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선, 여군 성폭행 사건후 남녀 군인 둘만 있을시 차량이동 금지라는 황당한 수칙을 만들었는데 긴급시엔 수가 적은 여군은 그냥 걸어다니라는건지요.
이 사건을 다른 부서들에 맡기면 어떤 식으로 대처할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교육부에선, 차량 성폭행도 '넓은 의미에선 교통사고다' 라고 할까요.
교통부에선, 피해 여군에게 '땅콩' 이나 직접 까주고 압박하며 부실조사 할거 같고요.
여성부에선, 남군들을 모두 잠재적 성폭행범으로 보고 여군전용 '핑크' 차량 지원하라고 주장할거 같네요.
자기들이 해결해나갈 자신이 없음 다른 나라 사례를 보고 벤치마킹을 해서 쇄신을 했음하는 바램으로 말씀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