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대다수 나라가 법적으로 타종교의 포교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혹은 법은 없더라도
신의 이름이라는 명목으로 타종교인들에게 폭력을 행사하죠.
그 어디 교회가 선교하로 가서 인질잡힌거 생각 나는군요.
우리나라가 무슬림포교를 금지합니까? 아니면 무슬림에게 폭력이나 테러를 합니까?
자신들 나라에서는 무슬림 이외의종교를 막고 폭력을 행사하고 다른나라 가서는 알까기(다출산)으로 세력 확장후 자신들 종교에 반하면 폭력과 테러를 일삼죠. 종교의 자유를 논할때 무슬림들은 그냥 조용히 찌그러져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할것중에는 무슬림이 이 나라에 얼마나 뿌리를 내릴것이냐도 있겠지만
이미 뿌리를 내린 크리스찬들을 우리사회에서 또한 어떻게 바라볼것이냐도 있습니다.
크리스챤들이 이슬람땅에서 종교의 자유를 주장하고 이슬람을 비판할 자유가 있다면
크리스챤들도 그들의 땅에서 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타종교를 포함한 다른 누구로부터 똑같이
비판받을 자유또한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슬람이 크리스챤보다 더 못하다고 해서 크리스챤이
비난의 예외가될수가 없다는것이죠.
왜 크리스챤들이 무슬림의 포교에 대해서 이래라저래라 합니까?
차라리 무교들에게 맡기세요. 본인들은 잠자코 가만히 있으시고요.
나는 샤를리다는 오로지 무슬림에게만 적용되는것이 아니라 크리스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무교입장에서는 크리스챤은 최소한 무슬림과 동격이라는 뜻입니다. 무슬림을 욕하는것은 자기
자신을 욕하는격이라는 것입니다. 교리를 공격하는 차원이 아니라 포교를 종교적인 차원에서
부정적으로 보고 있으니까요. 단지 무슬림이 종교의 자유에 대해서 크리스챤과 차이가 있으므로
한국에서의 포교를 부정적으로 보시는건 아니지 않는지요? 무슬림과 크리스챤의 차이는
비종교적인 관점에서 볼일이지 크리스챤이라는 이름으로 크리스챤의 관점에서 이야기 되어야할
껀덕지가 안된다는 뜻입니다. 크리스챤은 무슬림의 포교에 대해서 이래라저래라 할 논리적인
정당성이 없어요. 무교입장에서는
하. 노골 적으로 무슬림 편들면서 크리스챤은 입 다물라고 협박하네요?
님 이슬람 신자세요?
이슬람을 부정 적으로 보면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가 있는거고, 비판하기 위해 테러나 폭력을 쓰는 것도 아니고 주로 말로 설득하는 마당에,
왜 이슬람을 비판할 자유가 없다 여기시는지?
그게 님이 말하는 무교로써 당연한 자세인가보죠?
만약 포교하려는 국가가 법적으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무슬림이 다수를 차지하는데
크리스챤의 포교활동에 제약을 가한다면 크리스챤의 여부와 관계없이 정당하게 자신들의
생각을 주장할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국가가 국교가 특정한 종교이고 타종교의 포교를 법적으로 금지한다면
애당초 포교 자체가 정당화될수 없습니다. 물론 보편적인 시각에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권고를 계속해서 할수는 있을겁니다.
한국은 엄연히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 자유안에는 타종교를 비판하는
자유도 엄연히 포함되어 있구요. 만약 특정한 종교를 비판하는거라면 얼마든지
비판할수는 있지만 그들의 포교를 근본적으로 종교적인 차원에서 방해하는 행위는
자신들이 누리는 종교의 자유에 근거해서 정당화될수 없다는것입니다.
이야. 한남동에 있는 이슬람 사원은 사실은 크리스챤이 남 보여 주려고 세운 가짜인가 보네요?
크리스챤들은 이슬람의 포교를 방해한 적도 없고 방해할 생각도 없는데, 지금 무슨 소리 하시는지?
이젠 무슬림을 위해서 비판할 자유도 봉쇄하자고 하시는데, 아마 뜻대로 안될 겁니다.
님 컴퓨터 속엔 IS 홍보물이 없다고 믿습니다.
무교들은요 당신네 크리스챤들의 포교활동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따라서 당신네 크리스챤보다 더 못하다고 생각하는 무슬림에 포교활동에 대해서
그 이상으로 관심을 가지고 경계를 할테니 당신네들은 조용히 그 쪽 사람들하고
교리나 이런걸로 속닥되시고 포교활동에 대해서는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라는거에요.
무교들이 당신네들에게 하는것보다 더 심하게 독설을 퍼부을겁니다. 쓸데없는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음음. 무슬림씨. 님 협박 잘 들었구요.
자칭 무교라는 님이 이슬람에 대해 어떻게 독설을 할지는 관심 없구요.
크리스쳔은 크리스쳔 생각대로 행동할겁니다.
크리스챤과 교리 논쟁을 벌이시려면 되도록 평화롭게 하시구요.
크리스챤이 이슬람과 무슨 언쟁을 벌이든, 그건 크리스챤과 이슬람간의 대화 문제이니 신경 꺼주세요.
특정분들이 열심히 기독교를 옹호하시는 그 마음은 이해를 하겠는데요. 솔직히 무교인 입장에서
이슬람이나 기독교나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큰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자기들만의 자기들만을위한 종교 교리라는것을 조금 삶을 살아본 한국인들은 알수있을겁니다.
물론 성자같은 분들도 많으셨다는것도 존경할만한 분들도 계셧다는것도 알고있지만 지금 현대의 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그 위화감을 느끼게하는 휘황찬란 거대 교회들을 수도없이 볼수있는 세상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수있을것 같습니까? 더구나 한국기독교는 모두다 지적하고 잘못됐다 지적하는 도덕범죄를 저지르는 목사들을 감싸기만할뿐 자정작용도 거의 기대할수가 없는 곳이란것을 봐왔지않나요? 자업자득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