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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0 17:45
정작 개독을 욕하는 사람중 대다수는
 글쓴이 : 망망월월
조회 : 721  

개신교에 발을 담궜던 사람들 아닌가요?
일반인은 어차피 지나가는 말로 욕하고 지나갈뿐
별로 생각도 안할텐데요.
개독 욕하는 사람보고 종교존중해라 징징대봤자,
그 사람들도 개독에 들어갔다가 치가떨려 나온사람 태반인듯한데 씨알도 안먹힐듯

물론 저도 개신교 발을 들여놨다가 욕하고 나왔지만서요
성경 구약신약 뭣하러 다 읽어봤는지 참 ㅎㅎ
구약은 그냥 창세기전이 판타지소설같아서 재밌긴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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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별곡 15-02-10 17:53
   
발반 담궜을 뿐 그 진리의 바다의 광대함과 깊이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죠.

바다에 발을 담궜으니 나는 바다를 가보았고 바다를 안다고 스스로 자랑할순 있겠지만...

바다에 몸을 던져 수면 아래의 광대함과 신비함과 깊이는 경험에 보지도 못하고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죠.

진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

그냥 교회 시스템만 접한 사람들일뿐..
     
망망월월 15-02-10 17:58
   
그렇다고 남아있는 사람들 대다수는 그 진리에 발을 담궜기에남아있단 의미인가요? 그렇진 않죠.
그 진리에 가장 가까웠어야할 목사나 주된 계층이 오히려 변질되어있어서 역겨움을 느끼고 나왔죠.
독실한 신자들 중 대다수는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하나님만을 믿으며 거기서 만족감을 얻는 경우죠. 그것이 진리? 그건 진리가 아니라 그냥  기복신앙이죠.
          
청춘별곡 15-02-10 17:59
   
그거야 개개인 각자가 다르겠지요.
               
용비어천가 15-02-10 18:02
   
개독님은 인생의 진리를 아나보죠?
               
망망월월 15-02-10 18:03
   
그렇죠 각자가 다르죠.
그런데 님은 먼저 개신교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모두 진정한 진리를 모르고 시스템만 접한 사람이다라고 일반화오류를 먼저 시전하셨네요.
님 말씀처럼 그런 마인드를 자기 유리한데만 적용하지말고 기독교 본질에서부터 적용할 수 있다면 참 서로서로 좋을텐데요. 그렇죠?
     
디자이너 15-02-10 18:09
   
진리를 알면 시스템적으로 썩어빠지고 부패해도 거룩한가 보네요
대단한 진리군요
     
oldboy 15-02-10 18:09
   
그것은 님의 편견에 가득찬 망상일 뿐......

개독에 대하여 님보다 더욱더 깊숙히 파악하고 계신분이

이곳 가생이에 한두분이 아닐거라는 것에 9원 겁니다.
     
헬로가생 15-02-10 22:09
   
"바다의 광대함과 깊이"

웃음 포인트
개구라 15-02-10 17:57
   
우리나라 사람치고 교회한번 안 나가 본 사람없고 전도한번 안 당해본 사람 없을겁니다.
그리고 피해한번 안 당한사람도 없고..(크던 작던=강제전도,고성방가,정치적인 피해도..이승만,김영삼,이명박)
     
청춘별곡 15-02-10 17:58
   
네..그러니 하나님은 보지 못하고 사람과 외적으로 드러난 모순된 현실만 눈에 보이죠.. 신앙은 사람에 대한 것이 아니라 하니님을 향하는 겁니다.
          
용비어천가 15-02-10 18:02
   
제가 영적인 체험을 했는데


야훼는 악신이라네요


님이 속는다고 하네요


믿으세요
          
식쿤 15-02-10 18:04
   
그러니까 그냥 애훼나 부르짖으시지 왜 주변 사람들한테 폐를 끼치냔말이죠.
막말로 대한민국 국민중에 길가다가, 혹은 집에서 쉬다가 개신교한테 엿 안먹어본 사람이
없는게 현실 아닙니까.

조그만 불쾌함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빡치는거거든요. 진리가 어쩌고 저쩌고해도 믿는 양반들이나 먹힐 말이지 상식적인 사람한테 기독경 들이대봐야 뭐야 이 앞뒤 안맞는 헛소리는? 이런 소리밖에 못들어요.

게다가 교단 안밖에서 끝없이 터져나오는 범죄와 비리와 타락 소식은 내부사람들마저 등돌리게 만들죠. 진리고 나발이고 내가 믿는 종교의 성직자란 새끼들이 온갖 추잡한 개짓이란 개짓은 다 하고 다니는데 부끄럽기 짝이 없는 노릇 아닌가요.
님이 말하는 진리라는걸 알게 되면 그딴 범죄는 사소한 일에 불과한게 되는건가요?

내가 진짜 샘물교회 사건 이후로 개신교 신자라는 말을 못하고 다녀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식쿤 15-02-10 18:05
   
평신도들이 그런거면 뭐 그러려니하겠는데 어떻게 목사란 새끼들이...
어휴. 성직이란 단어가 아깝다 아까워.
          
망망월월 15-02-10 18:05
   
신앙은 결국 사람을 위한것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순간 마녀사냥 이단박해 예수천국불신지옥 이런 헤이트스피치가 나오는겁니다.
          
디자이너 15-02-10 18:13
   
그래서 교회를 나가지 않습니다
한국교회에는 거짓 선지자와 눈먼 양들만 가득하지
진리는 없더군요
띠로리 15-02-10 18:04
   
창세기전은 한때 제가 좋아했던 게임 이름...
바람노래방 15-02-10 18:10
   
우리나라 기독교 신자들이나 교회들은 성경에 나오는 "바리새인" 이자 "적그리스도" 들입니다.
그리고 우상숭배자들이죠.
아무리 선한 사람이 교회에 다녀도 한국교회의 구조적 특성상 "바리새인"이자 "적 그리스도" 될 수 밖에 없습니다.
KYUS 15-02-10 18:13
   
역사적으로 어느시대, 어느 나라이든지 타락한 종교인들의 기록및 현실을 보면,
성경과 하나님 말씀의 깊이을 몰라서 저런건 아니죠.
크리스챤 15-02-10 18:29
   
바람노래방님 님이 무슨 근거와 생각으로 기독교 전체를 비방하죠 안티를 해도 적당하게 하시죠
     
띠로리 15-02-10 18:32
   
첫 글 냠냠
떡하나 15-02-10 22:01
   
기독교리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집단이.

목사지요.

그 목사들의 범죄율은 단일 직역중에 최고비율일겁니다.

목사들은 알고 있는거죠.

구원 심판 천국과 지옥  다 개구라라는 것을.

그렇지 않고서 그런 죄들을 천연덕 스럽게 저지를 순 없는거죠.

신자들은 목혈관에 빨대 하나씩 꼽고 교회 나가는 거고

주일마다 목사가 맛있게 빨아먹는거구요.

일부 나쁜 목사들은 돈 말고 여성도 빤쓰 벗기는 일에 집착하는 놈들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