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직입적으로 물었는데
-십일조 안 내면 지옥 가는 거 맞죠?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봐야죠
하고 답변을 명확하게 해주네요
헤깔리게 말하고 해도 된다 안된다 오락가락 하는 것 보다는 훨씬 좋죠
그리고 목사님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이라 비난 하면 안 된다는
주의사항도 확실하게 알려주더군요
목사는 평신도랑 같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지만 원론적인 것이고
실상은 그 위에 군림하며 경외의 대상임은 확실했습니다
목사가 하나님의 말을 대신 해주는 사람이라니....
문제는 목사가 야당을 죽도록 싫어해서 설교 시간 마다 비난을 일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