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필귀정이겠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자기가 웃고 떠들고, 마음껏 남의 마음 짓밟고 휘둘렀으니
그에 대한 댓가도 성숙하게 치루길 바랍니다.
사회라는 태두리 안에서 "자기의 지적인 잘남이나 소신을 뽐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남과 공감하는 능력, 남을 배려하는 능력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훨씬 필요하다는걸
이번일을 계기로 스스로 깨닫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