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태산명동서일필 사건 기억하시나요?
훔친차량이 시속 200킬로로 도심을 질주했는데 잡고보니 12살인가..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상습범.
보면서 생각한게 한 20년 전이라면 몰라도
요즘은 인터넷이라는 괴물이 나와서..14세 미만애들의 정보량이 20대를 훌쩍 넘어갑니다.
그야말로 저 법이 만들어지는 시기는 애들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시대에 만들어진거라
정말 시대에 대처하지 못한 그야 말로 낡은 법입니다.
민사는 뭐 나이에 상관없지만..형사범 그것도 14세 미만 강력범들 보면...법을 빨리 바꿔야한다고 봐요
10세 미만으로...(10세도 솔직히 긴가민가합니다. 10살짜리가 야동찾아보는 시대입니다 여러분)
자신이 처벌되지 않을걸 알면서 저지르는 범죄 만큼 무서운게 없습니다. 살인해도 이건 답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