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물건 사면 뭐 주는 행사 있잖아요.
이불 하나 받았는데 받을때 물어보니 3만원정도 가치 물건이래요. 백화점측이 이벤트용으로 주문제작
근데 몇달 써보니 동네에서 5~6만원에 파는거보다 더 좋음.
물론 재질이라던가 하는건 한눈에 봐도 동네께 극세사,더 비싼재료 같지만 색깔,디자인 완존 촌스럽고
뭔가 불편. 절대 안고르게 됨.
돈을 쓸 수 있는 능력의 차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