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책은 안 봐서 모르겠지만 목사들 세치혀로 사람 꼬득이는 걸 보면 그책은 요리조리 잘 빠저 나갈수있게 서술 되어 있을껍니다.
무슨 말을 할때 꼬투리 잡힐것 같으면 애매모호하게 서술했거나 아님 일부 속담처럼 같은 상황인데 각기 다른 말을 하는거죠. "올라갈 수 없는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아라. 10번찍어 안넘어갈 나무는 없다." "아는게 힘이다. 모르는게 약이다." 이런식으로 그때 그때마다 다른 말을 하는거죠.
"내가 곧 길이요.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자가 없느니라...." 이말도 상반된 글로 묘사 되어있을껍니다. 아마도.......

예수란 존재 자체가 여기서 이 말, 저기서 저 말, 횡설수설 일관성이 없죠.

예수는 온갖 잡신들 믿지 말고 서로 사랑하라고 가르쳤지만 그 제자와 후대 교회가 예수를 신의 아들이자 성령이라느니 삼위일체, 연옥, 심판같은 해괴한 개념까지 만들어가며 장사를 하고 있죠.

또 다른 예수가 나타나서 현 세태에 일침을 내려야 할 때인 듯

뭐...예수전에도 엘리야 같은 경우는 승천한 경우도 있지만...
이럴 경우엔 예수가 분명히 자기를 말미암지 않고는
야훼에게 갈수가 없다고..... 뻥을 친 경우인데 말이죠 ㅎㅎ ;;

예수를 통하지 않고는 야훼에게 갈수가 없다고 했는데... 이미 승천한
엘리야가 있으니.... 성경무오설을 따지자면 어느걸 믿어야 할지 ㄷㄷ ;;

작년에 본 이 기사가 생각나네요.

이순신장군은 구원 받을 수 있을까?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4150

그 문제애 대해 대답을 회피하거나 말이 다 다른 걸 보면 참...
진리는 하나입니다...???
저런 식으로 이말 저말 다 떠들어대다가 나중 되면 욕 안 먹는 쪽으로 우루루 달라붙어서
다시 자기들이 진리라고 떠들어대는 게 고작이니...

대답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는..
모두 지옥에 갔다하면 파장이 감당이 안되고
그 반대면 예수란 사기꾼의 존재 자체가 지옥이기 때문.

천주교에서는 그런거 없답니다. 그럼 우리조상 다 지옥에 있겄죠. 개신교의 신도모으기 일종의 상술이라보입니다.

우리 조상님들 다 지옥 가 계신 것 맞습니다.
정상인이 죽으면 가는 곳이 거기죠. 사계절 유황불로 난방도 잘 되는 따듯한 곳이고요.
개독들은 개수 믿고 죽으면 천한 나라로 간다면서 좋아하더군요.

제가 다니던 교회 목사는 십일조는 천국에 돈의 크고 적고를 떠나  그돈의 가치가 천국에 쌓여 천국에서의 집을 짓는다고 하더군요 부동산 투기는 이승이나 천국이나 여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