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김영삼정부때 세계화 세계화 외쳐대며 세계화의 영문 표기를 뭐라 했는지 아십니까?
globalization..? 아닙니다. segyewha..였습니다. 얼마나 천박하고 자신들 이외의 내외국인들을 바보로 여기는지 알수있죠. 결국은 외려 본인들의 지능과 표리부동을 보여줬지만..
마찬가지로 여성부가 처음 만들어질때 여성을 위한 여성부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위의 예와 마찬가지로 영문명칭은 여성부가 아니라 성평등부Ministry of gender equality 였습니다. 그러다가 자신들의 저지능적이고 편협한 자충수덕에 반여성부적인 정서와 사회분위기가 팽배하자 자전에서 '여'字에 해당하는 한자 뒤지다가 옳거니 하고 찾아서 우기기 시작한것이 같을如 운운입니다. 물론 여성부의 조직원들은 대부분 같은 성으로 구성돼있더군요. 다른 정부부처 예비군 편성이 중대나 대대단위인데 여성부는 분대단위도 채 안되더군요.. 如性部라서 그런듯합니다. 거기다 몇년전엔 타부서 예산까지 패악질하며 뺐어와서 가족부라는 호칭하나 더달고 훈장처럼 주렁거리며 거들먹거리고 있죠.
여성가족부의 여성이 如性이란 루머는 도대체 어디서 생겨난건지 계속 떠도네요. 여성가족부는 처음 女性部일 때 부터 지금까지 女性家族部 입니다. 如性이란 쓰지도 않는 단어를 중앙행정기관 명칭으로 쓰지 않습니다. 여성부가 존치될 필요성이 있다고 얘기하기 위해 마침 영문명도 gender equlity로 속이고 있으니 '같은 여'라고 끼워넣어 퍼뜨린 건지 몰라도 성평등 업무를 하는 기관도 아닙니다.
여성정책의 기획·종합, 여성의 권익 증진, 가족 정책, 건강가정 사업을 위한 아동 업무 및 청소년의 육성·복지 및 보호 등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여성가족부 [Ministry of Gender Equality & Family(MOGEF), 女性家族部] (두산백과)
여성·가족 및 청소년 정책을 총괄하는 중앙행정기관
[네이버 지식백과] 여성가족부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女性家族部] (네이버 기관단체사전 : 종합, 굿모닝미디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신장 도모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중앙행정기관.
[네이버 지식백과] 여성가족부 [Ministry of Gender Equality & Family, 女性家族部]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