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 피해자(29)의 아버지 강태호(58)씨는 30일 "(피의자를)절대 용서 못한다"고 말했다.강씨는 이날 오전 청주 흥덕구 무심서로 사고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피의자나 그 가족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그런 식으로 변명을 하느냐"면서 이 같이 분개했다.
이슈게시판 바로 밑글의 자수해서 용서한다는 기사와는 전혀 다른 기사라서 올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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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130_0013448078&cID=10201&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