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의 개념이 개독경적인 신앙의 독자적인 사상인양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개독경의 천국지옥 개념도 사실은 선대의 종교에서 차용되어 사용되어지는 개념입니다.
조로아스터교의 사상을 불교에서 받아 들였고 개독경을 공유하는 모든 종교들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따라서 잠시 죽어서 천국이나 지옥을 경험한 사람이 설령 존재한다고 해도
그것이 개독경적인 천국이나 지옥인양 치부하는것 자체가 웃기는 일입니다.
예수청국 불신지옥으로 그동안 겁박하고 강박한 결과가
뇌내망상으로 빚어진 결과라고 보시면 맞을 듯 합니다.
이글은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321762 에 댓글 올리신 도미닉님의 글에대한 본인의 반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