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금속과 플라스틱따위로 로봇을 만들때는 그것이 우리의 삶을 더 나아지게하기 위함입니다.
인간의 창조도 그 목적이 있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해서 이땅을 가득채우고 그 모두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창조의 목적을 망각했습니다.
여러분이 가령 로봇을 만들었습니다. 이 놈은 고도의 연산능력을 가지고 여러분의 삶을 더 편하고 윤택하게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놈이 삶의 목적은 무었인가 나와 내가 확장된 가족이나 내 주위 로봇들의 진정한 행복은 어떻게 이루어질것인가 따위나 고민하면서 집안청소나 기타 잡일을 팽게치고 제작목적을 망각하고 엉뚱한 짓을 한다면 여러분은 그걸 그냥 두겠습니까? 당연히 불량이니 A/S를 보내거나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용광로에 넣어서 파기하겠지요.
여기까지는 이해가 됩니다. 금속따위로 제작한 로봇이나 흙으로 창조한 인간이나 불량품이면 파기하는거 맞지요. 근데 그렇게 이기적이고 사악한 인간들도 그런 불령로봇을 영원.,,무한한 시간동안 극심한 고통이 있는 지옥에서 괴롭히는 미친짓은 못할거같습니다. 그런데 왜 자비의 하나님은 자신의 실수로 만들어진 불완전한 불량품에게 그런 고통을 허락하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교회에 속해서 불안전함으로 가끔 악행을 저지르기도 하는, 그러나 결국 천국에 가실 수십만(한국내), 수억(전세계기준입니다.)의 신도들보다 더 꺠끗한 영혼을 가지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이교도 혹은 무신론자들의 수도 어마어마하고 그들중 상당수는 매우 논리적이고 지적인 사람들입니다. 성경이 그들 기독교인의 주장처럼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진리라면 세계적인 석학들은 100%한명 예외없이 필연적으로 그 종교를 믿겠지요. 기독교말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유감스럽게도 그렇지 않습니다.
통계는 선량한 사람이나 교도소내의 사람이나 못배우 사람이나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나 신도와 비신도의 비율은 차이가 없다고 말합니다. 기독교를 믿어서 구원받거나 무신론이나 거짓종교를 믿어서 영원한 불구덩이에 빠지는 것은 복골복이라는 말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운좋은 사람은 천국가고 재수없는 사람은 영원한 불구덩이로 안내하는 분이라는 결론입니다.
연쇄살인에 인육의 먹는 그런 얘들도 사형에 처하면 야만이라고 비난하는 것인 현재 대부분의 선진국들의 법이고 엄격한 법체계를 가진 상대적으로 소수국가들도 그저 사형에 처함으로 그 죄에대한 댓가를 치루게 합니다만 사랑의 하나님꼐서는 '영원히'라는 어마어마한 무한의 시간을 영원한 고통속에 인간을 던져넣습니다. 선악을 제대로 판단할수조차 없는 불안전하게 창조(신께서 행하신)된 인간을 말입니다.
이런 일들은 어떤 이유로 발생하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