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아래 글에 공감하시고, 이 나라에 만연해 있는 억지 다문화 문제의 참상에 대해 인식하시면 부디 아래 글을 타 사이트에 널리 퍼널라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미 알고 있듯이 이자스민은 작년 12월 “불법체류자아동 권리보장 기본법”이라는 말도 안되는 악법을 제출한 적이 있습니다. 해당 악법에서 이자스민은, 불체자 가족에 대해 말 같지도 않은 이주민 드립을 해대며 그 불체자 자녀의 권리를 대한민국이 헌법으로 해줘야 한다고 강변하였습니다. 교육권, 건강권, 보호권에서 나아가 중산층에 해당하는 평균 수준의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이 나라 제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아시겠지만 지금 이 나라에 사는 우리 국민조차 평균 생활 수준을 못 누리는 이들이 태반입니다. 월금 100만원도 안되어 외노자만도 못한 국민들이 1/3에 해당하고요..헌데도 불체자 가족(이 악법은 불체자 자녀를 내세우고 있지만 가결되면 그 혜택은 불체자 체류허가, 복지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불체자 가족 지원법에 다름아닙니다.)에 대해 평균 수준의 생활을 누릴 권리라니.. 그 앞에 그저 절망적이고 암담할 따름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당시 많은 국민들이 비판과 함께 분노를 표출하였고 공분하였습니다.
이자스민 악법이 어떠한 점에서 비상식적이고, 보편적 가치에 어긋나는지, 국민을 우롱하는 개악인지 반대의사를 표명하였으며, 그러한 흔적이 각종 게시판, 포털 및 입법예고 사이트에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헌데 말이죠..그리도 국민적 비판을 당하고도 이자스민이 지난 2월 3일 억지 다문화 관련 법안을 또 다시 발의하였다고 합니다.
다문화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라고....2월 4일 상임위에 회부된 법안의 취지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아직도 한국 원주민들이 다민족-다인종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이주민들에게 쓸데없는 편견을 갖고 차별해대니 지상파 방송 매체를 통해 그러한 정신상태를 개조하고 뜯어고치겠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외국인과 한 국가의 국민은 분명히 구분되고, 동일시될 수 없으며 그것이 국가의 존재 이유 및 가치를 대변합니다. 문제는 다문화 전령사로 불리는 이자스민의 경우 이러한 상식에 전혀 부합되지 않는 억지를 국민에게 받아들이라고 강압한다는데 있습니다.
“외국인 = 이주민 = 다른 나라에서 건너온 또다른 국민“으로 정의하는 것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이며, 그 자체가 반국가적 행태에 해당합니다. 헌데도 이자스민은 사실상 합법, 불법 불문하고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라도 한국 땅에 발 내딪으면 해당 외국인은 또다른 국민이고, 기존 한국인은 이에 대해 그 어떠한 비판과 거부감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몰아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말을 듣지 않자 이제는 그러한 정신머리를 뜯어고치고 계도하겠다고 공공재에 해당하는 지상파를 임의로 활용하겠다고 하고 있고요..
저는 이자스민의 억지 다문화 책동을 보면 일제시대의 강압적 황국사관, 식민통치가 오버랩됩니다.
상식과 이성에 비춰 뭐 하나 정상적인 구석이 없고, 부당한 억지인데도, 그에 대한 자연스러운 거부 내지는 저항감조차 강압적으로 억누르고, 개조하려는 반인권적 작태...대체 그 끝은 어디일까요?
거두절미하고 21세기 민족문화 말살정책이요, 황국사관에 다름아닌 이자스민 악법이 가결되는 일이 없도록 아래 입법예고 사이트에 분명한 의견을 개진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일제의 강압적 식민통치는 3.1운동을 기점으로 그 기세가 꺾였고 그를 가능케 하였던 것은 바로 우리 국민의 저항과 참여였습니다. 강압적 억지 다문화 추진 과정에서 민족 말살이 현실화되가고 대한민국 국경이 해체되는 상황에서 시대는 그러한 저항과 참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 : 15-02-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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