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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2 18:05
섬노예가 무서운건 고용주가 범죄라고 인식을 못하는점입니다
 글쓴이 : 김점자
조회 : 423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사람들이 왜 난리지???

염전은 사람구하기 힘들어서 어쩔수 없고..부랑자들 먹여주고 재워주는데 뭔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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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이 무서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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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왔따 14-02-12 18:07
   
정확히짚으신거같네요...
믹네코이 14-02-12 18:07
   
네 정말 무서운 점이죠...

아까 보니 아프리카 못사는 나라에서 어찌고 하던데...

정말 어떻게 그렇게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순재 14-02-12 18:08
   
TV프로그램중에 이런거 인권다루는거 나오는데 거기서 나오는 사람들의 논리가 하나같이 제정신이 아니고 지나치게 합리화에 빠져있음..
바랑기안 14-02-12 18:17
   
저쪽은 그게 잘못된거라고 가르치지도 않나요?
왜 같은 대한민국 사람인데 왜 저걸 전혀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고 정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심지어 지역민들도 저게 잘못이라고 생각안하고 공무원과 경찰도 수수방관 혹은 협조를 하니 수도권에서 자란 저로서는 도저히 납득이 안됍니다.
분명히 누가봐도 명백한 범죄행위가 저 지방 동네에선 옛부터 내려온 전통처럼 원래이렇게 해왔다 아주 당연하게 말해버리니 어이없어 할말이 없네요
킹왕짱 14-02-12 18:21
   
사람 구하기 힘들다고?
돈만 많이 줘봐  돈으로 사람도 죽여주는데
소금값이 싸더라  가격 올리고 정상적으로 장사하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