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 아빠' 강모(29)씨를 차로 쳐 숨지게 하고 달아난 피의자 허모(37)씨가 만취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30일 조사됐다.
경찰이 이날 새벽 허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한 결과, 동료와 늦게까지 소주를 마신 뒤 윈스톰 차량을 몰고 귀가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허씨는 "술자리에서 소주 4병 이상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7384650&date=20150130&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