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5-01-13 00:58
저는 동성애 옹호론자인데요.
 글쓴이 : 찌롱찌롱
조회 : 1,291  


예전에도 한번 글을 올렸지만 우리나라 헌법에 동성애자니까 차별 받아도 된다

라는 구절은 어디에 찾아봐도 없죠. 하지만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누구에게나 있다는 점은 눈여겨 봤습니다.


그들이 누군가에게 가학적인 피해나, 사회에 물의를 일으킬만큼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다면 그들에게 함부로 돌을 던지는건 웃긴 짓 같네요.


개인이 어떤걸 더 좋아하고 덜 좋아하는건 순전히 개인의 취향의 문제일

뿐이지 그걸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옳다 그르다라고 생각하는게

순전히 판에 박힌 자신의 주장일 뿐이지 그걸 혐오하고 안하고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헌법에서 주장하는데로 개인이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에선 얼마든지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거든요.


대한민국 헌법이 싫으시면 어디 다른 이슬림 국가 같은데

찾아가시면 동성애자 알아서 자경단이 총칼로 해결해줍니다.


그외에 KKK단이 창궐하는 나라가도 알아서 동성애자들

길거리로 끌고나와서 개패듯이 패고 벌거벗겨서 길거리에

걸고 이런짓 잘합니다.



대한민국에 사시면 본인 생각이야 어떻던간에 헌법을

따르셔야죠. 본인이 싫고 마음에 안드신다고 누구보고

동성애를 해야 하지마라 이럴건 아니잖아요?


막말로 한국사회가 캐나다처럼 게이 페스티벌

열리는 나라도 아니고 말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은단 15-01-13 01:00
   
동성애자가 넘쳐 나면 나중 우리 아이들을 꼬실 수도 있습니다
거리낌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음지에서 활동하는 것을 허용하되
양지로 나와 설치는 것은 반대합니다
동성애는 자랑이 아닙니다
정상도 아니고요
취향데로 노는 건 안 말리는데 딴 사람을 설득하고 피해주지는 말아라
이겁니다
     
찌롱찌롱 15-01-13 01:01
   
그건 님 생각이구요
     
찌롱찌롱 15-01-13 01:09
   
대한민국 헌법 10조가 뭐죠?

어린애 같은 징징성 글은 잘봤습니다만 뭔가 소설이나 일기를 쓰시기전에 난 뭐에 근거해서 이런 주장을 한다 이런게 있어야지

밑도 끝도 없이, 동성애는 혐오대상이다. 양지로 나와서 설치는건 사양이다.
솔직히 님하고 나치하고 다를게 뭐가 있나요? 나치도 유대인이 그냥 싫어서
학살한건데..

님 논리대로라면 동성애자가 피해를 준다는건데.. 그 피해를 줬다는
근거나 좀 대보세요?

네?

이런식으로 일기 쓰시면 곤란하죠. 여기가 일기장도 아니구요.
          
은단 15-01-13 01:14
   
사람은 양성애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실 꽤 된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사람은 동성애 안 해도 이성이랑 재미지게 잘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동성애를 하는 사람이 꼬시면 넘어올 수 있죠
 
이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성애를 안 해도 되는 사람은 안하는게 더 건전하지 않을꺼요?
어쩔 수 없는 사람은 그냥 그렇게 끼리끼리 어울리면 되는 것이고요
감옥에서 성폭행 당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들이 다수가 되서 좋을거는 없다는 생각을 이해하실겁니다
               
찌롱찌롱 15-01-13 01:17
   
지금 님의 문제는 단순히 싫고 좋고의 문제가 아니라, 누군가의 행동에 대해서 '제약'을 걸려는 태도입니다. 제가 위에도 지적해 드렸죠. 누가 해라 하지말라의 문제가 아니라고

설령 동성애자가 이성애자를 끌어드려서 동성애의 늪에 빠트렸다.. 뭐가 문제죠?
그 사람 개인간의 선택의 문제인데... 건전하고 건전하지 않고의 기준은 본인이
정하실 문제가 아니구요. 정 사회에서 건전치 못하다면 법률로 규제합니다.

감옥에서 성폭행 당하는 얘기는 너무 뜬금 없어서 뭐라고 말도 못하겠네요.
               
찌롱찌롱 15-01-13 01:18
   
@은단

지금 님의 가장 큰 문제는요.
동성애자이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판단으로 누군가의 행동에 대해서
'제약'을 가하는게 당연하다고 주장하는게 말이 안된다구요.

헌법으로 누군가가 누구에게 '내 맘에 안드니 넌 그거 하지마라'이런 조항이
있나요? 님의 가장 큰 문제는 님의 도덕적인 기준이 아니라 그걸 판단으로
삼아 누구가에게 '해라 하지마라'이걸 강요하는 점이애요.

그걸 혐오하는건 본인의 자유지만 그걸 남에게 강요하진 말라는거죠.
빨간내복 15-01-13 01:08
   
동성애를 차별 하면 안되죠.. 다같은 사람인데..

한참 어릴때 리수 형이나.. 석천이 형을 뵹신새키라고 욕했떤 졋도 잇는데요..

만약 내가 그 상황이라면 어땠을까라고 역지사지 맘으로 생각해보니.. 내가 참..어리석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맘으로나마..응원하고 있습니다..

다같이 그냥 그렇게 사는거 아니겟어요../
아침잠마나 15-01-13 01:12
   
맞아요. 옹호 하시는 분도 있고 싫어하시는 분도 있고 다 행복하려고 하는 것 일 뿐인데요. 이성애자로서 이해는 힘들지만 소수는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후아 15-01-13 01:15
   
이성애자가 동성애 싫어하시는것도 이해를 해요.
좋다 싫다는 개인 기호잖아요? 싫다는 분들은 어쩔수 없는듯, 억지로 이거 못하는 너네는 안될 사람들
하고 말하는게 더 잔인한것 같아요.
그래도 직접 동성애를 만난다면 면전에서는 안그러시면 좋겠지만요...
     
아침잠마나 15-01-13 01:18
   
그래도 예전보단 많이 나아진 것 같아요. 홍석천씨가 고생한 보람 만큼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차차 나아지겠죠.

네이버 웹툰 어서오세요305호로인가 에 그거 보면서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무엇일까요 15-01-13 01:24
   
차별이니 인권이니 철학이니 전혀 관계 없이,
일반적인 남자들은
남자끼리의 관계를 생각하는 것 자체가
본능적으로 역겹고 구토까지 쏠릴 정도요.
무슨 말인지 알겠수?

굳이 동성애자 아니라도,
일반적인 장소에서 남자가 헐벗고 설쳐 대는 것 자체만 봐도
남자들은 역겹게 느껴지니깐.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시오?
그냥 일반적인 남자들은 이성, 철학, 인권 관계 없이
남자끼리의 관계 자체가 엄청 역겹게 느껴지는 거니
그거 가지고 차별 타령 하지 말란 거요.
     
찌롱찌롱 15-01-13 01:28
   
님이 머리속에서 무슨 생각을 하건 말건에 대해서는 전 관심없구요.
다만 관심 있는건 그게 우리 사회에서 서로 정한 룰이나 약속에
어긋나냐 아니냐만 관심 있어요.

지나가다 개미만 봐도 구토할 정도로 비위가 약하신 분들한테
뭐라고 할 수 없잖아요. 본인 천성이 그런건데..
다만 그 사람들한테 해라 하지마라라고 강요하진 말라는거죠.
          
무엇일까요 15-01-13 01:31
   
지나가다 개미 본다고 구토 안하는데,
그따위로 몰아 가는 쓰레기 글이나 처 달고 있네.
남자 좋아하는 거 이해는 하는데
적당히 좀 깝쳐라.
일반적인 남자들의 본능까지 이상할 걸로 몰아가려고 발광을 해대는 구나.
아주 위험 수위를 넘어 갈려고 하네.
----------------
누적경고2
               
찌롱찌롱 15-01-13 01:33
   
One always speaks badly when one has nothing to say

^^ 수고하세요.
                    
무엇일까요 15-01-13 01:35
   
그냥 개쓰레기 같은 인간이네. 밤에 재수없게 역겹게 만드는 쓰레기 다 보는 구만.
넌 수고 하지 마라.
위험 수위 안 넘도록 조심해.
그따위로 하다가 일반적인 동정여론 까지 훅 가는 수가 있다.
                         
찌롱찌롱 15-01-13 01:42
   
동정 여론이 가고 안가고는 제가 글을 쓴 이유하고 전혀 상관이 없구요.
설령 동정 여론을 가져가지 못한다고 해도 잃을게 없겠네요.^^

'일반남성들의'의 변론 잘봤습니다.
               
빨간내복 15-01-13 03:21
   
그래도 말좀 가려서해라 개생키야.. 좋게 말하니깐 니 말이 다 맞는거 같냐?

니 수준은 초딩수준도 안돼

뵹신새키야.. 나를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게 하지마라..

말빨이 안되면.. 인정하면  되는거고.. 지금 찌롱씨 말이 뭐가 틀린데?

니 수준 보니깐 하품나온다.. 꺼져.. 그냥
     
아침잠마나 15-01-13 01:30
   
네 싫어하죠. 일반적인 보통의 남자들은, 저도 그래서 안좋아합니다. 근데 동성애의 존재를 인정한다는 말이에요.

근데 그 판단의 기준이 문화나 종교같은 가치에서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거죠. 개인적 감정이 그럴수 있는거야 당연한거 아닌가요? 동성애를 하라 말라까진 기본권의 침해입니다.
          
무엇일까요 15-01-13 01:34
   
누가 뭐라 했소?
지금 저 사람은
일반적으로 남자가 느끼는 것 조차 차별이라고 몰아가니까 하는 말 아니오.
차별, 이성, 인권 관계 없는
사람의 본능 자체를 차별이라고 몰아 버릴려는 짓까지 하려 들다니.
정도를 점점 벗어 나려고 하는 거는,
그 자체로 이미 일반적인 남자들의 인권을 무시하는 행위요.
               
찌롱찌롱 15-01-13 01:37
   
일반적인 남자가 느끼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느끼는거 아닌가요?^^
일반적인 남자들의 속내를 다 들어갔다 나오셨나봐요.
일반적인 남성들의 인권을 무시한다는게 어디서 무시했다는건가요?

제가 했던 말이 본인의 살아온 도덕적 가치에 비해서
받아들일 수위가 안됐나 보네요. 그걸 뱅뱅 돌려서

'일반 남자들은 말이지'라고 합리화 시키시는거 보니까요.
                    
무엇일까요 15-01-13 01:51
   
근데 이 인간 글 보면
역겨운 짓을 다 하고 있네.
개미 보고 역겨워 하는 인간으로 몰지를 않나.
나 혼자만 역겨워 한다고 개소리를 하질 않나.
아주 남의 글을 왜곡하려 들고,
현실 부정까지 하는 합리화를 하면서
남보고 합리화 한다고 뒤짚어 씌우기 까지 하는 파렴치한 짓까지.
미친 인간인가?

어이 게이야.
밖에 나가서 남자들 한테 물어 봐라.
남자끼리의 행위를 생각하는 것 자체만으로 역겨운게
단순 나 혼자만의 개인의 문제였다면
동성애 차별 이라는 말 자체도 안 나왔을 거야?
안그래?
                    
싄난다요 15-01-13 17:18
   
동성애에 대한시선이 여자는 모르겠고 남자들은 역겨워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건 서양쪽이
더심하죠 서양쪽은 레즈나 게이를보는시선이 아시아권보다 더 심하니까요
               
아침잠마나 15-01-13 01:39
   
개인은 싫어할 수도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싫어해도 되는 것이고 다만 그들이 사회적으로 차별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죠.
               
빨간내복 15-01-13 03:23
   
그냥 말 하지 마라.. 난독증있나? 이생키..

글을 다시 찬찬히 읽어보고 글을 쳐 올리던가..

다시 생각을 정리해서올리던가..이새키야..
                    
빨간내복 15-01-13 03:23
   
무엇일까요..한테 한 소리니 잠마나씨는 오해 없으시길..
               
헬로가생 15-01-13 09:13
   
님 맘대로 일반적인 남자들의 수준을 님 수준으로 끌어내리지 마세요.
hmanga 15-01-13 01:47
   
다른건 그렇다고 쳐도 게이 페스티발이니 뭐니 해서 길거리에서 극협 코스프레 좀 하지 말아줬음 합니다.
     
찌롱찌롱 15-01-13 01:50
   
우리나라는 캐나다나 영민권에 비하면 반에 반도 안되요.
아니 정확히는 1/4도 안됩니다. 그마저도 사람들 관심권 밖이애요.
     
아침잠마나 15-01-13 01:52
   
오..그건 좀 저도 동의.. 솔직히 보고 싶진않아요 ㅠ
     
무엇일까요 15-01-13 01:58
   
맞아요.
그걸 말하는 겁니다.

일반적인 이성 관계도
남이 보는데서 함부로 하지 않고 조심하고 있죠.
그러다가 공연음란죄에 걸리기도 하고.

그런데,
저 사람들은 페스티발이니 뭐니 하면서
그것까지 차별 하지 말라는 주장을 하고 있자나요.
그냥
남자들은 남자들이 벗고 설치는 거 역겨워 해서,
그걸 법으로 까지 정해서 안하게 했는데도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개인의 취향에 전혀 신경 쓸 이유가 없고,
여태 그리 살아 왔는데,
점점 도를 넘어 가고 있는 듯 합니다.
배다리 15-01-13 01:50
   
무슨큰차별 받는다고 이러죠?
요새 인식도 많이 좋아지고 있구만은
싫다는사람 좋게바라는것도 웃긴겁니다
그냥 동성애가 사랑의 종류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사뉘 15-01-13 02:32
   
근친도 애만 생기지 않으면 남에게 피해주지 않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남에게 피해주고말고 문제로 보면 안되겠죠. 동성애가 합법화 되면 근친도 합법화하자는 목소리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호주에 판사가 동성애가 포용되듯 근친도 허용하자고 했고 심지어 미국보수언론은 동성애처럼 소아성애자도 정상으로 보자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즉, 사회적으로 문란한 풍토가 발생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동성애에 대해서는 동성애자들의 취향이며 애정사이니 동성애 자체에는 반대하진 않습니다만 동성애가 법적으로 허용되면 사회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목소리들(근친, 소아성애자, 부부교환등등)이 연쇄적으로 나올 수 있고 법원은 동성애 허용에 따른 판례에 의해서 그들의 목소리를 무시하지 못하기에 이러한 점을 염두해 두시고 동성애허용에 따른 나비효과도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http://blog.naver.com/pshskr/220075013039
http://blog.naver.com/windsong95?Redirect=Log&logNo=80190630895
한번 들어가 보셔서 동성애 허용후에 나타날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hihi 15-01-13 04:47
   
동성애가 남에게 피해를 안주니 할 권리가 헌법에 보장되어있다?

그럼 빨가벗고 길거리 돌아다니는거나 아무데서나 공공장소에서섹스하는것도

남에게 딱히 피해준다는걸 특정할수 없으니 맘대로 할수있게 허용해야겠네요...

그럼 동성애랑 누드활보나 공공장소 섹스가 같냐고 하시겠죠?

님 말대로 누구한테 피해 안주잖아요...자기들만 좋으면 되는거 아니냔말 아닌가요?

애당초 비유가 틀려먹었어요...ㅠ.ㅠ
     
오순이 15-01-13 09:32
   
이양반아 그건 쇠고랑차... 불법임..
이런게 대표적 비유가 틀린경우임..
     
빨간내복 15-01-13 16:57
   
정신 챙기소..

무슨 개소린지 모르겟네..

공공장소에서 섹스하면 그게 남에게 피해가 안가는거가? 무슨 예를 들어도 초딩수준도 안되는 예를들고 그러노..
도미니크 15-01-13 05:54
   
죄송한데 동성애를 통한 에이즈가 양성애자등을 통해 전파될 우려가 큽니다 동성애자가 늘어날수록 에이즈는 더 창궐할수 밖에 없어요 일반인의 100배이상의 확률입니다 특히 남자동성애자가요 사회적 피해가 엄청납니다
일단 비정상적인 행위이기도 하지만 에이즈 전파경로중에 굉장히 비중이 커요... 절대 반대입니다
     
헬로가생 15-01-13 09:15
   
이 개독님 도망갔다가 또 나오셨네.
아키로드 15-01-13 06:17
   
동성애는 지지하지만
법으로 묶어둘필요는 있습니다.

동성애라는거 자체가 우리가 생각하는 인권을 넘어
굉장히 어두운 내면도 많이 포함되고 있으니까요
성소수자들 인권도 중요하긴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문화실정에는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동성애자들을 지지합니다.
다만 어린아이들과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안좋은 영향과 안좋은방향의 성정체성을 갖게 할수도 있기에
법으로 묶어두는것이 모두를 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라집 15-01-13 09:07
   
글쎄요 성적 소수자 결국 성적 취향 이야기잖아요?

이렇게 따지면 로리타 좋아하는 사람조차 이해해야 할텐데요

그것도 어찌보면 성적 취향 차이일뿐이니까
     
운드르 15-01-13 09:26
   
이해할 필요 없어요. 이해되지 않는 걸 억지로 해봤자 피곤할 따름이죠.
수용하면 그만입니다. '저런 사람도 있구나', 그걸로 끝. 참 쉽죠? ㅎ
하우디호 15-01-13 09:21
   
동성애를 싫어하는 것도 개인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세요.
푸르른하루 15-01-13 09:32
   
동성애 이게 미친짓인게 뭐가 문제냐면 남자대 남자, 여자대 여자 우정이나 의리 같은 감정을
무슨 성적 섹스 감정으로 치환해서 오인시키고 실제 아닌사람을 호도해서 물들게하고
정당화 해버린다는게 문제지요. 한마디로 솔직히 말하면 정신병리학적 성향이라고 봐야합니다.
근친상간, 로리타, 시간, 에 넣어서 다 인정하지 그래요
하늘나비야 15-01-13 10:04
   
음 전 동성애자 뭐 그닥 협오스럽다 정도는 아닌데 .. 이걸 양성화 하는건 반대입니다 .. 서로 좋아 한다는데야 반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취향이 그런 사람들이 노말한 사람들에게까지 그 취향을 어필한다면 ..전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 자기들끼리야 상관 없지만 .. 이성을 좋아 하는 사람에게 구애를 해댄다면 .. 그 리고 그 행동으로 인해 노말한 사람이 동성애자로 오해 받아서 주변 사람들로 부터 묘한 시선 받게 된다면 그건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사회의 기본을 파괴 하는 거란 생각이 있어서 ..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양성화에 적극찬성하진 않을 거라 봅니다 ..
감나무 15-01-13 11:08
   
굳이 옹호할 필요가 있나요
구름위하늘 15-01-13 12:27
   
동성애를 옹호하든 반대하든 그건 불법이 아니니 그들 개인간의 감정으로 허용하면 됩니다.

문제는 동성간의 "결혼" 또는 "사실혼"을 법적으로 인정할 것인가 일 겁니다.

곧 우리나라도 동성애 부부가 양자를 들일 경우나 시험관 아기(대리모나 대리부를 사용하여)를 신청하는 경우에 법적자격을 인정할 것인가가 이슈화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해 15-01-13 13:46
   
석천이형 ..여기서 이러셔 봤자 형한테 이로운말 안나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싄난다요 15-01-13 17:41
   
동성애에 대해 많은분들이 잘못아시는 부분이 서부권이 동성애에대해 아시아권보다

개방적이다.... 라고하는부분이죠 오히려 실상은 그반대입니다

아시아권은 동성애를 바라보는 시각이 신기함+혐오감 이라면 서부권은 혐오감+경멸인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