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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9 22:11
야훼는 유일신도 절대지존도 아니다. (성경적 증거)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946  

신명기 32장 [공동번역]
8 지존하신 이께서 만방에 땅을 나누어주시고, 인류를 갈라 흩으실 때,
   신들의 수효만큼 경계를 그으시고 민족들을 내셨지만,
9 야곱이 야훼의 몫이 되고 이스라엘이 그가 차지한 유산이 되었다.
=============================

여기서 지존하신 이는 누구고 야훼는 누구일까요?
야훼가 유일신이라면 왜 "신들의 수효"라 했고
야훼가 절대지존이라면 왜 이스라엘만이 자신의 몫이 됐을까요?
절대지존 전지전능이란 야훼가 왜 누군가가 나눠준 걸 하사받고 있을까요?
절대지존도 야훼고 야훼도 야훼라면 왜 지가 나눠서 지가 지한테 한 부분만을 줄까요?
그럼 다른 땅은 누구의 몫일까요?

이 질문들을 답해줄 수 있는 기독교인 계신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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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별곡 15-02-19 22:50
   
신명기 32장 8절

개역개정

지극히 높으신 자가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실 때에, 인종을 나누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개역한글판


지극히 높으신 자가 열국의 기업을 주실 때, 인종을 분정하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이 경계를 정하셨도다


킹제임스(말씀보존학회)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민족들을 그들의 유업으로 나누셨을 때, 그분께서 아담의 아들들을 분리시키셨을 때, 그분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의 수에 따라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으니


When the most High divided to the nations their inheritance, when he separated the sons of Adam, he set the bounds of


the people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 children of Israel



킹제임스(그리스도예수안에)



지극히 높으신 이께서 민족들에게 그들의 상속물을 나누어 주실 때에, 그분께서 아담의 아들들을 구분한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에 따라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나니



이상한 번역을 들이대지 마시길.

그리고 이스라엘의 유대인이 뭐가 잘나서 세계를 주무르고 있는지...

저 번역을 들이댄다고 하더라도.. 이미 게임 셋..
     
청춘별곡 15-02-19 22:54
   
기독교와 성경을 인터넷 그것도 반기련 게시판에서 배운 분들의 수준임..
          
헬로가생 15-02-19 23:28
   
신학 해보신 적 없죠?
모르시면서 답도 못하시면 빠지시고
               
청춘별곡 15-02-19 23:32
   
님은 하셨나?! 저 번역이 틀렸다는건 신학을 안해도 알수 있음..
                    
헬로가생 15-02-19 23:34
   
피식

그럼 이스라엘 자손 수대로 경계를 그은 거랑
그 중 이스라엘이 야훼의 몫인 거랑 무슨 상관인지 설명해 보세요.
                         
청춘별곡 15-02-19 23:39
   
잘못된 번역을 왜 설명해야 하나?!
                         
헬로가생 15-02-19 23:44
   
"이스라엘 자손 수대로 경계를 그은"게 잘못된 번역이라구요?
푸하하하
그거 님이 위에 써놓은 님이 올바르다 말한 번역이잖아요. ㅋㅋㅋ
이젠 자기가 써놓은 글도 모르네.
님,
성경의 성 자도 모르시죠?

아이고 배야...

자기가 올바른 구절이라 올려 놓은 걸 설명하라니까
그게 잘못된 번역이랰...
모니터회원 15-02-19 22:52
   
지금은 무교지만 어릴때 교회다녔던 경험으로 들은 풍월을 얘기해보겠습니다.
일단 우리나라 성경은 오류가 무척 많습니다.
원본은 히브리어로 적혀있습니다.(사해성경) 그것을 영어로 번역되어 유럽에 퍼졌고, 다시 중국어로 번역되어
청말에 중국에 들어온 성경을 우리나라에 들여와 한글로 번역된것입니다.
그래서 중국식 표기도 많이 등장하고요(야훼 -> 여호와 , 예수 -> 지져스 , 여리고 -> 예리코 등)

위의 '신들의 수효' 라는 부분은 우상숭배를 얘기합니다.
즉 신의 관점에서 신이 아니라 인간이 믿는 신임.
기독교에서 신으로 인정되는 존재는 유일신(야훼) 뿐이지만 신적 존재는 존재함.
(신으로 안칠뿐 영생하며 인간이상의 능력이 있는 존재)
신적 존재를 유일신(야훼)에 대적하는 사악한 존재로 치부(신으로 인정안함).
타락천사(사탄)도 비슷한 능력이 있어 신으로 친다면 모든 천사들과 악마들이 신급으로 올라감.
꼬우니 15-02-19 23:15
   
구약에서 야훼를 하나님(유일신)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야훼도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받은 천사에 불과합니다~~
성경을 조금이라도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신약에서는 야훼라는 단어가 한마디도 안나옵니다~~
     
청춘별곡 15-02-19 23:24
   
아네..기독교와 성경을 반기련 인터넷으로 배운 또 한 분.
          
헬로가생 15-02-19 23:32
   
아 네, 기독교와 성경을 목사한테 배우신 분은 빠지세요.
               
청춘별곡 15-02-19 23:32
   
인터넷의 정보를 맹신하시는 분..눼눼
                    
헬로가생 15-02-19 23:38
   
아름다우신 기독교인의 태도를 가지신 분. 네네
          
운드르 15-02-20 00:27
   
꼬우니님 주장은 반기련보다도 오히려 그노시즘 계통으로 보입니다.
청백리정신 15-02-19 23:18
   
헬로님이 물은신 부분의 "신들" 이라는 부분이 히브리 성경의 원문에 "이스라엘"으로도 나타나 있다고 공동번역 주석에 나와있네요..또는 "신들의 아들" 이라고도 나타내어 지는경우도 있다하고요..저도 헷갈리는데 주말에 신부님이나 수녀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예리하시네요..
     
헬로가생 15-02-19 23:31
   
신명기 32장을 다 읽어보시면 "이스라엘의 자손"으로 번역해 읽으면 문맥이 아주 이상해 짐을 알 수있습니다.

하지만 "신들"로 번역하면 아주 정확해지죠.
"신의 아들"로 읽는다면 그 또한 야훼가 신의 아들 중 하나가 되는 거구요.

신학(성경학 말고)적으로 학문적 해설은 벌써 나와있긴합니다.
왠만한 목사들도 제대로 된 신학교에선 배우는 거구요.
          
청춘별곡 15-02-19 23:33
   
자뻑하지 마세요.. 신학적 학문적 토대가 전혀없는 님이 그렇다고 규정하면 그게 정설이 됩니까?!
               
헬로가생 15-02-19 23:39
   
제 청년 때 꿈이 목사였답니다.
님은 님 교회에 가서 목사한테 물어보세요.
                    
청춘별곡 15-02-19 23:40
   
그래서요.어쩌라고요...현실이 중요하지..지금 님의 현실은 가장 하나님을 반역하는 인간 중에 한명인데..

목회에 대한 생각은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한번 쯤은 다 함..
                         
헬로가생 15-02-19 23:42
   
그니까 대답해 보라구요.

이스라엘 자손 수대로 경계를 그은 거랑
그 중 이스라엘이 야훼의 몫인 거랑 무슨 논리적 상관인지 설명해 보세요.
문맥이 그렇게 흐르는 이유가 뭔지.
                         
청춘별곡 15-02-19 23:44
   
애초부터 잘못된 이상한 번역을 내가 설명해야 하오?!

이상한 사람이구만..

난 그 번역을 인정하질 않는데..나에게 그걸 설명할 의무라도 있소?!
                         
헬로가생 15-02-19 23:45
   
(님이 하신 말: 자삭 방지)

"애초부터 잘못된 이상한 번역을 내가 설명해야 하오?!

이상한 사람이구만..

난 그 번역을 인정하질 않는데..나에게 그걸 설명할 의무라도 있소?!

============

"이스라엘 자손 수대로 경계를 그은"게 잘못된 번역이라구요?
푸하하하
그거 님이 위에 써놓은 님이 올바르다 말한 번역이잖아요. ㅋㅋㅋ
이젠 자기가 써놓은 글도 모르네.
님,
성경의 성 자도 모르시죠?

아이고 배야...

자기가 올바른 구절이라 올려 놓은 걸 설명하라니까
그게 잘못된 번역이고 인정하지 않는다라... ㅋㅋㅋ 아이고 배야...
자기가 방금 써놓은 구절도 몰라... ㅋ
                         
청춘별곡 15-02-19 23:47
   
그럼 이스라엘 자손 수대로 경계를 그은 거랑
그 중 이스라엘이 야훼의 몫인 거랑 무슨 상관인지 설명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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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부터가 잘못되었구만..

님이 한 질문에 애초에 잘못된 번역을 내용을 가지고 설명하라고 한게 아니요?!

'그 중 이스라엘이 야훼의 몫인 거랑' 이 내용이 님의 말한 번역을 근거로 한 말 아니요.
                         
헬로가생 15-02-19 23:48
   
제 질문을 이해 못하면 님은 지능도 딸리고 성경지식도 딸린 다는 뜻입니다.
청백리정신님 반의 반이라도 따라가세요.

님이 하신 말:
"님이 한 질문에 애초에 잘못된 번역을 내용을 가지고 설명하라고 한게 아니요?! "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계시네 이 분. 아하하하...
제가 설명하란 부분은 님이 올리신 "올바른" 번역이라니까요.
아이고 배야...

제가 올린 공동번역 말고
님이 올린 번역이 무슨 뜻인지 설명하라구요.

이건 뭐 이해력이 되야 토론을 하던 뭘 하던 하지.
헐...
                         
청춘별곡 15-02-19 23:50
   
님 혼자 자뻑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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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 수대로 경계를 그은 거랑
그 중 이스라엘이 야훼의 몫인 거랑 무슨 논리적 상관인지 설명해 보세요.
문맥이 그렇게 흐르는 이유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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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린 번역에 어디 '그 중 이스라엘이 야훼의 몫'이라는 내용이 있나?!

하나님께서 이 세계의 민족의 열국을 나누시고 기업을 주실때에 이스라엘 민족의 수효를 기준으로 정하셨다는 의미로 생각되오만..
                         
헬로가생 15-02-19 23:55
   
아놔... ㅋㅋㅋㅋ
이제 그 구절 없다고 ㅋㅋㅋ
아이고 죽겠다.
데굴데굴...

"분깃"의 뜻이 뭐게~요?
                         
청춘별곡 15-02-19 23:58
   
정초부터 님의 이런 태도가 한심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으시나?!

매너도 없고 막무가네에..ㅉㅉ

새해에도 그렇게 살 모양이시오..
                         
청춘별곡 15-02-20 00:00
   
각자에게 주어진 유산..몫 그런 의미요만..

그건 왜 물으시나!?
                         
헬로가생 15-02-20 00:03
   
누가 누구에게 그 "몫"을 나누어 줬나요?
나머지 "몫"들은 누구의 것인가요?
                         
청춘별곡 15-02-20 00:40
   
초등학생이라도 이 구절을 이해하겠는데...

당연히 하나님께서 이방 민족에 분깃을 주셨다고 나와있구만..

어려운 난해 문장도 아닌걸 물으시네..
아트모아 15-02-20 12:13
   
정초란 단어 자체가 기독경에 반하는 문구일텐데 그냥 마구 사용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