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내용은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둔 얘기가 많음
프로메테우스 설화를 차용한 부분도 있고
그리고 예수가 부활했다?
부활했을수도 있죠..
현재 한국에서는 죽은 사람을 장례를 치룰때 5일장 3일장을 하는데
왜 3일이고 5일이냐 이건 그 사람이 죽었어도 부활하지 않을까? 이런 기대감도 있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중국에서 부활한 사례가 있다고 하니깐요
이런거인것 같네요. 부활했겠지 그러나 다시 사망했겠지..
예수는 신이 아닙니다 그도 하나의 인간일 뿐이고
그가 보여준 겸손함 청렴함 등 이런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지지를 얻었고
그가 죽자 많은 사람들이 슬퍼했고 그를 신격화하는 움직임으로 기독교의 뿌리가 탄생한거겠지요
또 성경에서 이런 얘기가 있더군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떡 5덩이와 고기 2마리로 많은 사람들이 배불리 먹었다는 이야기
이건 말이죠
이미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던 그리스도가 나타나자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보려고 너도나도 모여들었고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뤘죠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너도나도 할것없이 음식을 싸오고 하다보니까
배불리 먹은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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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나 기독교를 비하하는건 아닌데
예수가 부활했다더라 이런건 좀 억지인것 같아요...
그리고 불교
원래 종교가 생겨난 이유가 인간은 살다보면 힘든날이 오기 마련입니다
그러다보면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게 되는데
이러다보니 종교가 탄생한거죠
고조선 시대에도 각 부족들은 저마다 토착신이 있었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집트에는 태양신(이집트에선 "라"라고 한다던데)을 섬겼고요
근데 불교는 좀 특이한것 같아요
제가 불교신자이신 아버지에게 종교는 의지하고 싶은 생각에서 생겨난건데 불교는 자기 수양을 위한 색체가 강한데 불교에서에 의지대사은 누구냐고 묻자
관세음보살님이라고 하더군요
불교는 석가모니를 추종하는 세력들이 만든 종교인데 말이죠.
어찌보면 소승불교가 진짜 불교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소승불교는 중생을 구제하는것이 아닌 일단 나부터 부처가 되자 이런 마인드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