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춥기도 춥지만 서도지형도 문제가 온도차 나는 이유는 에너지 사용량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남한은 뭐가 되었든 추운날에 난방을 하고 그 열이 집이건 어디건 발현이 되는데 북한 은 난방할 에너지 자체가 없는 나라니까 걍 자연 그대로..... 어휴 저런게 나라라고 아직도 버티고있으니 북한 국민이 불쌍허다. 이정도되면 폭동 일어나야 하는거 아닌가.
로얄패밀리 및 핵심측근및 세력들 그리고 엘리트층들은 호화롭게 풍족하게 살면서 그걸 대대손손 유지하기위해서 체제가 붕괴되는걸 원치 않기에 김정은 손발이되서 감시자 역할이 되는거죠.. 그리고 일반 인민들도 그 감시체계 시스템에서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죠.. 우리집이 앞집 감시하고 뒷집이 우리집 감시하고 가족들도 서로 감시하죠.. 그래서 철 모르고 세뇌당한 아이들은 부모를 보안원에 신고하기까지 하죠.
북한은 영하 30도밑으로 떨어지고 재설작업이 안되서 눈이 많이 올때는 눈이 허리까지 쌓이기도 하고 야외활동 불가능 수준이라고 하네요. 더욱 놀라운것은 눈이 아이키까지 쌓이고 성인남성 허리이상 쌓이는데도 학생들은 자기키까지 쌓인 눈속을 자기집부터 눈을 치우며 학교까지 등교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