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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5 04:26
질문입니다...기독교의 불신지옥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글쓴이 : 맘비
조회 : 857  

인간이 금속과 플라스틱따위로 로봇을 만들때는 그것이 우리의 삶을 더 나아지게하기 위함입니다.

인간의 창조도 그 목적이 있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해서 이땅을 가득채우고 그 모두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창조의 목적을 망각했습니다.

여러분이 가령 로봇을 만들었습니다. 이 놈은 고도의 연산능력을 가지고 여러분의 삶을 더 편하고 윤택하게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놈이 삶의 목적은 무었인가 나와 내가 확장된 가족이나 내 주위 로봇들의 진정한 행복은 어떻게 이루어질것인가 따위나 고민하면서 집안청소나 기타 잡일을 팽게치고 제작목적을 망각하고 엉뚱한 짓을 한다면 여러분은 그걸 그냥 두겠습니까?  당연히 불량이니 A/S를 보내거나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용광로에 넣어서 파기하겠지요.  

여기까지는 이해가 됩니다.  금속따위로 제작한 로봇이나 흙으로 창조한 인간이나 불량품이면 파기하는거 맞지요. 근데 그렇게 이기적이고 사악한 인간들도 그런 불령로봇을 영원.,,무한한 시간동안 극심한 고통이 있는 지옥에서 괴롭히는 미친짓은 못할거같습니다.  그런데 왜 자비의 하나님은 자신의 실수로 만들어진 불완전한 불량품에게 그런 고통을 허락하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교회에 속해서 불안전함으로 가끔 악행을 저지르기도 하는, 그러나 결국 천국에 가실 수십만(한국내), 수억(전세계기준입니다.)의 신도들보다 더 꺠끗한 영혼을 가지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이교도 혹은 무신론자들의 수도 어마어마하고  그들중 상당수는  매우 논리적이고 지적인 사람들입니다.  성경이 그들 기독교인의 주장처럼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진리라면 세계적인 석학들은 100%한명 예외없이 필연적으로 그 종교를 믿겠지요.  기독교말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유감스럽게도 그렇지 않습니다. 

통계는 선량한 사람이나 교도소내의 사람이나 못배우 사람이나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나 신도와 비신도의 비율은 차이가 없다고 말합니다.   기독교를 믿어서 구원받거나 무신론이나 거짓종교를 믿어서 영원한 불구덩이에 빠지는 것은 복골복이라는 말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운좋은 사람은 천국가고 재수없는 사람은 영원한 불구덩이로 안내하는 분이라는 결론입니다.

연쇄살인에 인육의 먹는 그런 얘들도 사형에 처하면 야만이라고 비난하는 것인 현재 대부분의 선진국들의 법이고 엄격한 법체계를 가진 상대적으로 소수국가들도 그저 사형에 처함으로 그 죄에대한 댓가를 치루게 합니다만 사랑의 하나님꼐서는 '영원히'라는 어마어마한 무한의 시간을 영원한 고통속에 인간을 던져넣습니다.  선악을 제대로 판단할수조차 없는 불안전하게 창조(신께서 행하신)된 인간을 말입니다.

이런 일들은 어떤 이유로 발생하는 것입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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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15-02-15 09:24
   
야훼라는 신이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공갈협박하는 거구요.

어쩌다 보니 로마가 지정한 국교가 된다음에 유세를 떨고 있는거죠.

역사 내내 선의의 가면을 쓰고서 이렇게 말하죠.

우린 평화~ (이슬람도 그러죠)

좀 힘이 쎄지면 (세력이 커지면) 슬슬 기어 나옵니다. 그리고 말하죠. 너 안믿으면 지옥 (이슬람도 일부~ 그렇다죠)

더 쎄지면 이른 바 국교가 되어서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사랑과 평화의 이름으로 너는 지옥에!

진짜 야훼라는게 있다면 이딴 소릴 하겠습니까? 더군다나 예수가 이야기를 했는데 말입니다.

걍 사기에 강도질이 기본인 종교라서 그런겁니다.
떡하나 15-02-15 11:22
   
나쁜 종교의 전형이 협박으로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구속하는 종교이죠.

원시종교의 전형이구요.

기독교가 그렇습니다.
10계명이라는 하지말라는 계명같은게 있죠.
인간제물의 습성도 남아있죠. 자기 아들을 죽여서 하나님께 바치는게 구약에 나오죠.
자신이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희생해도 된다는 생각이 내재된 종교입니다.
그게 자식이라도.

불신지옥

지옥가기 싫으면 교회에 나가서 회개하고

결국엔 교회의 명령을 듣고

돈을 내 놓으라는 거죠.

대신에 천국을 안내해 주겠다는 희망을 나눠줍니다.

살아있을 때.
     
백전백패 15-02-15 12:35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기위해 아들 이삭을 바쳐라했던일을 말씀하시는것같은데...이삭은 일백팔십세 까지 자식들하고  잘살다가 죽었답니다..고갱님
          
떡하나 15-02-15 13:10
   
아들을 죽인 아브라함의 자식살인은 변한게 아니죠. 종교를 위해서 너 말고 가족의 목숨이라도 바치라면 바치는게 기독교를 비롯한 원시종교의 악덕이죠.
성경은 이삭이 안죽고 180살까지 살았다고 하는 걸 믿게하죠.
믿음의 힘이 크든지 아브라함이 남의 애를 구해다 죽이고 나중에 자기 애인 이삭을 살아났다고 쇼를 하고 권력을 차지한거라 봐야죠.
가독교의 잔인함은 2천년을 넘었습니다.
               
백전백패 15-02-15 13:24
   
하하 없는일을 창작까지하시네요..
                    
떡하나 15-02-15 16:12
   
창작의 갑은 구약과 신약이죠.
모든 소설의 모티브가 되어온 인간의 창작물의 백미가 성경이랍니다.
구약 자체도 유대민족이 아닌 다른 민족의 설화를 다 베껴쓴건데 할말 다했죠.
노아의 방주 - 고대 수메르인들의 창세신화
구원자 예수 - 페르시아 민족의 조로아스터교의 메시아 차용
크리스마스 - 로마민족의 태양신 미트라의 생일 차용

당시 유대인은 유랑민족으로 수메르 바빌로니아 앗시리아 히타이트 페르시아 이집트 후일 로마제국 들에 빌붙어 살면서 그 민족들의 신화와 설화를 차용해서 자기들의 역사인것처럼 창작역사서를 펴냈죠.

그것이 이름하여 성경.

구약.


정작 유대인들의 종교인 유대교는 예수를 사이비 사기꾼이라고 하죠.

그래서 예수의 말을 적어놓은 성경과 기독교를 믿지 않습니다.

그것이 이름하여 신약.


둘다.

새빨간 거짓말들을 만들어낸 인간 경험과 창작의 백미 판타지 역사소설입니다.
헬로비녓스 15-02-15 12:27
   
협박종교,,,,보험종교..

혹시 모르니 한다리 걸쳐 놓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렇게도 말하더군요.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그렇게해서 천국에 갈 수 있다면 가서 예수놈 목아지를 비틀어 버릴랍니다.
duke4211 15-02-15 13:53
   
가생이 눈팅만하는 뉴비인데요.  지나가다 한마디합니다.  위에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거 다이해합니다.  크리스찬들이 잘못을 많이 했어요 또 하고있고.  그래서 욕을 먹는것이 당연하지요.  그렇지만 제가 그 분들 쉴드치는것은 아니고 위에 질문에 대해 답을해볼까합니다.  물론 전 믿는자이고 그 시각에서 말씀드립니다.  첫째 먼저 정리 해야하는 중요한점은 하나님의 법이 세상법보다 위에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어떤법 옛날이나 지금이나 어떤 선진국이나 시골이나 상관없이 사람이 만든법은 한계가있고 바뀌는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속성중 하나인 신실하심때문에 그 법은 절대 안바뀝니다.  그 법중에 하나가 '죄의 삮은 사망'이란 거죠.  그런데 그 죄라는것은 사람의 법에 의한죄가 아닙니다.  아무리 사람의 법에 걸리지 않아도 하나님법에는 그분의 말씀에 거역하는것이 바로 죄이고 그 삮은 사망 즉 지옥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이미 죄인이고 결론은 지옥이죠.  왜냐면 세상에 태어나서 거짓말 한마디 안한 사람없죠?  즉 모두가 하나님의 법에의하면 사형선고라는이야기죠.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기로 하시는데 하나님께서는 한번 내뱉은 말은 무조건 지켜야하기때문에(신실한신 속성) 직접말씀하신것도 마음대로 바꿀수가 없는것이죠.  그래서 우리를 살리기위해 희생제물이 필요한겁니다.  죄없는...그러나 죄없는 희생제물은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하나님아들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 대신 죄값치르시고 죽으셔서 예수믿으면 내 죄가 없어지는거지요.  물론 그냥 입으로 믿는다고 아무리 떠들어봐야 판단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그분이 진정한 심판자이시기 때문이죠.  결국 지가 크리스찬이라고 떠들고 다니며 죄짓는 사람들 100%지옥입니다.  목사, 장로 뭐든 상관없이 하나님앞에선 그 인생의 열매로 판단하신다는것이죠.  그러니 님들이 분노하는 그런 무늬만 크리스찬들 절대 천국못가니 진정하십시요.  교회에서 장사하는 목사들도 천벌을 받게 되는것이 하나님의 공정한 법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에게 모든 도구로 말씀가능하십니다.  그것이 말씀이던 꿈이던 환상이던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생들에게 기회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그것을 다 증명할순 없어요.  하지만 전능하신 능력을 믿고 하나님께서 모든 인류를 사랑하기시때문에 이렇게 말합니다.  저도 아무 상관없이 죄인으로 살았지만 하나님께서 만나주셨기 때문에 압니다.  또한 양심을 주셔서 악한일을 하면 거슬리게 되어있지요.  세살먹은 어린애도 잘못한걸 지가 알지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법은 죄의 삮은 사망- 모두가 죄인- 살기위해선 희생양이 필요- 죄하나없는 희생양은 예수님뿐- 예수님 믿어야지만 죄가 없어짐- 아니면 지옥.  이렇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법은 아무도 거스를수없는 법입니다.  세상을 만드신분의 법이기 때문이죠.  그 법에 아래 살고있기때문에 그 법이 적용됩니다.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르는것처럼.  그래서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이 지옥행을 선택하기 때문에 가는것이지 하나님이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는것이 아니지요.  너무 간단해서 좀 이상하세 들리지만 이것이 복음이자 핵심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믿는것은 그냥 말로만하는것이 아니리 성경에 말씀대로 살아야만합니다(회개, 기도, 죄를 멀리함, 이웃사랑....등등)
     
떡하나 15-02-15 15:44
   
세상의 법위에 있다고 하는
하나님의 법이라는 것도
성경이라는 것도
다 베드로의 반석위에 종교권력자들이 만들어 놓은 특정 종교권력자들의 말과 법이란걸 이해하길 바랍니다.

중세 2천년을 걸쳐오면서 그 수많은 종교 공의회를 왜 했습니까?
하나님 예수님이 했다는 말들이 다 달라서 그것(성경)을 정리하고
그 말을 듣지 않으면 이단으로 몰아서 죽이는 절차가 바로 종교공의회 입니다.

정작 성경원본에 가까운 성경 사해문서에서는 하나님이 괴물같은 잔인한 원시종교의 하나님이죠.

종교권력간 싸움에서 자기 입맛에 맞게 성경을 고치고 반대권력을 이단으로 몰아서 불태워 죽인 역사가 교회의 역사고.

그 결과물 들이 카논 법입니다.

하나님이 교회법을 만들어서
마녀를 구별할때는 호수에 던져넣어서 물 위에 뜨면 마녀이니 잡아서 불태워 죽이고
가라앉아 죽으면 마녀가 아니라고 적어뒀답니까?

영국에서는 1920 년대까지 마녀 화형식을 했고.
기독교 신진포교국인 아프리카에서는 지금도 마녀화형을 당연하게 하니
무슬림들이 교회에 총격을 가하고 테러를 하는거죠.

우리나라도 초기 기독교 전파과정에서 무속신앙 무당들을 마녀라고 돌로 쳐 죽이거나 불태워 죽이려 한 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기독교는 지옥에 대한 공포와 현실에 일어나는 공포와 죽음을 무기로 포교를 하여왔고
정치권력에 달라 붙어서 교세를 키워온 대표적인 현실권력 종교입니다.

정신세계의 권력이 물질세계의 권력에 현시화 되는것만큼 나쁜게 없죠.

기독교가 딱 그 꼴입니다.

물질에 권력을 발휘하는 종교.
          
떡하나 15-02-15 16:10
   
종교는 평민들에게는 진실로 여겨지고 현자들에게는 거짓으로 여겨지며 통치자들에게는 유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 세네카

'모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무신론자이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 - 로버트 퍼시그

'신앙이란 증거가 없어도 -심지어는 반대의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믿는 것을 말한다. - 리처드 도킨스

'종교에서 진리란 그저 살아남은 견해를 지칭할 뿐이다.' - 오스카 와일드


무엇일까, 인간이 하나님의 큰 실수 중 하나일까? 하나님이 인간의 큰 실수 중 하나일까? 믿음은 무엇이 진실인지 알고 싶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믿음은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실의 적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니르 15-02-15 14:51
   
예수 아빠라는 애가 워낙 생각이 없어요 사실은 똘아이 ㅋ
우리를 너무나 사랑한데
그래서 자기를 안믿으면 영겁의 세월을 불지옥에서
고통받게 한답니다.
그런데 그분은 사실은 우릴 너무 사랑하세요.
불지옥에 처넣는건 다우릴 사랑해서 그런거에요
영원히 고통받고 뜨겁지만 하나님은 우릴 사랑해요.
이게무슨 개똘아이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가
암히스페타민 치사량 맞고 입에 거품질질 흘리면서
하는 개소리여?
     
백전백패 15-02-15 15:19
   
하나님은 당신을 극렬히 사랑하십니다..믿으세요..
     
duke4211 15-02-15 15:36
   
사랑해서 지옥에 보내는것이 아니라 죄의 삮은 사망이라는 법때문에 지옥가는거고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피할길을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주셨다는거여요 본인의 희생으로  죄인에게 죄값을 치루지 않고.  안믿고 욕하는건 이해하지만 말을 지어내시면 안되죠.
나이테 15-02-15 18:08
   
지옥 안갑니다.

그당시 인간들이 너무 타락해서 인생좀 돌아보라고 지어낸 말입니다.

아주 거짓은 아니죠. 죽고나서 정화의 기간이 길어지고 오래걸린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