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5-01-20 00:14
밑에 접대부 숫자 추정치 URL 가져오란 분이 계셔서
 글쓴이 : 띠로리
조회 : 1,977  

찾아봤습니다.
 
 
아래 쓴 추정 통계 자료 글(29064번 글)은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림 파일 자체로 저장을 해서 URL말고 그림 파일을 링크시킵니다.
 
성매매 종사자 추정 통계.jpg
 
 
...술 마시고 생각 없이 글 쓰고 다시 정독해봤는데, 혹시라도 친구놈들 중 한 명이라도 이 글을 보게 되면 현실 생활에 지장이 생길 것 같아서 친구들 이야기는 지웁니다.-_-;;;;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꿈에서 깨어난 어지러운 마음, 아무도 없는 그 길에 홀로 서서 바라봐, 마음 속 깊은 곳을...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만세다만셋 15-01-20 00:16
   
멋진게...
이 장문을 적었다는거에 감탄했슴
     
띠로리 15-01-20 00:20
   
제가 지금 술이 조금 들어가서요.ㅋㅋㅋ

쓰다 보니 글이 길어졌네요.ㅋㅋㅋㅋ
          
만세다만셋 15-01-20 00:26
   
물론 읽지는 않았슴
               
띠로리 15-01-20 00:28
   
ㅎㅎㅎ 친구들 이야기는 지웠습니다.
괜히 친구들이 읽고 자기들 이야기인 줄 알면... 혹은 여친이나 와이프들이 읽기라도 하면 큰 일 날 거 같아서 긴 글 다 지웠어요.ㅠ
프로토콜 15-01-20 00:20
   
여기 남심파괴 추가요..
     
띠로리 15-01-20 00:22
   
프로토콜님도 대학생활 하다보면 이런 거 종종 보게 될 겁니다.
어차피 파괴될 남심. 미리 파괴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_-;;;;;;
     
진주소녀 15-01-20 00:30
   
프로토콜님 순수하시다...
          
띠로리 15-01-20 00:32
   
설마 진주소녀양, 글 수정하기 전에 썼었던 친구들 이야기 읽은 건 아니죠?
좀 추잡한 이야기인데... 소녀 마음에 스크래치 내긴 싫은데...
               
진주소녀 15-01-20 00:34
   
읽기는 다 읽었지만... 그러려니 합니다..ㅎㅎ
설마 모든 남자가 그런건 아니지요 정말 이제껏 외박 한번 하신적 없고 원래 퇴근시간에서 1시간 늦게 오시는 일도 거의 없는 우리 아버지 같은 사람도 얼마든지 있으니까요ㅎㅎ
                    
띠로리 15-01-20 00:41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어요.

출처는 분명하지 않지만, 어디서 본 글인데 한국 미혼 남성의 절반 정도는 성매매는 커녕 성관계도 안맺는다는 조사 결과를 본 적이 있어요. (주변을 보면 이 조사의 신빙성이 의심되긴 하지만...)

진주소녀양은 꼭 성적으로 깨끗하고 성격도 좋은 남자 만나길 바랄께요~
                         
진주소녀 15-01-20 00:43
   
네~~~ㅎㅎㅎㅎ 감사합니다ㅎㅎㅎ
처용 15-01-20 00:40
   
다 읽었습니다. 그전에 ㅎㅎㅎㅎ
에이구 ~ 전 님이 동학회 총무하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그걸 다 쓴 님이 더 대단해보였어요 ^^;
     
띠로리 15-01-20 00:42
   
역시 술의 힘은 대단합니다...=ㅅ=
글 쓰기 시작한 게 11시 30분이었는데 벌써 한 시간이 지났네요...;;;;

전 내일을 위해 이만..ㅠㅠ
꼴초 15-01-20 00:54
   
음, , , 거의 모든 단체들이 100만명 전/후로 보고 있군요, , , ,
고프다 15-01-20 00:57
   
링크 하신 기사 내용은 찬찬히 읽어 보셨습니까??

링크 내용중 발췌..

================================================================================
이 기구는 “한국의 첫 번째 여성 경찰서장(전 종암경철서장)인 김강자씨가 한국엔 120만명의 매춘부가 있고, 이 가운데 미성년자가 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고 소개했다.

또 “김강자씨에 따르면 ‘미아리 텍사스’촌에는 1500명의 매춘부가 있고 이중 80%는 나이 어린 사람들이며, 공권력 투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춘이 행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강자 전 과장은 31일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지난 2000년 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가출 청소년은 50만명이고 이 가운데 많은 여자아이들이 매춘에 종사하고 있다’고 매춘의 심각성을 말한 적이 있다”면서 “이 내용이 잘못 전해진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

가출소녀 50만  => 매춘소녀 50만으로 ㅎㄷㄷㄷ

근데 가출소녀 50만도 웃긴게  소녀의 기준을 10세-19세로 잡고

김강자때면 한 10년쯤 전이라 보고 현재 20세-29세 인구를 보면 315만명... 

10년사이 많이 죽지 않았느냐 하실분에게 말씀드리면 이 나이대 사망률 아주 미미함..

어쨌거나 50만/320만 = 16% 가출상태 ㅎㄷㄷㄷㄷ  말이 안됨..

자 당신들의 학창시절을 떠올려보세요 10세-19세때.. 옆 여자학교 교실 16%가 가출해서 비었었음???

애초에 가출소녀 50만부터 말이 안되는데.... 그걸 매춘소녀 50만이라고 더 말이안되게 왜곡했으니 쯔쯔...

항상 이런식임..  이런 내용과 맥락속에서 매춘녀 120만 운운하는데 그걸 믿을만하다고 생각하는게 웃기는거임..

기본적인 산수계산할 머리만 있어도 기사읽고 '피식~' 할 수준..
     
컾히 15-01-20 01:01
   
이 120만이라는게 그런경험자들 통틀어서 잡은걸꺼임
직업이  창녀가 아니라 알바 이런거 합쳐서
          
고프다 15-01-20 01:07
   
링크 내용은 읽으신거임??  미안하지만 그런 내용이 전혀 아님..

김강자가 "한국엔 120만명의 매춘부가 있고, 이 가운데 미성년자가 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라고 외신에 보도되었지만.. 김강자는 자기는 미성년 매춘이 50만이라 말한적도 없었고

단지 가출소녀가 50만에 이르고 그중 일부는 매춘에 종사할 것이라는 말만했었다라고 해명한거임.

님 말대로 뭐 이래저래 추산하고 그럴듯하게 계산해서 나온 수치가 아니라..

애초부터 엉터리 수치고 근거도 없는걸 그냥 외신이 엉뚱하게 받아적었다는 내용임..

그리고 내 말은 김강자의 "50만 소녀매춘부가 아니라 50만 가출 소녀 였다" 라는 것도 기본적으로

산수계산만 할줄 알아도 말이 안된다는 말임..

그러니 김강자도 해외 매채등 기타 인터뷰할때 사태 심각성을 알리기위해 과장했다 는둥

하여튼 말이 오락가락.. 지가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숫자거등..
4gae 15-01-20 01:11
   
얼마나 멍청하면 이런걸 자료랍시고 믿고있는지
이미 결론 다 내놓고 이런저런 근거랍시고 소설 지껄이는걸 좋다고 믿고앉아있네
주변에 떡집 좋아하는 한량만 있지 보도방 돌리는 진짜
실무자는 없나봄? 그렇게 창녀가 남아돌면 업자들이 왜 조선족,짱개를 쓰겠음?
고프다 15-01-20 01:13
   
링크글 마지막 부분쯤에

김강자가 숙대 강연에서 했다는 이야기

“전체 윤락여성 1백20만명중 30%인 36만명이 12∼14세의 미성년 윤락녀”


당시 12,13,14세 소녀의 총인원 얼만줄이나 알고 저딴말 했는지 원..

대충 100만명~많이 잡아야 150만명쯤 될꺼요.. 그럼 12,13,14세 1/3~1/4 이 미성년 윤락녀????

저거 믿는 똘빡 니들 자랄때 12,13,14세때 니 주변뿐 아니라 전국 방방곡곡 동년배 여자애들 넷중 하나가 몸팔았다고???

이런 맥락에서 120만 어쩌고 했는데 그걸 믿으란 소리임????? 

이 따위걸 믿는다는건 "나 산수도 못하는 바보요~~"  하는거임..

내가 보다보다 답답해서 반말한다.. 신고해서 짤려도 어쩔수 없지.. 신고 할려면 해..

매국싸이트 일베같은데서 세뇌시킬려고 마구마구 뿌려대는건 아는데

매일매일 그런것만 반복해서 읽으니 사실같이 느껴지는건 알겠는데..

낚여대지말고 제발 정신들 좀 차리자..

답답~하다..
동화 15-01-20 01:57
   
띠로리님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어요.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은 밝은면만 보고 싶은가 보네요..
순진한건지 ? 애써 외면 하는건지 ?
     
고프다 15-01-20 02:15
   
사칙연산 되는 사람 vs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