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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9 23:13
제사의 유래...
 글쓴이 : 청춘별곡
조회 : 2,754  

조상 제사는 B.C 2076~2014년에 살았던 순()이 요()의 아들 주()에게 제사 지내라고 명한 것이 역사상 효시로 알려져 있다. 그 후 조상 제사는 B.C 1324년에 중국의 나라에서 조갑이 쿠테타를 일으켜 왕권을 잡은 뒤 제례문화를 정비하면서 시작됐다. 조갑은 황하신, 천신, 토템 등에 대한 제례를 없애고 자신의 직계 혈족에게만 제사를 드리게 하면서 조상신을 전쟁, 농사, 날씨, 질병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초월적인 신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조갑의 조상숭배 제례의식은 이에 대해 불만을 품은 주변 연합군들에 의해 은나라가 멸망함으로 끝이 났다. 결국 조갑이 세운 나라는 조상숭배때문에 망한 것이다.

그런데 주나라는 은나라의 제례 전문가들을 살려두었고 이들을 유()라고 하는 새로운 엘리트 그룹으로 성장시켰다. 그런데 유()라는 한자어는 사람 인() + 필요 수()의 합성어다. 그리고 수()는 비 우() + 말미암을 이()의 합성어다. 그리고 말미암을 이()는 턱수염의 모습을 그린 문자다. 말미암을 이()의 위 일()자를 오목한 곡선으로 만든다면 사람의 턱을 연상하게 되고, 밑으로 죽죽 늘어진 네 개의 선은 수염을 연상시키는 단어다. 그런데 말미암을 이()는 글자의 원형으로 보면 서 있는 사내의 모습의 변형이다. 정리하면 유() = “성인남자 + + 성인남자가 된다. 그런데 자연 현상인 비를 신이 아닌 사람이 다스릴 수 있는 존재는 고대사회에서 무당이었다. 즉 유()는 무당이다.

() 집단은 안으로는 자신들의 왕인 주나라의 왕통 족보를 다듬어 조상을 숭배케 했고, 밖으로는 타 부족과 공통으로 숭배할 수 있는 존재인 하늘 즉 ()”을 숭배하게 했다. () 집단의 사상을 그대로 받아들인 자가 공자다. 그 후 한 무제가 천하를 통일했을 때 동중서는 공자의 유교를 받아들이면서 하늘조상숭배’ ‘제례문화’ ‘과거숭배를 받아들여 통치 수단으로 삼았다. 이런 과정에서 통치자들은 조상숭배를 통해 자기 조상을 신적 존재로 만들어 이를 정권연장에 이용했는데, 황제는 7, 큰 제후는 5, 작은 제후는 3, 재상들은 2, 관원과 스승은 한 개의 사당을 만들어 제사를 지내게 했고 춘추전국시대에 와서 사회질서와 권위가 무너지면서 평민들의 지위가 향상되자 평민들도 신분을 높이기 위해 자기 생존 부모에게 제사를 지내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죽은 조상에게까지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조상제사의 관습은 계급제도의 결과에서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다. 우리 조상도 훌륭하다"고 생각하면서 자기들도 왕의 허락없이 제사를 지내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유교, 특히 주자학에서는 성리학(性理學)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이 풍속이 우리나라에 들어옴에 때라 이 제사도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되었다. 즉 이 '제사제도'는 우리 민족의 미풍양속도 아니며 효도의 방법도 아니었다.  고려조때 중국의 주자학이 전래 되었는데 그때 조상제사의 의식도 함께 유입되어 당시의 조상제사는 지금처럼 죽은사람에게 하는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종손을 높이는 의미에서 종손을 높은곳에 앉혀놓고 제사 형식의 예를 갖추었다.이태조(이성계)가 무력으로 정권탈취와 국호변경으로 인해 도덕성을 상실하여 백성의 민심이 돌아서자 정권유지를 위한 정치적 술수로 내놓은 묘책이 바로 조상제사 권장이었다.당시 우인이였던 무학대사가 백성들은 조상에 대한 효가 극진하니 이를 장려하여 조상에게 제사를 드리게 많이 드리게 한것이 오늘날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제사를 횟수를 가지게 되었다.  우리나라 미풍양속으로 알고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마침 불효자인거 처럼 치부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내고 있는 조상제사는 원래 중국에서 수입된 외래문화요 이성계의 정치적 술수며 무학대사의 아이디어가 토착화된 것이라 볼수 있다.조선 정종때까지는 백성들에게 별로 호응을 받지 못하다가, 왕가에서 덕행교육의 일환으로 적극 장려하는 바람에 수 많은 폐단을 안고서도 민간에 퍼지게 되었다 


살아생전 불효하고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 지내는 제사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부모님께 살아생전 불효한 것에 대한 죄책감을 덜어보기 위한 자기 기만이나 자기 만족일 뿐...

결국 조상제사는 한국 고유의 미풍양속이 아니라 중국에서 조상 숭배를 통해 정치적 입지를 확보하려는

정치가들과 유()라는 제례 전문가인 무당의 무리들의 의해 유래된 종교적 제의일 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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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윙픽시 15-02-19 23:29
   
동의합니다.

제목은 바꾸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유례 -> 유래
청백리정신 15-02-19 23:44
   
유래가 어찌됐던간 지금의 차례와 제사는 바쁜 현실속에서
지금의 자신을 있도록 해준 조상들과 부모님을 다시한번
기리고 점점 분열되어가는 가족의 소중함을 같이 모여
다시 상기하며 유대를 다지는 우리의 미풍양속 맞습니다..
이게 없다면 그냥 휴일날들이 겹쳐 놀기좋은 한해 이벤트
에 불과하겠죠 추석이나 설이나..
청춘님은 해외여행이라도 가실건가요?
     
청춘별곡 15-02-19 23:46
   
가족의 의미를 세기는건 아주 좋은거죠.. 하지만 제사를 지내고 안 지내고의 유무로 불효자식이미 뭐니 말도안되는 잣대는 동의할수 없소만.. 살아생전 효도하는게 중요하죠.
          
청백리정신 15-02-19 23:52
   
그건 완전히 동의합니다만 공들여 조상들 기리며 제사지내신 분들께 살아생전에나 잘할것이지 라고 위선자라 손가락질 하면 안되겠죠..물론 청춘님의 의도가 그런게 아니란걸 알았으니 이제 됐어요 위에 조금 비꼰말 죄송해요..
               
청춘별곡 15-02-19 23:53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나도 청백리 정신은 좋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GETZ 15-02-20 01:04
   
보통 효자 집안이 제사를 잘 지내는거 아닌가요?
                    
청춘별곡 15-02-20 01:06
   
과연 그럴까요?! 님이 보시기엔 현실이 그런거 같습니까?!
          
미우 15-02-20 08:18
   
살아 생전 더 큰 효도 하려면 중동잡신을 추종해 인생 허비하는 짓 따위는 그만 두세요.
뻘짓거리란 걸 알면 가슴 아파하실겁니다.
십일조 낼 돈으로 부모님 옷한벌 더 사드리고...

님이 적은 건 전해지는 유교관점의 제사에 대한 것이고...
실제 조상 숭배는 그보다 훨씬 오래된 유사 이전의 원시부족의 유물에서도 발견됩니다요.
뭔..

그리고 웃긴 게....
이유가 뭐든 제사 같은 게 비논리적인 미신이라는 걸 말할 때는 어찌 그리 논리적이 되시나요?
개독경이 저보다 수십만배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데 거기엔 논리를 말하면 온갖 궤변으로 쉴드를 치면서 ㅋ
               
청춘별곡 15-02-20 12:04
   
성경에 나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세상을 창조한 분을 그런식으로 저주하고 비하하면 벌받습니다..

창조자를 잡귀라...님의 모든 생각과 말은 다 기록됩니다.
크라바트 15-02-20 00:10
   
죽어보지 않은 사람이 죽은 후의 일을 어떻게 알겠음?
이 말은 제사 지내는 사람에게도 해당되지만, 글쓴이에게도 해당된다는 말씀..
제사 지내는 게 의미가 없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는 한엔 암만 그럴 듯한 소리도 양극에 놓였을 뿐인 똑같은 헛소리..
어차피 둘다 확인된 바 없는 망상에 불과하다면 차라리 부모를 기리고 조상님을 기리는 쪽으로 갈라요. 그게 돌아가셨다고 입 싹 닦는 것보단 훨씬 사람답게 보이니까요.
기리기 싫고 제사도 싫은 사람은 본인이 안지내는 건 상관 없는데, 남의 제사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는 말길..
     
청춘별곡 15-02-20 00:41
   
그럼 그 질문을 형식대로 되돌려 드리겠소..

님이 죽어보지 않고 신 그리고 지옥과 천국이 없다고 어찌 단정하오?! 그리고 그 신이 성경의 하나님이 아니라고 어찌 단정하는지?! 무엇을 근거로 신이 없고 성경이 거짓이라고 무조건 적으로 단정하는지?!

그러니 님들도 우리가 성경을 믿고 성경의 하나님을 믿는 것에 대해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마시길..
          
유쓰유쓰 15-02-20 01:02
   
안믿는 사람보고 지옥간다는 소리나 하지 마시길..
               
청춘별곡 15-02-20 01:04
   
사람이 지어낸 말은 아니고 성경에 나온 구절을 언급하는 것임...

싫다는 사람에게 강요 안하오..
                    
유쓰유쓰 15-02-20 01:06
   
그럼 만약 타종교 경전에 기독교 믿으면 무조건 지옥간다..
라고 하면 그것도 그냥 넘어가도 되는거죠?
                         
청춘별곡 15-02-20 01:08
   
우리는 성경만이 유일한 진리라고 믿소..
                         
유쓰유쓰 15-02-20 01:13
   
알아서 선택하시오 이런 말장난은 필요없네요.
기독교는 타종교 막 욕하면서 타종교에서 욕하는건 선택?
당연한 권리죠ㅋ

개인 각자의 선택이니 우리가 개독한테 개쌍욕을 해도 개독은 넘어가야겠네요
애초에 지들 안믿으면 지옥간다는 개쌍욕을 하는게 개독이니..
                         
청춘별곡 15-02-20 01:15
   
개쌍욕하는게 아니라..성경의 말씀이요..기독교인들이 거기에 대해 언급하는건 그 어떤 개인적인 감정은 없소..

당연히 선택에 대한 책임은 개개인은 지는 거죠..

믿기 싫어하는 사람에게 억지로 구지 싫다는데 신앙을 강요할수도 믿게 할수도 없소...

권하는건 가능하지만..
                         
유쓰유쓰 15-02-20 01:16
   
아니 그렇니깐 그 성경의 말씀이 비기독교인들한텐 개쌍욕으로 받아들여지는데
그건 어떻게 할까요?
안믿으면 지옥간다는데 뭐 어떻게 해야함?
                         
청춘별곡 15-02-20 01:17
   
누구나 처음부터 기독교인으로써 신앙을 갖고 태어난 사람은 없소..

각자 선택을 따라 결정한 것이지..

싫음 믿지 마시오..

기본적으로 성경에서 전도는 기독교인의 의무이나 한두번 권하고 거부하는 사람에게 더이상 강요하지 말라고 나온다오..

어쨋뜬 자신이 진리를 깨달을수 있는 기회가 은혜로 주어졌다면 다른 이들에게 전할 의무는 있는 것이고 자신의 가장 소중한 가치를 누군가에게 전한다는건 의미있고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되오..
                         
유쓰유쓰 15-02-20 01:21
   
안믿으면 지옥간다면서요?
성경내용자체가 안믿는 순간 나한테 시비거는건데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청춘별곡 15-02-20 01:22
   
나라면 감사히 믿겠소..

나는 님이 아니니 님이 판단하시길..
                         
유쓰유쓰 15-02-20 01:23
   
그냥 결국 노답이네요....참;;
말이 안통하니 답답...
하긴 개독이 말이 통했으면 이런일도 없었겠지만..ㅉㅉㅉ
                         
헬로가생 15-02-20 01:35
   
원래 개독은 답이 없어요.
          
크라바트 15-02-20 01:46
   
아하..이제보니 개독이셨군..
그래, 그러니까 저딴 똥글을 싸질러 놓으신 거겠지..이제 이해했음..

근데 그건 그렇고, 번지수 잘못 찾는 건 개독들 특징입니까?
내가 신이 없다고 말 한 거 들은 적 있소?
내가 지옥과 천국이 없다고 단정했다는 증거 있어요?

되돌려 주긴 뭘 되돌려 줘요?
내가 스타트 끊은 말은 아무 것도 없는데..
그 딴 말로 반박하고 싶으면 그런 말 했던 사람한테 가서 반박하셔. 할 말 없으니까 엄한 사람한테 역질문하는 걸로 자위할 생각 마시고요.

그리고, 지금 보니 완전 100프로 개독인가 본데, 그래 개독이 무슨 자격으로 제사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시나?
무교가 저런 말을 하거나 제사를 지내봤던 사람이 뭔가 깨달은 바가 있어 저런 말을 하는거면 들어주기라도 하지, 애초에 개독 믿느라 제사 지내는 걸 아예 거부해 왔던 인간들이 뭐? 원류가 어쩌고 어째? ㅋㅋㅋ 가증스럽게시리..쯧쯧

처음부터 제사를 지내면 안된다고 답을 내려놓고 과정과 이유를 만들어내느라 정신이 없는 답정너 인종들이 뭔 개소릴 그렇게 늘어놓습니까?
그래, 님들이 받드는 주예수께서 선교는 그렇게 하는 거라고 가르칩디까?
아트모아 15-02-20 01:45
   
살아생전 부모님께 효도 하고 돌아가신후에도 부모님을 기리며 가족끼리 모여 추모하고 예를
올리는것이 어찌 허물인지......죽으사람 제사는 아무 의미 없다고 하면서 죽은후 천국갈 욕심에
보이지도 않는 신께 기도드리고 돈받치고 하는짓은 무슨 도리인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아트모아 15-02-20 02:01
   
조상님을 기리며 예를 올리는게 우상숭배라고 떠드는건 우리나라 개독말고 다른나라 개독들도

그런가요? 정말 이해할수 없습니다.
천인 15-02-20 06:38
   
각자 갈길갑시다. 저는 신은믿고있으나그것이하느님이라고생각안함요.믿고안믿고내맘인데  안믿으면지옥간다는건 그냥개소리.
죽은사람제사는무의미라....그것도개소리같소.죽은사람제사가무의미하다면죽고나서 천당,지옥간다는것도개소리로들리오.
전 종교가있는건아닌데 여기글들읽어보면 왜개독이라고하는지알거같소.
행복찾기 15-02-20 10:09
   
유래조차 정체불명인 여호와는 왜 우상처럼 숭배하는 것인지.. 그 이유가 뭐죠?
     
청춘별곡 15-02-20 12:04
   
성경을 전혀 모르는 님같은 사람에겐 정체불명인 뿐...
지해 15-02-20 12:57
   
그러는 놈들은 양잡아 죽이고 제사 안지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