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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8 09:18
어린이집 '아동학대' 교사 "폭행 처음…악의 없었다"
 글쓴이 : 서울시민2
조회 : 1,038  

“잘못한 건 사실이지만 부풀려진 부분 있다.”

인천 소재 K 어린이집 유아 폭행사건과 관련해 아동학대 혐의를 받고 있는 양모(33·여)씨는 17일 오후 2시50분경 인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와 이같이 말했다.

양씨는 “아이폭행은 처음이다”며 “악의를 갖고 때린 것은 아니다”고 말해 자신이 상습적으로 아동학대를 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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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롱 15-01-18 09:48
   
뭐뭐 했지만은 사과나 반성의 말투가 아니지 아직 정신 못 차렸네
ghkdi 15-01-18 11:24
   
애가 안죽은걸 다행으로 알고 반성을해도 모자랄판에.. 없는죄 인정하라는건 아니지만 애들 행동이 때리자마자 무릎꿇던데 그게 그냥 나오는 행동이겠나..어떠한일을 당했을때 반사적으로 몸에 배어 나오는건데 그처럼 자연스레 했다면 여죄는 당연한거 아닌가..
봄꽃춘 15-01-18 12:29
   
CCTV가 CG였나보네..
선괴 15-01-18 23:00
   
그걸 변명이라고..
이냔아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처음으로 애를 때려서 그리 되었다면 저만치 날라간 애를 보고 깜짝 놀라서 달려가서 부축하는 장면이라도 직후에 나왔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