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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8 09:17
대학, '울며 겨자 먹기'로 줄줄이 등록금 동결
 글쓴이 : 서울시민2
조회 : 1,266  

서울대에 이어 이화여대가 등록금을 인상하려다 좌절하자 다른 대학들도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등록금을 동결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최근 3년간 등록금을 내리거나 동결했던 대학들이 올해는 등록금 인상에 나서려 했으나 재학생들이 강력하게 반발하는 데다 교육부 역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 한발 물러나는 모양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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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 15-01-18 10:25
   
딱 5년 후엔 줄줄이 아마도 대학들 문닫게 될걸?  교회와 대학은 그져 인맥생성 수단말고 무엇이 더 발전을 도모하지?
그렇다고 해외 인재들 확보할 경쟁력도 없는 개허접 인맥 교수쟁이만 넘쳐나는 실정인데...

잘생각해라~! 그나마 유지라도 할라면 등록금 내리고 경쟁력 높혀라!  초등, 중등들 지금 학교 정원이 30명 조금 넘는데 몇반 나오지도 않는다~!  더우기 요즘 유치원도 애들이 없다!
눈틩 15-01-18 11:35
   
대학교 기성회비도 죄다 반납해야되죠.

국립대는 국가보조금이 나오는데도 버젓이 학교운영금 명목으로 기성회비 받아가는데
이게 전체 등록금의 70% ~ 80%.

미친 학교. 그냥 사라져야함.

안그래도 포화상태인데
처용 15-01-18 12:14
   
울며 겨자먹기? 장난하나... 지방 사립대들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정부는 그만 사학재단에 대해서 칼을 뽑아라.

물론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가 방해하겠지만.

그리고 그나마 인서울대학이나 이름있는 대학들은 더 내리고 지난 세월 쌓아둔 돈이나 풀어라
건물이나 주구장창 세우면서 이권사업에 몰두하지 말고.
김지랄 15-01-18 13:49
   
이게다 노무현 때 사학재단 투명화 에 반대한 딴나라와 국민들의 업보입니당 ㅇㅇ 등록금은 노무현이 올린게 아니라 노무현의 사학법을 좌절시킨 세력들의 전리품 격입니다
     
ㅣㅏㅏ 15-01-19 16:39
   
그때 사학법 개정 반대한 놈들이 지금 정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