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단 제가 이런 글 올리는덴 익숙치 않아서
벌써부터 폭풍디스를 받을 걱정이 엄습하네요
여하튼
항상 스테디하게 이슈가 되는 한국여자들이 국내서건 외국나가서건 문란하게 행동한다라는거 말예요.
일단 그런 문란한 여자들을 전체 한국여자로 일반화하는 것이 심각한 오류고,
또 그것때문에 기분나빠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은데요.
거기서 한발 더나아가서 여자들이건 남자들이건 그러든 말든 뭔 상관이냐 다 개인자유 아니냐 왜 비판하냐
이런 분들이 계시는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손가락받을 짓하면 손가락 받는게 당연하고
저질스런짓하면 저질 취급받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설마 저게 왜 저질이냐고 반문하진 않으시겠죠?
개인 자유는 개인자유죠.
자기가 좋을 대로 하고 그에 맞는 소리 들을 자유요.
아님니까.?
뭐 문제의 주가 되는 포인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짚어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