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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2 17:27
섬노예 비슷한 이야길 봤는데...
 글쓴이 : 믹네코이
조회 : 529  

바로...

워킹 홀리데이...

사실은 자국 농장에 값싼 인력대주는 좋은 정책이라고...

자국민들이 좋아한다던데...

호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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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가몰라 14-02-12 17:29
   
근데 거긴 일단 임금은 지급받고 거기 가는사람들이 영어공부 목적을 두고 가기때문에 노예라고 보기엔 그렇죠.
     
믹네코이 14-02-12 17:30
   
거기도 최저 임금 못받고...

자국민들 아무도 안하는 힘들일 많이 하게되고...

거기다 때어 먹힐때도 많다고 하더군요;;
          
허허실실 14-02-12 17:30
   
직접 한번가보시죠 얼마나 버는지 아시면 한국에서 알바 못하실걸요?
          
알랑가몰라 14-02-12 17:33
   
그래도 언제든 그만둘수 있고 노예처럼 구타나 가혹행위를 당하지는 않죠..

그래도 참고 일하는건 간사람들이 다 목적이 있기때문에 참고 있는거죠.
허허실실 14-02-12 17:30
   
한국애들 거기서 아예 눌러 앉아서 돈버는걸 목적으로 죽 있는 애들도 있음.
이순재 14-02-12 17:31
   
중간에서 다 떼먹는다고 하던데
     
허허실실 14-02-12 17:32
   
소수..
     
허허실실 14-02-12 17:33
   
다른나라에서 놀러온 양놈들도 여행하다가 돈떨어지면
알바삼아 일좀하고 여비마련해서 여행하고 그럽니다.
믹네코이 14-02-12 17:39
   
http://v.youku.com/v_show/id_XNTI5ODM0MzQ4.html

추적 60분에 워킹 홀리데이 편 보시죠...

여기도 섬노예 수준임...

본인 목적이 있기때문에 참는 다고 하면 안되는거임...

인권이 이렇게 무시되고, 호주 법도 무시하고 있는데...
     
허허실실 14-02-12 17:41
   
과장이 좀있어요 요즘도 많이들 가는뎅..
     
알랑가몰라 14-02-12 17:45
   
영상이 안나와서 못봤는데 대충 워킹홀리데이 피해야 일시켜놓고 나중에 돈안주는건데 이런건 섬노예를 떠나서 우리 일상에도 악덕 기업주들한테 자주당하죠.

근데 섬노예랑 비교하기엔...섬노예는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두지도 못하고 이번 사건이 없었으면 평생 죽을때까지 혹사당해야하죠.
가나다라가 14-02-12 17:40
   
거긴 그냥 일 고되고 최저임금 받는 일이지만 신안 노예들은 폭행에 무임금으로
살해위협 받으면서 탈출도 못 하고 수십년 잡혀있는 진짜 노예들이죠.
     
허허실실 14-02-12 17:41
   
그나라 최저임금 이야기지 호주 1인당 소득대비하면 한국알바비의 몇배
          
가나다라가 14-02-12 17:42
   
노예라기에 하는 얘기죠. 어차피 국민소득 7만불인 나라이니...
믹네코이 14-02-12 17:47
   
섬노예랑 같다는게 아니라..

비슷하게 느껴졌고...

유추가 되어서 떠올랐다고요;;

이야기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반론하고 잇네 -ㅅ-;;
곰굴이 14-02-12 17:48
   
제 후배도 호주로 워킹홀리데이 다녀왔습니다.

남자후배구요, 영어공부하러 가서, 6개월은 도심에서 지하철에서 일하고, 2개월은 농장에서 일했다하는데요.
영어는 지하철에서 일할때 제법 늘었지만, 그때에는 도심에서 살았고, 꼭 하는 이야기가,
절대로 호주유학 다녀온 여자랑 결혼하지 말아라. 라더군요 -_-;; 뭐 .. 이유는.. 다들 짐작 하실테고..

그리고 농장에서 일한것도 이야기 하는데, 절대로 영어 못배운다네요. 거기 가면 대부분 중국인이거나 한국인.
좀 좋은 농장시설은 영어를 기본으로 어느정도 하는 백인들이 다 맡고있고, 아시아인들은 진짜 낙후된곳에서
최저임금에서 숙식비까지 빼면서 한국 편의점 알바정도 일당 받으면서 일했다하네요
또 같은 국가사람들끼리 모이다보니 영어도 안늘고, 힘들어서 밤에는 잠만자서..

결론은, 워킹홀리데이 가려면, 좋은데로 보내주는 유학원을 잘 알아야 한다는거죠. 비싼유학원.
싸구려 유학원은, 반년이나 1년 노예 투어 보내주는 거라네요.
     
허허실실 14-02-12 17:53
   
오 그런가 몇년전에 갔다왔을때 다들 양놈들이랑 뒤섞여서 잘살았는데.. 뭐지...

죄송 최신업뎃은 못해봤음요.

한국여자는 호주뿐 아니라 어딜나가도

시원하고 노십니다.
sexyboy 14-02-12 17:49
   
노예가 소고기처럼 등급이 있습니까.상 노예가 있고. 준 노예가 있고. 하 노예가 있습니까..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 못받거나 노동 착취를 당한다면 지금 시대의 눈으로 봐서는 노예죠 몇 몇분들이 섬노예와 워킹 홀리데이와 비교하면 워킹 홀리데이가 그나마 낫다"하는데 착취라는 것은 변함이 없는 것이죠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직폭력배와 깡패의 공통점은 폭력을 쓰는데서 나쁜 것이죠
허허실실 14-02-12 17:50
   
솔직히 이번에 아프리카 예술가 노예설도 웃긴게.

그분들 자국에서 한달에 몇만원 벌텐데..

한국에서 허접한숙식제공 한달에 몇십만원.. 받는조건 이면 많이 받는걸텐데.
그리고 그분들 알고왔고. 언제든지 그만두고 나갈수 있는상태일텐데..

숙소가 후줄근한것은 좀 비난받아야겠지만..
한국 섬노예 쉴드용으로 기사화되는걸 보니 화가날정도..
sexyboy 14-02-12 17:53
   
워킹 홀리데이 문제점은 방송에 많이 나왔듯이 현지 고용주는 호주가 정해놓은 최저 임금을 지킨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지인과 한국인 유학생을 소개 시켜주는 중간 브로커 굳이 말하자면 아웃소싱 직원이 중간에 소개비로 착복해 간다는 것이죠 이런 단계가 있기 때문에 워킹 홀리데이 끊임 없이 제기 된다는 것입니다
달의왕 14-02-12 17:59
   
남북시대 노예 : 착취 감금 학대 매매 
섬노예          : 착취 감금 학대 매매 납치
워킹 홀리데이 :                                    저 임금
     
허허실실 14-02-12 18:03
   
강간 빠짐
차두리 14-02-12 18:07
   
거기는 강제는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