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창세기만 봐도 답이 나오죠
창세기 때문에 기독교에서는 진화론을 부정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역사를 대략 몇천년 정도로 짧게 잡고 있죠
그런데 화석, 지층, 방사선 동위원소 측정법으로 보면 이건 그냥 헛소리에 불과한게 바로 나옵니다.
뭐 과학이 불완전 하다 그런소리 하지 마세요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텔레비전, 컴퓨터 이런것들이 다 그 과학을 바탕으로 만들어 진거니까요
방사선 동위원소 측정법은 이미 증명된 과학적 연대측정법이고,
이것은 지구의 역사가 창세기에 나오는것보다 훨씬 길다는것을 말해줍니다.
그리고 진화론 말만 나오면 니 조상이 원숭이냐 이런 상식도 없는 발언이 나오는데...
원숭이와 유인원은 각기 다른것이고
또한 침팬치가 시간이 지나면 사람이 되는것이 아니라
진화라는것은 우연 또는 필연적으로 각기 다른 방향으로 분화되어 나가는것을 말합니다
침팬치와 인간이 공통된 조상을 가지고 있었으나
침팬치는 지능보다는 신체능력등의 위주로 진화해 나간것이고
인류는 신체능력보다는 지능 위주로 진화해 나간 것이죠
이미 침팬치와 인간은 분화가 되었기 때문에 침팬치가 인간이 될 수는 없습니다
단지 침팬치도 수만년 후엔 지능이 높은 또 다른 동물이 될 수 도 있겠죠
현재의 과학은 화성에 탐사로봇을 보내는 수준까지 와 있는데
아직도 창조론을 들이미는 사람이 있다는게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뉴튼의 만유인력의 법칙을 지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세상을 바꾸었었고
현재는 초끈이론 및 양자역학의 시대입니다
현재 과학은 세상이 단지 공간과 시간의 4차원으로 구성된것이 아니라
최소 11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는것을 밝혀냈죠
세상의 시작은 하나님이 7일간 세상을 만든게 아니라
빅뱅이라는 거대 폭팔로 만들어 졌으며
이미 우주 배경 복사라던지 입자 가속이 실험등을 통해 그 증명이 상당부분 이루어 졌습니다.
하지만 창조론은 틀렸다는것만 증명이 됐지
맞다는것은 전혀 증명이 되지가 않죠
어떤 분들은 과학은 계속 변하는데 전혀 신뢰 할 수 가 없다고 하는데
물론 과학은 계속 변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더 깊이있게 발전하는 과정에서 보완하는것이지
진리가 휙휙 변하는것이 아닙니다
어쨌든 결론은 현대와 같은 발전된 시대에 창조론을 믿는 무지한 사람이 없길 바란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