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주민센터는 5일 오후 수원시청 정문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지난 30일 발족한 수원시 365특별방범 기동순찰대 출범식에서 밝힌 염태영 수원시장의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강제추방과 취업 제한 발언에 대해(본지2014년12월30일자)수원시는 토끼몰이식 인권 탄압을 중지하고 법죄예방 대책을 개선하라며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성명에서 수원시는 강력범죄 예방 종합대책을 내놓았으나 그 내용이 노골적으로 외국인 범죄문제의 심각성만을 강조하고 외국인들을 마치 잠재적 범죄자들로 취급하고 있다고 전하고 이를 빌미로 수원시는 전수조사라는 명목하에 불법체류자들에 대한 토기몰이식 과잉 단속 행정을 즉각 중단하라며 염 시장 면담을 요구했다.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277326
이에대해 수원시관계자는 "오원춘 토막사건과 박춘봉 토막사건 등이 효의 도시 수원에서 발생해 그동안 수십년간 쌓아온 수원시의 대내외적 이미지 타격과 함께 시민들의 불법체류 외국인에 대한 불안감이 극에 달해 있다며 이번 전수조사와 예방 대책은 불법체류 외국인들에 대한 인권탄압이 전혀 아니며 당연히 수원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취해야 할 수원시의 의무"라고 전했다.
지난 2014년 12월30일 염태영 수원시장은 365특별방범기동순찰대 발대식에서 "불법체류 외국인들을 강제 추방하는 방안과 더불어 불법 체류 외국인들에 대한 취업 제한 정책도 펼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저런단체좀 사라져라 ,,, 단속을해야지 불법체류자를 잡던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