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한번 글을 올렸지만 우리나라 헌법에 동성애자니까 차별 받아도 된다
라는 구절은 어디에 찾아봐도 없죠. 하지만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누구에게나 있다는 점은 눈여겨 봤습니다.
그들이 누군가에게 가학적인 피해나, 사회에 물의를 일으킬만큼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함부로 돌을 던지는건 웃긴 짓 같네요.
개인이 어떤걸 더 좋아하고 덜 좋아하는건 순전히 개인의 취향의 문제일
뿐이지 그걸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옳다 그르다라고 생각하는게
순전히 판에 박힌 자신의 주장일 뿐이지 그걸 혐오하고 안하고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헌법에서 주장하는데로 개인이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에선 얼마든지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거든요.
대한민국 헌법이 싫으시면 어디 다른 이슬림 국가 같은데
찾아가시면 동성애자 알아서 자경단이 총칼로 해결해줍니다.
그외에 KKK단이 창궐하는 나라가도 알아서 동성애자들
길거리로 끌고나와서 개패듯이 패고 벌거벗겨서 길거리에
걸고 이런짓 잘합니다.
대한민국에 사시면 본인 생각이야 어떻던간에 헌법을
따르셔야죠. 본인이 싫고 마음에 안드신다고 누구보고
동성애를 해야 하지마라 이럴건 아니잖아요?
막말로 한국사회가 캐나다처럼 게이 페스티벌
열리는 나라도 아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