸 왜이렇게 어렵게 만들었냐고 따질문제가 아닙니다.
죄를 지을수도 있지만 이것을 참고 안짓는게 더 가치있기때문입니다.
비슷한 얘기를 하나 할께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사랑하는것은 쉽습니다. 어쩌면 당연합니다.
이것을 대단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죠.
그러나 나를 미워하는 원수. 아주 나쁜짓을 했습니다. 그를 용서하고 사랑하는것은 대단합니다.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대단한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미워하는 죄를 짓기때문에 하나님의 원수가 된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신 예수님.
그런점이 예수님의 대단한 점이죠.
하기어렵지만 하길 바라시는 것.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겨내고 승리하는것. 그런것을 보기 원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할수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찬양하는것을 높게 평가하시고,
죄의 유혹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죄를 짓지않으려고 몸부림치는것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좋게 보시겠습니까?
쉽게 할수있으면 누가 대단하다고 생각하겠어요?
저는 이 세상을 거대한 훈련소라고 생각합니다.
훈련소이기도 하고 어쩌면 학교입니다.
백지상태에서 태어나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가치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 살면서 많은 것들을 보고 경험하게 하시며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돌아오게 하십니다.
결국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게 만듭니다.
결국 이렇게 될거면서 왜 첨부터 무릎꿇게 만들지 않고 우리를 이렇게 고생시키는가?
훈련소에서 왜 고생하나요? 고생을 통해 배우는게 있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삶을 살아봐야 하나님의 중요함을 알게됩니다.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 의미있습니다.
하나님의 소중함을 배우라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면.
결코 떠날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없는 삶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지 잘 알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을 걸고 믿을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정말 가치있는 것을 얻기 위해서 모든것을 포기하더라도 그것을 얻기 위해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