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세상의 사법적인 구속력을 가진 곳이 아닙니다. 교회 자체적인 치리는 있을수 있지만 그들의 강제적으로 속박한 구속력은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교단과 교파 있는건 사실이고요.. 님들말대로 목사을 말씀보다 따르는 교회는 목회자들의 부패에 무관심하지만 말씀을 최종권위로 두는 교회는 목사나 교인들의 부패에 대해서 방관하지 않습니다.
우와 이게 제가 개신기독교사회에 말해주고싶었던 내용입니다. 개신교도들은 외부에 전도하는데 힘쓰는대신 내부단속에 주력해야해요 덩치만 불려서 뭐합니까 알맹이는 썩어들어가는데 말입니다. 일부의문제라 하면서 덮어둘게 아니라 제대로 개혁이 이루어진다면 그들이 그렇게 밖으로 믿으라믿으라 핍박강요협박안해도 믿을사람들은 알아서 찾아갈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