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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20 00:45
내가 무지레어한 남자인가;;
 글쓴이 : cown
조회 : 819  

난 남자친구가 많지않아서.. (남친보단 여친이 더 많음)

다른남자들이 어케생활하는지 짐작은 하지만.. 자세히는 모름;


여자친구도 사겼었고.. 나이도 20대후반이지만..

업소같은곳은 가본적이없음;; 여자친구랑 잔적도없고.. 결혼전까진 그닥..

회사에서 주말마다 노래방간다하는데.. 난 그 노래방이 폐퇴업소인지 최근에 앎.

(그래서 회사사람들중 누가누가가 그런곳 다니는지도 대충 파악되고..)


남자들이랑 어울려 술마시진 않는다만..

가끔 중고딩 동창들이랑 연말에 술마시면 그런그런 이야기를 자주 접하곤해서..

남자들이 자주간다는것정도만 알다정도..


의외로 안갈것같은애들이 가는경우도 많음;;

내 편견일지는 모르겠는데.. 대게 여자형제 있는애들이 업소를 안가는편임..


아무래도 여자에대한 환상이라던지.. 여자를 성을 해소하는 대상으로 바라보지않아서 그런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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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수현 15-01-20 00:46
   
20대 후반이면 극히 정상입니다.
그마인드 쭈욱 유지하세요
진주소녀 15-01-20 00:48
   
제가 미래에 사귈 남자친구가 님같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ㅎㅎㅎ
그럴리가 15-01-20 00:50
   
너무 안하면,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는데... 자위 정도는 하시겠죠?
명불허전 15-01-20 01:15
   
요즘 같은 세상에 굳이 돈을 주고 성매수를 하는 남자들.. 이해가 가지 않네요.
디자이너 15-01-20 01:56
   
레어 맞습니다
업소를 안가는 사람은 꽤 있긴 하지만
20대 후반에 직장생활 하면서 여자친구와 성관계 안해본건 정말 레어입니다
청백리정신 15-01-20 13:17
   
전33세...어머니와 누님이 어렸을때부터 퇴폐업소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보이셨었고.."여성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고 욕망의 분출구로 본다면 넌 내아들이 아니라고...그여자도 언젠가 누군가의 엄마가될사람이거나 지금 누군가의 엄마일지도 모르는데 니가 그 사람을 단지 니 욕망만으로 범한다면 나(어머니)를 범하는거다..." 하셨죠...;; 이말이 시건장치가 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