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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2 17:07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 가공식품이나 음료들이 무지 싸군요
 글쓴이 : 달봉이1
조회 : 918  

유통기한이 담달 말까지인 미닛메이드 350ml 24개들이 한박스를 8천원에 샀음요 헤헤


이거 보름안에 다 마실듯 ㅋㅋㅋㅋ


그전엔 비빔면도 무지하게 싸게 산적도 있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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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가몰라 14-02-12 17:10
   
반품하는것보다는 나으니깐요...
가나다라가 14-02-12 17:11
   
유통기한 얼마 안 남은 공산품 싸다고 사먹다가 된통 고생한 적이 있어서...
추천은 못 하겠네요. 차라리 1.5리터 2개짜리 기획상품 묶음으로 사면 더 쌀겁니다.
시차적관점 14-02-12 17:22
   
유통기한하고 음용가능기한이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훨씬 짧구요 우유나 두부 뭐 이런 것도 유통기한지나도 냉장보관만 제대로 되있으면 한참을

더 가도 먹을 수 있다더군요.. 뉴스에서 본..
이순재 14-02-12 17:44
   
윗분말씀대로임.. 식품은 보관하기에 따르고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유통기한이죠
나중에 이것도 조정한다고 하더군요
소금같은것도 사실 유통기한이 무제한인 셈이지만 예의상 2년 붙여두죠
뽀송이 14-02-12 19:42
   
유통기한은 판매점에서 취급할수있는 기한을 뜻하죠.
여름에는 유통기한보다 빨리 상할수도 있지만, 겨울철은 더 오래가기도 하지요.
제품의 상함은 익스파이어리 데이트가아니라 베스트 비포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