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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0 01:20
야훼는 유일신도 절대지존도 아니다. (성경적 증거) 2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1,124  

밑에 주절주절 이해력 딸리시는 분이 계셔서 하나 더.

혹시 "그모스"라고 들어보셨나요?
영어론 Chemosh.
모압이나 암몬 사람들의 신이죠.

(민 21:29) 모압아 네가 화를 당하였도다 그모스의 백성아 네가 멸망하였도다 그가 그의 아들들을 도망하게 하였고 그의 딸들을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포로가 되게 하였도다


만약 야훼가 유일신이라면 "그모스의 백성"이란 표현을 쓸까요?
"그모스를 믿는" 혹은 "그모스란 헛된 신을 믿는"이라 햐여 옳겠죠?
"그모스의 백성"이란 말은 그들이 그모스의 몫이란 걸 긍정하고 들어가는 거죠.

아니라구요?
그냥 말이 그렇다구요?
그럼 이건 어떤가요?

(삿 11:24)    네 신 그모스가 네게 주어 차지하게 한 것을 네가 차지하지 아니하겠느냐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서 어떤 사람이든지 쫓아내시면 그것을 우리가 차지하리라

"네 신 그모스가 제게 주어 차지하게 한 것"
이렇게 분명 그모스란 신이 무엇인 가를 한 것을 인정하고 들어가죠?


이런 구절들이 다 한 때 야훼는 엘이란 큰 신 아래의 수많은 부족 신 중 하나였다는 증거입니다.
성경을 그렇게 이해하고 읽어나가면 아주 이해가 쉬워집니다.
그렇게 하면 말도 안되는 야훼란 사막신을 버리고
올바르게 예수의 사랑의 가르침을 마음에 담을 수 있게 되죠.
기독교는 구약을 버리지 않는한 올바른 예수의 제자가 될 수 없답니다.

자 우선 이걸 공부하시고 오시면 또 다음 수많은 증거들 들어갑니다.



부록: (밑에 어느 노인분이 좋아하시는 개역개정)
(시 89:6)    무릇 구름 위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신들 중에서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
(시 89:7)    하나님은 거룩한 자의 모임 가운데에서 매우 무서워할 이시오며 둘러 있는 모든 자 위에 더욱 두려워할 이시니이다


신들 중...
신들 중...
신들 중...
신들 중...
신들 중...
신들 중...
거룩한 자의 모임
거룩한 자의 모임
거룩한 자의 모임
거룩한 자의 모임

성경공부가 필요하시면 이구절 추가설명 해드릴께요.
히브리어와 함께.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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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5-02-20 01:25
   
우리 형제님들, 성경에서 사랑만 건집시다.
제발.
     
유쓰유쓰 15-02-20 01:26
   
우리나라 국회에서 청렴결백한 국회의원 건지기 급의 난이도인듯...
청춘별곡 15-02-20 01:26
   
성경의 전체적인 내용과 흐름을 보건데..다신교는 아니요..

님같은 하수들이나 몇몇 구절에 목숨걸지...

성경에서는 하나님 외에 영적 존재 사탄 마귀 등의 악한 영적 세력을 언급하오...

님이 말한 모든 이방 신들의 배후가 그 루시퍼의 수하인 것이고..

교회를 최소 1년이라도 몸뚱아리라도 왔다갔다 했으면.. 다 아는 기초인데..늘 기초적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여기서 안티짓 하고 있구려..
     
유쓰유쓰 15-02-20 01:27
   
교회 1년이상 몸뚱아리 왔다갔다 했는데요? 하다보니 더 혐오감이 생기더군요
          
청춘별곡 15-02-20 01:29
   
몸뚱아리만 왔다갔다 한 사람들은 그런다오..

여기 교회 다녀봤다는 안티들의 공통점이요.
               
헬로가생 15-02-20 01:33
   
ㅋㅋㅋㅋ

뭘 알아야 답을 하지... 그쵸? ㅉㅉㅉ
교회에 몸뚱아리만 왓다 갔다 한 건 님인듯합니다.
                    
청춘별곡 15-02-20 01:36
   
님의 그런 견해는 신학계에서는 그냥 한순간의 비웃음감에 지나지 않아요..

스스로 대단한 발견이나 한줄로 생각하시죠?! 자신이 자랑스럽고 대견스럽게 생각되겠지만..

한번 권위있는 신학자들에게 보내보시던가..ㅋㅋ

자유주의 계열에서나 좀 놀아주긴 하겠네요.
                         
헬로가생 15-02-20 01:41
   
권위에 기대지 마세요.
그건 논리가 아닙니다.
님의 지식으로 설명하세요 형제님.

권위로 따지면 과학자들이 어떤 신학자보다 큰 권위로 이 세상을 이끌고 있습니다.
                         
청춘별곡 15-02-20 02:35
   
과학자가 그럼 죽어라면 죽을텐가?!

과학자와 신학자는 전문분야가 다른데 무슨 비교우월을 주장하시나?!
                         
헬로가생 15-02-20 02:59
   
또 또 또 난독증
                         
솔로윙픽시 15-02-20 06:18
   
개독이 빡치니까 웃기다 ㅎㅎ
               
유쓰유쓰 15-02-20 01:34
   
교회를 최소 1년이라도 몸뚱아리라도 왔다갔다 했으면.. 다 아는 기초인데..

이거 님이 한말인데요?;;;
                    
헬로가생 15-02-20 01:36
   
ㅋㅋㅋㅋ

대박

지금 저분 님이 뭔말 하는 건지도 모르고 헷갈려 하고 있다에 한 표 겁니다.
                         
청춘별곡 15-02-20 01:38
   
님들처럼 나무와 숲을 같이 보지 못하고..나무에만 집착하는 자들이 다 사이비가 되고 이단이되고 님들처럼 나가리가 됩니다.

이미 전에도 다 접한 내용들이요..님들은 대단한 발견이라도 한 것처럼 들떠 있겠지만..
                         
헬로가생 15-02-20 01:39
   
나무를 먼저 알아야 숲을 알수있답니다 형제님.

그걸 모르면 숲 속에 나무만 있는지 사슴도 있는지 무슨 나무인지 아무것도 모른답니다,
형제님처럼 말이죠.
                         
유쓰유쓰 15-02-20 01:42
   
아니 나무고 숲이고 나발이고
님이 교회를 최소 1년이라도 몸뚱아리라도 왔다갔다 했으면.. 다 아는 기초인데.
라고 했자나요? 근데 아닌데요?
오히려 반년차 쯤에는 나름 믿음이 생기기도 했는데 오히려 꾸준히 가다보니
(매주 일요일 한시간 거리의 교회를 꾸준히 나갔었습니다. 그때는 진짜 진지하게 나갔어요)
더 싫어지던데요...
                         
청춘별곡 15-02-20 01:43
   
나무만 보면 님처럼 됩니다.. 성경의 전체적인 맥락은 하나님이 유일한 창조주시요...

유일신이라는 겁니다..다만 타락한 천사와 그의 무리들이 있다는 점...

그들이 인류사에 개입해서 하나님을 여러 모양으로 대적한다는 것이 성경의 흐름이죠..

님들이 마귀와 그의 귀신들이 저 이교의 악신들과 무관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루시퍼는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했고 그런 교만 때문에 타락하여 마귀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하나님처럼 사람들에게 숭배를 받기를 원하고..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사람들에게 숭배를 받으려면 여러 가면을 쓰는거죠..

성경의 전체적인 내용은 그런 이방종교의 배후에 사단 루시퍼가 있다는 것이 핵심 중에 하나이죠..

이것도 모르면서 님은 성경을 안다고 논하시나요?!

이런 기초 지식도 모른다는게 님들이 교회를 헛다녔다는 증거입니다..
                         
유쓰유쓰 15-02-20 01:45
   
타락한 천사들이 이제보니 기독교였네요
좋은말 감사합니다.
                         
헬로가생 15-02-20 01:46
   
자, 질문에 답을합니다, 형제님.
                         
청춘별곡 15-02-20 01:47
   
님의 사고구조가 어떤지 알만하네요.
                         
청춘별곡 15-02-20 01:48
   
님이 왜 내 형제요?!
                         
헬로가생 15-02-20 01:53
   
저번에 절 꼬시려던 개독삐끼분이 제게 형제라 하던대여?
                         
청춘별곡 15-02-20 02:26
   
엄밀히 냉정히 말해..저랑 형제 아니니..그런 표현 앞으로 하지 마시길..
                         
미우 15-02-20 08:04
   
나무랑 숲은 동질성이 있는 거고...
나무가 모여 숲을 이루는 겁니다.

물고기 시체를 땅에 박아놓았으면
물고기를 보지말고 시체밭을 보라던가 해야지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니..
물고기 모이면 숲이 되오? 물고기가 나무요?

유일신이 아니라는 내용을 적어놓고 전체적으로는 유일신이라니...
원래 그쪽이 궤변에 억지가 주특기인 사이비 종교란 것은 알지만
기본적으로 토론을 하려면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요.

비단 이것 뿐만 아니지만,
이 주제가 얼렁뚱땅 불리한 건 나무요 유리한 건 숲이다로 덮으면 다들 옳다구나 할 문제라고 생각되시죠?
그래서 개독소릴 듣는 겁니다.
     
청춘별곡 15-02-20 01:29
   
고린도 전서 10장 20절~21절

 

20절~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

        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한다

 

21절~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 하지 못하리라
          
헬로가생 15-02-20 01:38
   
제 질문에 답을 하시라고요.
님이 좋아하는 개역개정번역에 왜 저렇게 써있는지 답해보시라구요.
성경지식이 딸리죠?
청백리정신 15-02-20 01:46
   
엘이란 신은 어느 종교에서 나오나요? 조로아스터교 인가요?
     
헬로가생 15-02-20 01:50
   
이스라"엘".
벧"엘".
브니"엘"
라파"엘"
가브리"엘"
          
청백리정신 15-02-20 02:00
   
그러니까요...
헬로님 그게 "엘"이라는 큰신이라는 말인가요?
그런 주석본이 있는건지..아님 직접적인 엘이라는
큰신에 대해 언급되있는 구절이 성서에 있는건지..
제가 구약을 자주 많이보진 않아서요..
               
헬로가생 15-02-20 02:24
   
네, 구약을 히브리어로 보면 엘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
모세가 야훼를 처음 만날 때도 야훼가 말하죠.
그 전에 야곱등이 알고 있던 "엘 샤다이" 가 바로 나 야훼다 라고요.

창세기에 창조를 하는 것도 엘로힘(엘의 복수형)이구요.

시편 82:1
하나님은 신들의 모임 가운데에 서시며 하나님은 그들 가운데에서 재판하시느니라

מִזְמֹור לְאָסָף אֱֽלֹהִים נִצָּב בַּעֲדַת־אֵל בְּקֶרֶב אֱלֹהִים יִשְׁפֹּֽט׃
(미즈모우르 아삽) 엘로힘 낫샙 에이다 엘 샤팻 케렙 엘로힘.
엘로힘이 하나님으로 번역되고 엘이 신입니다.

아, 이거 설명 다 하려면 진짜 길어지는데.... ㅠㅠ
                    
청백리정신 15-02-20 02:30
   
아 알것 같기도..예수님이 숨거두시기전 "엘로이엘로이 레마 사박타니(하느님 하느님 어찌히여 저를 버리시나이까)" 라고 하셨었죠..그 "엘로이" 를 말하시는 건가요?
                         
헬로가생 15-02-20 02:34
   
넵.
그 부분은 예수가 쓰던 아라마익 언어이긴하지만 같은 단어입니다.
                         
청백리정신 15-02-20 02:41
   
그렇게 되면..;;
헬로님 말씀대로라면 예수님이 아버지라
하신말과 야훼라는 말이 다를수도 있다는게
되버리는데요..음..;;
이건 신부님께 물어 보기도 송신할 정도네요;;
생각좀 해봐야 겠어요...
                         
헬로가생 15-02-20 02:55
   
야훼라는 이름은 함부로 입에 담으면 안되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도 야훼님 야훼님 할 수는 없는 거죠.
유대인 랍비도 야훼라 적혀있는 부분은 아도나이라 읽습니다.
그런점에서 뭐 크게 놀랄 일은 아닙니다.
예수 시대에는 야훼 = 엘, 엘로힘이란 공식이 벌써 서있던 때라
예수도 역사적인 배경은 몰랐을 겁니다.
                         
헬로가생 15-02-20 04:40
   
아, 그리고 사과 드립니다.
제가 위에 조롱하는투의 댓글을 쓴 건 님 글이 청춘별곡님 글인줄 알고 였습니다.

제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기분 나쁘실까봐 글은 지웠습니다.
                         
청백리정신 15-02-20 04:56
   
아니에요..덕분에 많이 배웠는데요 뭘..
고스톱도 안쳐서 무지 심심 했는데 성경
읽을 생각 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전 왜 쪽지가 안될까요..
부디 신경쓰지 마세요..
                         
헬로가생 15-02-20 05:25
   
제 쪽지를 읽으실 순 있으셨나요?

님이 못 보내는 건 아마 등급때문일 겁니다.
별미 15-02-20 01:53
   
기독교인분들 이사람의 어처구니없는 댓글에 신경 쓰지마세요 ~ 읽다보면.. 실소가 나오잖아요 ~
몇가지 지식늘어놓고..물론 교회의 부패해 보이는 모습에 화가나죠 ~ 저역시..하지만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잖아요 ~ 기독교신앙이 저런게 아니란걸 알잖아요 ~ 우리가 몇몇성경구절때문에 믿나요 ? 돈때문에 믿어요 ? 교회나가면 돈주나요 ? 반대잖아요 ~
진정한신앙은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받아들일때만 생기잖아요 ~ 그걸 알잖아요 ~ 그랬을때 낙도에서 시골에서 오지에서 어렵고 힘든사람들을위해서 돈못벌고 댓가없어도 희생할수 있고 감사할수 있잖아요 ~
여기글보고 교인들은 더이상 상처받지마세요 ~ 저사람들은 오늘날 부패한교회의 모습을보고 함부로 말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계신것도 알고 주께서 부패한교회를 징계하실것도..자기에 대하여 함부로 말한 자들에
대하여 벌하실것도 알잖아요 ~
     
헬로가생 15-02-20 01:54
   
오우 주의 전사 또한분 오셨네요.
님은 답해주실 수 있나요?

저주같은 거 말고.
     
청춘별곡 15-02-20 02:10
   
님 말이 맞습니다.. 무관심이 정답이긴 한데...구지 밥을 줄 필요는 없으나..

솔직히 수준낮은 글들로 괜히 미혹될 사람들 때문에..

한심한 노릇이긴 하나..
          
솔로윙픽시 15-02-20 06:19
   
구지가 아니고 굳이.
누가 수준 낮은지... ㅋㅋ
아트모아 15-02-20 01:54
   
그렇게 성령충만한 사랑이가득한 종교에 헌신하는 분들이 어찌 게시판에서 하는 짓거리들은

하나같이 생또라이짓만 하는지 귀막고 눈가리고  생떼를 쓰시나요... 관용과 포용또한 참된 종교인이

가져야될 가치일진데 안쓰럽기만 합니다. 차라리 저처럼 종교를 가지시지 말든가.....
모니터회원 15-02-20 02:00
   
처음부터 우리나라말로 기록된 문서도 아닌 성경을 번역본의 지엽적인 문고로 따지고 드는것 부터가 에러...
왜 이런 소모성 논쟁을 벌이시나요?
우리나라에 성경이 들어올때 없던 개념을 한국식으로 번역한것도 다반사라 그 뜻이 왜곡된 문장도 무척 많은데..
(성경 개정판이 계속 나오고 있는 이유죠. 본뜻 그대로 전달이 불가능하니 최대한 원뜻에 가깝게 수정)
믿고싶어 믿는 사람들에게 이상한 한문장 들이밀며 신학적 해석을 내놓으라 하시니...
정말 그 뜻이 알고 싶으시면 신학대 교수님에게 문의해야죠.
저런 문장의 오류는 히브리어 원문을 놓고 해석하여 원문에도 오류가 나타나면 그때 정식으로 문제제기를 해야죠.
한문장 잘라다 문제제기 하고 확대 재생산하는것은 언론 기레기들이 자주하는 방법입니다.
     
청백리정신 15-02-20 02:10
   
그치만 이렇게 놓고보니 좀 혼란스럽네요..
새삼 공부가 부족하다고 생각 되기도하고..
그렇다고 기독교 근본정신에대한 제 생각은
변함없지만요..
          
모니터회원 15-02-20 02:28
   
성경은 번역을 워낙 많이거쳐 오류가 많습니다.
거기에 개신교 목사들의 자의적 해석으로 더 혼란스럽기도 하구요.
(종파벌로 번역된 성경이 약간씩 다른것도 결국 해석의 차이...)
거기에 원래 참뜻을 알려면 히브리어 원어성경에 중동지방 생활상을 잘 알아야 하는데
우리나라에 히브리어에 정통한 목사가 별로 없어요.
(예전 같은학원 다녔던 아는 동생 아버지가 히브리어 권위자)
또한 히브리어 특징이 한글자에도 뜻이 여러개 포함되고, 조합할때 또 다른뜻으로 사용돼 번역이 극히 어렵다고 합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docId=209308778&qb=7Z6I67iM66as7Ja0IOuouOumr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SMhNTsoRR1sssaQ8nxNssssssto-025403&sid=VOYcWAoUU1AAAFf8NV0
- 성경오역이 빚은 참사의 예(뿔달린 모세 - 원래는 빛나는 모세로 번역해야 함)
          
헬로가생 15-02-20 02:30
   
그냥 사랑만 하시면 됩니다.
예수만 보시면 되고 야훼와 예수를 이으려 하지만 않으면 되요.
천당이니 지옥이니 그딴 거 다 버리고.
               
꼬우니 15-02-20 10:18
   
위험한 신앙을 가지셨네요~~
겉으로 좋아보이는척~~사랑? 참 좋아 보이죠~
신앙이라는것이 남한테 잘보이고자 하는게 아닙니다~~그냥 사랑만 하실꺼면 다른종교도 많아요~
님이 뭐가되거 마냥 기독교의 본질을 훼손할려고하는지 모르겠네요~~
성경의 내용이 이해가 안간다고 틀린게아닙니다
님이 모르는거죠~님한테  이해시켜주실분이 여기 안계실지도 모릅니다~
종파마다 해석을 달리할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절대 달리할수 없는게 있어요~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라는것
천국 과 지옥은 분명히 있다는것

어떤 님이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라고 하시던데
님은 전체적인것을 보셔아할 필요가 있으실듯~~
청춘별곡 15-02-20 02:06
   
님이 대단한 발견이라도 한 것처럼 인용한 몇구절 외에 구약의 말씀에는  '신들'이라는 표현은 구약의 몇백 곳에서  나옵니다. 그 '신들'에 대한 구약의 관점과 결론은 아래와 같지요.



조각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긍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찌어다 (시97:7)

[사37: 19]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나 이들은 참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뿐이요 나무와 돌이라 그러므로 멸망을 당하였나이다.
 
이사야 41장

여호와께서 거짓 신들에게 말씀하시다

21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22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이 어떠한 것도 알게 하라 우리가 마음에 두고 그 결말을 알아보리라 혹 앞으로 올 일을 듣게 하며
23    뒤에 올 일을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신들인 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재난을 내리든지 하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24    보라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며 너희 일은 허망하며 너희를 택한 자는 가증하니라
25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고관들을 석회 같이,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음 같이 하리니
26    누가 처음부터 이 일을 알게 하여 우리가 알았느냐 누가 이전부터 알게 하여 우리가 옳다고 말하게 하였느냐 알게 하는 자도 없고 들려 주는 자도 없고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27    내가 비로소 시온에게 너희는 이제 그들을 보라 하였노라 내가 기쁜 소식을 전할 자를 예루살렘에 주리라
28    내가 본즉 한 사람도 없으며 내가 물어도 그들 가운데에 한 말도 대답할 조언자가 없도다
29    보라 그들은 다 헛되며 그들의 행사는 허무하며 그들이 부어 만든 우상들은 바람이요 공허한 것뿐이니라


어이 안티양반 이 구절들은 첨보시죠?!

구약에서 '신들'이란 표현을 사용하긴 했으나 그 '신들'을 하나님과 같은 격으로 여기지도 않을 뿐더러 신도 아닌 그저 허망한 것이라는 것이 성경의 결론이요..

교회 헛다니시거나 다니지도 않았으면서 다닌 척하며..헛소리나 질러대는 양반..

정초부터 수고하는구려..한심 ㅉㅉ

안티 중에도 하급이구려..
     
헬로가생 15-02-20 02:31
   
피식
          
청춘별곡 15-02-20 02:33
   
'유레카!!!' 하면서 깨달음의 기쁨에 도취되었을텐데 찬물을 끼얹어서 미안하오..
               
헬로가생 15-02-20 02:38
   
정신승리 대박...
                    
청춘별곡 15-02-20 02:41
   
그렇게라도 민망함을 달래셔야지..체면상..
                         
헬로가생 15-02-20 02:56
   
절대 지지 않는 사랑의 기독교인. ㅋㅋㅋ

이거 재밌는데요?
          
지나가다쩜 15-02-20 03:47
   
공감가는 헛웃음이네요...
     
미우 15-02-20 08:10
   
"조각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긍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현대에 가장 널리 널부러져 굴러다니는 일명 "조각 신상"은 개수랑 말이야 아니던가요.
피식~
더원화이트 15-02-20 05:45
   
야훼는 그냥 싸이코패스 개새임...
꼬우니 15-02-20 10:39
   
헬로가생님 기독교인을 가장한 사탄숭배자 같으시네요~~
이모티콘 사진을 보니 문득 그런생각이 듭니다~~
모르고 하시는거면 어쩔수 없지만은 자기만의 해석과 잔지식으로
여러사람을 현혹시키시네요~~
     
아트모아 15-02-20 12:03
   
사탄보다 야훼숭배가 무엇이 더 좋으지요? 사탄이나 야훼나 그놈이 그놈아님?
     
헬로가생 15-02-20 13:13
   
여기 난독증 한 분 더 추가요.

저 기독교인 아닙니다, 개독님.

그리고 제 사진은 자신이 이룬 모든 일의 영광을 기회가 생길 때마다 하나님께 돌리는 기독교인 중에도 독실한 기독교인인 Benson Henderson이란 사람입니다.

모르면 그냥 독방에서 찌그러져 기도나 하세요.

그리고 제 글이 틀렸다면 님의 신학 지식으로 반박을 하시면 됩니다, 개독님.
          
청춘별곡 15-02-20 16:07
   
님에게는 저 사람이 동경의 대상일지는 모르겠으나 정상적이고 건전한 관점에서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으로 보기 어렵네요..

그리고 저의 반박내용에 대해서 할말이 없으나 괜히 딴소리 하는건 알겠는데..

속이 뻔히 보이는군요.. 고작한다는게 인신공격이 다니...
서울수호자 15-02-20 17:56
   
교회  17년차

이번주일에도  담임목사께서는  연례행사처럼
  십일조를  내라고  강변하신다

으흠    !  전체교인들을    상대로  십일조는  엄청난  금액인데

이번  기회에  가족들모두  교회그만갈까  심각히  고민중
서울수호자 15-02-20 17:58
   
멀지않은    시간에

성경을  현대지적수준에  현대과학상식에 맞게
  다시  쓸것같은  예감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