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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5 21:32
무교로써 한마디 한다면..
 글쓴이 : 김반장
조회 : 1,181  

우리네 조상님들 철학인지 사상인지 종교적 세습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간사 세상에서 누적된 선행 과 악행에 의해 저승가서 염라대왕앞에서 지옥이냐 윤회냐 천상의 곳이냐 선택하는 사상하고..

개독교적으로 평생 성추행하고 다니며 감옥살이하고 또 나와 성폭행하고 감옥살이해서 뉴스에까지 떠서 국민들이 죽일놈 죽일놈 한 놈이 정작 죽을때가 되어서 목회자 하나 불러 피눈물로 회개하여 천국에 갔는지 어떤진 모르겠지만...이런 사상이 공평한지..

님들이 아침에 눈뜨면 첫번째로 보이는게 사람일진데..우선 사람에게 선하게 행동하는게 맞는게 아닐련지..

보이지 않는신이 만약 당신이 온 국민들이 죽일놈치부해도 그 신이란놈이 천국에 보내면... 이세상만사 생명이 붙어있는한 모든 악행을 저질러도 회개하면 좋은곳에 보내주겠다는 그런 구멍이 있는데 누가 공명정대하게 세상을 살려 하겠는가? 지꼴리는대로 살다가 회개의 구원을 맞보겠지..

그래서 필자는 무교지만

마일리지 쌓이는것 처럼 악행과 선행 올바른행실..어쩌고 저쩌고의 모든 기준들이 누적된 결과물로 저세상이 달려있다고 봅니다... 인생이 로또가 아니듯... 저 세상도 마찬가지일것 같은 이 기분은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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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boy 15-01-15 21:35
   
이글을 개독구들이 시로라 합니다.
마왕등극 15-01-15 23:06
   
저도 무교로서 한마디 하자면, 내세 따위 없고 죽으면 흙먼지로 돌아가고 끝이에요. 한 세상 살기도 각박하고 팍팍한데 더 살고 싶어요? 천국? 윤회? 카르마?

신? 신은 치매 걸린 쥐세끼보다 멍청하고 더러워요.

자, 이제 천벌을 내려주세요...... 안내려 주시네요.

죽으면 끝, 그냥 먼지되고 마는거에요. 지금 삶이나 잘 사세요. 그럼 증손주가 이름 석자는 기억해줄지도 모르겠네요. 고손가면 100% 잊혀지겠지만요. 그게 우리네 일반인들의 삶인 것을~. 뭔 부귀영화를 보것다고 그러시는지들.
바람노래방 15-01-15 23:28
   
저 세상이 있을 것이란 희망이 항상 종교를 만들어왔습니다.
인간도 생물일뿐인데, 무슨 저 세상이 있겠습니다.
불교도 종교로 변질되었고, 유가의 사상이 유교라는 종교가 되버린 세상에 살고 있는게 저 세상이란 헛된 희망 때문인거죠!

어떠한 종교/사상이건 죽음에 대한 인간의 막연한 두려움과 합쳐지면 가장 쉬운 방법인 지역 토템화 되버립니다.
비속의오뎅 15-01-15 23:58
   
윤회라고 해봐야 흙으로 돌아가고 다시 벌레나 뭔가로 돌고돈다는건데....  내 몸이 원자 분자로 분해되서 흙이 되고 벌레가 되든 일단 나는 죽는다는 거.....
호밀빵 15-01-16 01:59
   
무교론자 아닌거 같은데요.

현실은 악행을 많이 저질러도 얼마든지 복을 받고, 선행을 많이 해도 얼마든지 재앙을 맞습니다.
현실은 그런겁니다.

덕을 쌓고 선행을 하면 마일리지 타령하는건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초자연적인 믿음이 있는거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는 초자연적인 믿음에서 나온겁니다.
     
주예수 16-03-01 16:58
   
호밀빵님은 생각하시는 걸 보면
재림예수나 미륵불 같은
신흥 종교를 믿고 계시는 것 같군요.
xellos 15-01-16 07:41
   
저세상이건 선행마일리지건 그런건 없습니다.
꿈꾸는사람 15-01-16 13:56
   
죽으면 끝이라.  아무것도 없다.  과연 그럴까? 짚신 하나메고 서천으로 돌아가신 달마께서 비웃으시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