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융단폭격'을 맞은 신의파출소 경찰관들은 노동 착취를 감시하지 못한 데 사과했다. 이 파출소에서는 경찰관 4명이 2명씩 교대로
근무한다. 신의파출소의
한 경찰관은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이런 일을 파악하지 못해 할 말이 없다"며 "재발하지 않도록 지역 구석구석을 더 살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역 전체가 '노예의 섬'으로 매도되는 현실에는 안타까워했다.
이
경찰관은 "파출소 관할 지역에서만 초등학생이 100여명 있다"며 "일부의 주장대로라면 부모들이 이곳에서 아이들을 교육시키겠느냐"고
반문했다. 염전
업주랑 밥 한 끼 먹어본 적 없는데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댓글을 보면 자녀 볼 낯이 없다고 호소하는 경찰관도 있었다.
ㅋㅋㅋ 조폭들도 자기 자녀들은 소중하게 생각한답니다. 섬노예와 초등학생수가 뭔상관인가요 그리고 그 초등학생들이 거기서 초중고대까지
모두 다니나요? 아님 대학포기하고 그지역에 뼈를 묻나요? 전라도쪽 섬지역의 노예문제는 예전에도 몇번 나왔었지요. 다그런거
아니다,오해다,편견이다.. 이런말할시간에 환부를 도려낼생각은 못하죠? 그냥 물타기하다가 시간지나면 잠잠해지길 바라는거죠?
변명만 하면 끝인줄 아나보죠?
일단 목부터 치고 이야기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