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꼭 애플에만 해당될까요?
이 세상 모든 것에 해당되지.

그저 글쓴이가 규칙엔 어긋나지 않게 애쓰려고 시도하며
애플유저를 싫어하는것을 표현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빠(애플의 모든 유저들이 아니고, 일명 애플광신도들)들이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인지능력이 약한 사람들이란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어렵고 고통스럽습니까?

BBC와 일단의 영국 뇌과학자들과 신경심리학자들이 애플광들에 대한 연구를 통해서, 애플광들이 광신도 종교신자들과 같은 뇌부분이 발달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했는다는 것인데..

이 연구결과로 인해서, 최근에 많은 기업들이 자신의 회사와 회사제품의 이미지(종교화 된 이미지 - 논리적 근거를 약하게 만드는 대신, 뭔가 대단하고 아주 큰 혜택이나 우월감 또는 선택감 등을 사용자에 주는 이미지)를 이렇게 본능적인 인지과정이 이성적 인지과정에 앞서는 사람들의 특정한 뇌부위와 연결하는 마케팅기법을 개발하려고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의 뇌과학 연구가 내 놓는 연구결과들을 보면, 님이 말하는 것이 거의 맞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 많은 연구가 계속되어 더욱 과학적이고 확증적인 결론이 나오겠지만, 저 또한 애플과 개독을 포함한 종교광신도들만 이러한 본능이 앞서는 뇌의 인지과정을 가진 사람들에게 해당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수 있는 대부분의 비이성적이고 광신적인 행동 양태들이, 뇌에서 과학적 이성적 논리적 판단보다는 본능적인 인지과정인 자신의 믿음 또는 자기 확신 기능이 앞서는 뇌를 가진 사람들과 연관된다는 연구결과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수많은 뇌과학자들과 신경정신과학자, 심리정신과학자 등등이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니, 조만간 확정적인 결론이 나올겁니다.

재미있는 것은, 개독과 같은 종교광신도들과 애플광 같은 사람들은 과학적이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결과를 받아들이며, 자신의 비이성적인 믿음을 포기하는 것이 그들의 본능적인 뇌작용으로 인해 상당히 어렵거나 심지어는 매우 고통스럽다고 하네요.

광신도적 기질 뇌 60%, 이성적 기질 뇌 40%는 미국의 연구결과인데 - 그래서 미국이 잘 사는데도 불구하고, 왜 진화론 같은 과학적 사고를 부정하고 창조설 같은 것을 믿는 독실한 신자들이 많은 이유를 설명, 우리도 우리 국민들을 대상으로 연구 좀 해봤으면 하네요. 아마도, 우리나라는 광신도적 기질의 뇌를 가진 사람들이 미국보다는 적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의 뇌... 그리고 우리의 유전자가 .. 우리를 지배합니다. 어쩌겠습니까!!??? ㅎㅎㅎ

누구 딸래미에게 표를 준 사람들도 있는데

합리적인 소비 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