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방송 BBS는 집중적으로 불교가 망해가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7189
[기자] 전체적으로 정리하면 불교인구와 개신교인구가 거의 비슷한 수준에 도달했고 참여율에서 불교가 훨씬 뒤지고 있다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연령대도 젊은층이 없습니다. 위기라도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따라서 오면 오는대로 가면 가는대로라는 안일한 생각도 이제는 바꿔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단위 사찰이 아닌 종단차원에서 나서서 신도관리와 교세확장을 위한 어린이포교, 군포교, 대중법회 활성화 등 특단의 대책마련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불교 언론에서만 떠드는 것이 아니다.
일반 언론에서도 불교의 위기를 집중 다루고 있다.
윤승용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이사는 “종교 인구가 줄고 있고 젊은층의 이탈이 가속화하는데 전근대성으로 젊은층 이탈이 극심한 불교의 미래가 가장 어둡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8&aid=0002248656
10~30대 젊은층 신도가 이탈한다는 것은 앞으로 50년 안에 불교는 멸망하게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유지를 하던 불교의 시한부 인생이 이제 50년만 남게 되었다.
불교 관계자들은 출가자가 500명에서 이제는 100명도 안되는 수로, 해마다 급속하게 줄어든다고 전하고 있다. 앞으로 승려들이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불교를 이끌어나갈 중들도 사라지게 되는 셈이다.
이러한 현상은 인터넷의 발전으로 인해서 불교문화가 거짓이고, 부처가 말한 내용과 불일치하며, 대승불교가 중국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거짓 종교이기 때문에, 신앙심을 잃어버리고 떠나는 사람들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고학력이 아닌 저학력 층만 불교를 믿고 있다.
그러다보니, 인터넷 문화에 가장 친숙한 10~30대들은 쉽게 불교에 대해서 알게되어 불교를 믿지 못하고 떠나는 것이다.
불교를 믿는다는 것은 할아버지 할머니나 믿는 종교가 된 것이며,
불교를 믿는 젊은층은 바보나 또는 저학력 층이라는 그런 비난을 받는 후진국 종교가 되어버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