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장 하나 제대로 있는 도시가 없지만 컬링은 정말 재미있는 경기네요. 남녀노소, 가족단위로 재미있게 즐릴 수 있는 동계스포츠로 활성화시키면 좋을 종목인 것 같습니다. 캐나다는 경기장만 2000개가 넘는다네요.
우리선수들이 출전해서 관심있게 봤는데 단순한 듯 보이지만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고 기술도 필요한 아주 흥미로운 게임같습니다. 예전엔 그냥 지나가며 보느라 왜 저런 빗질경기를 볼까했는데.....
그리고 신체조건에 따라 경기력이 좌우되지 않는 몇 안되는 경기같습니다. 메달따기에도 적합한 종목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