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 제사는 B.C 2076~2014년에 살았던 순(舜)이 요(堯)의 아들 주(朱)에게 제사 지내라고 명한 것이 역사상 효시로 알려져 있다. 그 후 조상 제사는 B.C 1324년에 중국의 “은”나라에서 조갑이 쿠테타를 일으켜 왕권을 잡은 뒤 제례문화를 정비하면서 시작됐다. 조갑은 황하신, 천신, 토템 등에 대한 제례를 없애고 자신의 직계 혈족에게만 제사를 드리게 하면서 조상신을 전쟁, 농사, 날씨, 질병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초월적인 신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조갑의 조상숭배 제례의식은 이에 대해 불만을 품은 주변 연합군들에 의해 은나라가 멸망함으로 끝이 났다. 결국 조갑이 세운 “은”나라는 “조상숭배”때문에 망한 것이다.
그런데 주나라는 은나라의 제례 전문가들을 살려두었고 이들을 유(儒)라고 하는 새로운 엘리트 그룹으로 성장시켰다. 그런데 유(儒)라는 한자어는 사람 인(人) + 필요 수(需)의 합성어다. 그리고 수(需)는 비 우(雨) + 말미암을 이(而)의 합성어다. 그리고 말미암을 이(而)는 턱수염의 모습을 그린 문자다. 말미암을 이(而)의 위 일(一)자를 오목한 곡선으로 만든다면 사람의 턱을 연상하게 되고, 밑으로 죽죽 늘어진 네 개의 선은 수염을 연상시키는 단어다. 그런데 말미암을 이(而)는 글자의 원형으로 보면 서 있는 사내의 모습의 변형이다. 정리하면 유(儒) = “성인남자 + 비 + 성인남자”가 된다. 그런데 자연 현상인 비를 신이 아닌 사람이 다스릴 수 있는 존재는 고대사회에서 ‘무당’이었다. 즉 유(儒)는 무당이다.
유(儒) 집단은 안으로는 자신들의 왕인 주나라의 왕통 족보를 다듬어 조상을 숭배케 했고, 밖으로는 타 부족과 공통으로 숭배할 수 있는 존재인 하늘 즉 “천(天)”을 숭배하게 했다. 유(儒) 집단의 사상을 그대로 받아들인 자가 공자다. 그 후 한 무제가 천하를 통일했을 때 동중서는 공자의 유교를 받아들이면서 ‘하늘’과 ‘조상숭배’ ‘제례문화’ ‘과거숭배’를 받아들여 통치 수단으로 삼았다. 이런 과정에서 통치자들은 조상숭배를 통해 자기 조상을 신적 존재로 만들어 이를 정권연장에 이용했는데, 황제는 7개, 큰 제후는 5개, 작은 제후는 3개, 재상들은 2개, 관원과 스승은 한 개의 사당을 만들어 제사를 지내게 했고 춘추전국시대에 와서 사회질서와 권위가 무너지면서 평민들의 지위가 향상되자 평민들도 신분을 높이기 위해 자기 생존 부모에게 제사를 지내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죽은 조상에게까지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조상제사의 관습은 계급제도의 결과에서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다. 우리 조상도 훌륭하다"고 생각하면서 자기들도 왕의 허락없이 제사를 지내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유교, 특히 주자학에서는 성리학(性理學)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이 풍속이 우리나라에 들어옴에 때라 이 제사도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었다. 즉 이 '제사제도'는 우리 민족의 미풍양속도 아니며 효도의 방법도 아니었다. 고려조때 중국의 주자학이 전래 되었는데 그때 조상제사의 의식도 함께 유입되어 당시의 조상제사는 지금처럼 죽은사람에게 하는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종손을 높이는 의미에서 종손을 높은곳에 앉혀놓고 제사 형식의 예를 갖추었다.이태조(이성계)가 무력으로 정권탈취와 국호변경으로 인해 도덕성을 상실하여 백성의 민심이 돌아서자 정권유지를 위한 정치적 술수로 내놓은 묘책이 바로 조상제사 권장이었다.당시 우인이였던 무학대사가 백성들은 조상에 대한 효가 극진하니 이를 장려하여 조상에게 제사를 드리게 많이 드리게 한것이 오늘날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제사를 횟수를 가지게 되었다. 우리나라 미풍양속으로 알고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마침 불효자인거 처럼 치부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내고 있는 조상제사는 원래 중국에서 수입된 외래문화요 이성계의 정치적 술수며 무학대사의 아이디어가 토착화된 것이라 볼수 있다.조선 정종때까지는 백성들에게 별로 호응을 받지 못하다가, 왕가에서 덕행교육의 일환으로 적극 장려하는 바람에 수 많은 폐단을 안고서도 민간에 퍼지게 되었다
살아생전 불효하고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 지내는 제사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부모님께 살아생전 불효한 것에 대한 죄책감을 덜어보기 위한 자기 기만이나 자기 만족일 뿐...
결국 조상제사는 한국 고유의 미풍양속이 아니라 중국에서 조상 숭배를 통해 정치적 입지를 확보하려는
정치가들과 유(儒)라는 제례 전문가인 무당의 무리들의 의해 유래된 종교적 제의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