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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3 11:23
개독의 발목잡기............
 글쓴이 : 용비어천가
조회 : 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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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광화문 광장에 세운 ‘해치(해태)상’을 복과 행운을 가져다주는 서울의 수호동물로 명시해 우상숭배 논란이 일고 있다. 해치상 앞 안내문을 비롯한 각종 홍보물에 “서울의 수호동물, 서울시민의 수호자”로 설명해 시민들에게 무속신앙을 강요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기독인들이 이를 읽을 경우 부지불식간에 우상에 대한 신앙고백이 될 수 있어 교계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해치는 중국 문헌 ‘이물지(異物紙)’에 나오는 상상의 이미지로 선과 악을 간파해 정의를 지키며 화재나 재앙을 물리치는 동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조선시대에는 경복궁의 광화문 앞과 근정전의 처마 마루 등 궁궐 내 곳곳에 놓였다.

지난해 5월 해치가 경복궁과 관련이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서울하면 떠오르는 상징물’로 선정한 서울시는 광화문 광장에 해치상을 복원했다. 그리고 안내판에 “서울의 상징 해치는 (중략) 서울의 수호동물입니다. (중략) 조선시대 민가에서는 화를 면해주고 복을 가져다주는 부적으로 사용하는 등 서울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서울시민의 수호자 역할을 해왔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해치는 서울 시민의 곁에서 행복과 기쁨으로 선사하여 (중략) 생명력 있는 상징으로 커 나갈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울 해치를 알리는 전단에는 “해치상은 서울을 지켜주는 수호적인 존재로서, 단지 화마뿐만 아니라 온갖 나쁜 기운을 막아줌과 동시에 행운과 기쁨을 가져다 주는 존재”라고 표기했다. 해치서울 홈페이지에서도 “해치상은 서울을 지켜주는 수호적인 존재”로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교계는 “해치를 문화적 상징물로 만든다고 해놓고 복을 가져다주는 신앙의 대상으로 만들었다”며 “광화문 광장에 호랑이 동상을 세워놓고 시민들에게 복을 빌라는 것과 같다”고 비난했다. 역사와 문화를 빌미로 구시대적 토테미즘을 재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문수 서울신대 조직신학(기성 이단사이비대책위 전문위원)교수는 “해치를 수호신으로 보는 것은 한국 토테미즘을 재현하고 미신행위를 조장하는 것”이라며 “종교에 대한 공공기관의 중립성에도 위배된다”고 비판했다.

특히 기독교계에 대한 영적 도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정석(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교수는 “상징물로 세웠다고 하지만 그것을 수호신으로 명명하면 이는 장식이 아니라 신앙의 대상이 되는 것”이라며 “문화 상징물이라는 이름으로 기독교의 경계심을 허물고 우상을 숭배토록 조장하는 영적 도전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경기 고양시 하늘의기쁨교회 양봉식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우상숭배는 형상을 세우는 것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형상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이 역사할 것이라고 믿으면 이 또한 우상숭배”라며 “공공 안내문을 통해 우리가 믿고 입으로 시인하게 하는 시 정책을 분명하게 개선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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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에게 전통이라는건 모두 미신이고 우상이라는데
 
 
일반인들 눈에는 제일 미신적이고 우상적인게 개독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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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boy 15-02-13 11:28
   
개독들의 행동에 열렬한 성원을 보냅니다.

개독들은 더욱 더 분발하여 혐개독 분위기 확산에 앞장 서시기 바랍니다.
     
용비어천가 15-02-13 11:31
   
개독이 말한번 할때 마다


안티가 10명씩 늘어나고


개독의 존재 자체가 한국의 이미지를 해치는 주범이죠
          
oldboy 15-02-13 11:36
   
자신들 스스로가 안티 양성의 주범임을 그들은 몰라요.

벌레가 스스로 자신의 몸에 살충제를 끼엊는 격이죠.
우왕 15-02-13 11:37
   
음란마귀와 우상은 마음속에 있는것이거늘
     
oldboy 15-02-13 11:44
   
다른건 몰라도 먹사들이 음란마귀하고 친한거는 한국 사회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
나이트위시 15-02-13 12:16
   
특히 기독교계에 대한 영적 도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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