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개인적으로 응원하는거랑 사회적기능도 하는 언론에서 띄워주는건 다르죠
개인적으로 속으로 응원하는거야 자기 마음이죠
다만 어디까지나 우리 경쟁상대일 뿐인데 지금은요
솔직히 안현수가 한국선수들 응원 자기 여친이랑 다니는거는 언플이라고 보여요
진짜 한국과 후배들에게 미안하면 그렇게 가볍게 행동못하죠 마음이 무거워서
비슷한 경운지는 모르겟는데 야구같은거 봐도 팀의대표격인 선수가 다른팀으로 가더라도 갑자기 그선수에 대해서 관심을 끊거나 미워할수는 없죠 몇년동안 좋아하던 선수인데 갑자기 응원하지 말라는건 말도안되고...그리고 팀을 나갈때 프런트에 마찰이 잇엇고 그잘못이 프런트에 잇다면 자기 팀이라도 처음엔 실망감이 엄청나겟죠 인간이기때매 어쩔수 없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팀을 응원하겟죠
안 선수랑 문제있던 세대도 아니고 , 안 선수와 안선수 아버지도 그 선수들과 화해 한 상태고요.
결과적으로 보면 선수를 입맛대로 하려는 빙연과 협회가 문제인데 자국 국대 망해라 하는 것은 오버죠.
그런데 안선수를 응원하는 것은 그냥 숏트랙 경쟁에 밀려서도 아니고.
돈을 더 벌려고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귀화도 아니며,,
그나마 러시아보다 익숙한 미국으로 가고 싶어했으나 돈이 없어 못 가는 처지에
대접 해 준 러시아로 선택 할 수 밖에 없었던 처지가 마냥 국대만 응원 할 수 없게 하기도 하고
모국이 품어 주 질 못했다는 미안함??을 안 선수에게 표현하는 것이기도 한 것 아닌가 합니다.
국민은 널 버리지 않았다,,,뭐 그런 표현,,ㅡ,.ㅡ
게다 이런 저런 비난을 받고도 얼마전 성추행으로 쫒겨 난 코치를 다시 코치로 채용하는 짓을 하는 등
하나도 달라지지 않는 빙연이나 협회를 보니 더 응원하고 싶은 맘이 없어지는 것이고요.
작성일 : 14-02-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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