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냅두세요.
20년전쯤에 이민갔는데 거기 애들 저보고 실실 쪼개면서 한국남자들은 여자들을 때린다며 하며 시비걸던게 기억나네요.
전 손찌검 한적 없는데 말이죠. 옆에 있던 여자들이 절 따갑게 쳐다보던 기억들이 납니다.
이 이미지 한 10년가더니 한류 어쩌고 뜨면서 자연스레 사라지더군요. 한국 남자들도 그동안 국가 이미지 많이 깎아먹었습니다. 마누라와 북어(dried fish?) 는 패야지 제 맛이란 한국말을 해외에서 그 나라 애들한테 들은 충격과 수치심 아직까지 안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