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내용이 실제 역사적으로 기록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예수님의 부활이라던가 하는 것들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순 없습니다. 왜냐면 만약 그렇게 기록되어 있다고 하고 그게 다른 역사지에 나와 있다고 하더라손 치더라도...걍 눈속임이었다 라고 치부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즉 과학적으로 종교를 논하는 건 솔직히 증명도 안되고 불가능합니다.
솔직히 당시의 영상을 4k영상으로 녹화해서 보여줘도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됩니다. 영상 조작이라던가 눈속임이라던가 충분히 치부해버릴 수 있고 어느하나 확실한게 없죠.
그렇기 때문에 종교는 믿는 것이지, 과학으로써 학교에서 가르치는 지식이 아닙니다.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고 확실한 사실이라면 학교에서 가르치겠지요.
자꾸 종교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려고 하면서 증명안된다고 헐뜯는 것도 오바이고,
종교적 내용을 과학적으로 증명되는 내용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오바입니다.
종교는 믿는 것 입니다.
물론 종교인으로써는 그 종교에 대한 내용을 사실로 '믿고' 따를 것이고..
비 종교인으로써는 그 종교에 대한 내용을 걍 종교적 내용으로 '안믿고' 안따르겠죠.
그런데 종교인이 자신이 믿고 있는 신앙을 과학적 객관적 사실로이라고 억지 주장해도 문제가 있지만...
가생이 게시판에는 불신자들 불신자들 하면서 불신자에 대해서는 배려따위는 필요 없다는 논리를 펴는 기독 분들도 상당하셔서...
ellexk 님도 그런 이상한 분 나오면 불신자는 국민 아닙니까 불신자들도 응원하세요 라고 그 기독교도라는 분들께 따끔하게 한마디 해주시는 모습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제가 비록 여기서 개독을 논하는 다수의 다른 분들과는 약간 입장이 다르게
모든 종교를 다 함께 묶어서 까는 입장이긴 한데
구라경 개수 등이 맹목적으로 상처를 주려고 쓰는 표현은 아닙니다.
개수나 야해는 그런 비판을 받아 마땅한 행위에 대한 표현이고...
구라경만 약간 의미가 다르긴 한데요.
아무튼, 기본적으로 대화하는 상대방을 존중 하지 않진 않습니다.
대화 상대에 따라 이런 표현을 써서 죄송하다고 한 사례도 있습니다.
상대에 따라서 충분히 성서 내지는 성경이라고도 할 수는 있습니다만
바람직하다고는 생각치는 않습니다.
전 종교라는 것 자체가 없었으면 하고, 거짓이나 불필요한 것들은 알려야한다고 여기거든요.
솔직히, ellexk님께서 물으신 것 중에 밖에 나가서도 할 수 있냐에
저 역시 내심과 다르게 그러지 못한 케이스가 있긴 합니다.
제가 종교 활동 자체를 싫어하는 것과 상관없이 교회나 절에 가 거기 윗 신분(?)인 분들과
얘기 해본 적 많지는 않지만 있는데...
연배가 한참 차이나고 강요 없이 일상과 종교의 불합리를 함께 깔 수 있었던 분들이
있는데 그 분들 앞에서 그렇게는 안되더군요.
아무튼 님 표현으로 안티가... 안티인데... 안티 입에서 안티성 표현이 나오고 안나오고가
대화에 중요한지요?
얘길 하다보면 상대에 따라 무시를 하거나 당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저 표현의 대상은 상대방이 아니기에 저는 별 감흥이 없습니다만...
맞는 말씀이긴 한데 그 부분에서 기독교 특히 개신교가 실수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많은 목사들이 성경을 인간적으로 해석해서 이용해 먹는다는거죠. 성경은 역사고 사실이고 과학적으로 증명될수있다고 많은 증거들을 들이대기도 하고 성지순례가서 하나하나 역사를 되집어보고 아... 이것봐라. 이러니 성경은 진실이다라고 말하죠. 그러면서도 과학적으로 설명할수 없는 부분들은 그냥 믿으라고 합니다. 의심하면 그건 신앙이 아니라고 ㅎ 그 이중적인 잣대가 항상 문제가 되는거겠죠. 세상을 향한 그들의 모습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서 가르치는 낮고 낮은 자세로 한평생 살아가게끔 가르치면서 사회기득권층으로 사는모습, 십계명을 지키라고 그리 강조하면서 바람피는 목사들,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목사들 그런 이중적인 모습들이 결코 소수에 그치지 않는것이 현재 기독교 특히 개신교의 모습이기에 '개독'이란 수치스러운 소리까지 듣는거겟죠. 비종교인들을 비난하기보다 먼저 반성하세요 ㅎ
네 비종교인을 비난하는 글로 보여요 ㅎ 개신교인들이 자기들 멋대로 과학과 신학을 오가면서 자기방어하듯이 비종교인들이 그런 모습을 보면서 헐뜯는것 역시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걸 가지고 뭐라하시면 그 역시 비난인거죠.ㅎ
어감이 맘에 안드시나요? 그정도까지 표현할 필요는 없어보이시나요?
저도 야근하고 곤히 자고있는데 초인종 죽도록 눌러가면서 전도하는 개신교인들 보면서 그정도까지 할 필요는 없는데 하고 있습니다 ㅎ
성경 자체도 각 교파마다 권수가 다르고,
대부분 사본(원본이 아님)을 짬뽕으로 뒤섞어 만들다 보니,
성경 종류도 다르고 내용 자체가 달라지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걸 다시 각 나라의 언어로 번역 하면서 번역 오류까지 심하죠.
게다가, 기존 성경과 내용이 다른 사해문서가 발견되었는데,
그것 자체가 기존 성경이 변개 되었슴을 뜻하는 것인데도
개독들은 사해문서가 악마들이 변개 햇다고 우기고 자빠졌슴.
과학이고 뭐고
원본이 없고 중간에 너무나 많이 내용이 변형된 성경을
신의 말씀이라고 우기는 것이야 말로 진정으로 신을 모독하는 행위임을 개독들은 모르고 있는 듯.
님이 말씀하시는 바는 공감합니다만.
본문 글과 댓글들을 보면 주장하시는 것과 조금 다르게 받아들여질만한 중립적이지 않은 표현들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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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과학이라고 썡 개구라를 치는 것들도 조낸 답답하고
반대로 종교의 내용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안되는 이야기가 많다는 비판을 하시옵시는분들도 답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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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믿는 사람한테 그게 사실이라고 얘기하고 다니잖아요.
아니라고 해보세요.
개수 믿으면 천국 가는 거 사실인가요? 라고 물으면 사실은 아니지만 저희는 그렇게 믿고 있죠.. 이러나요? ㅋㅋ
님 잘 하는 레파토리처럼, 밖에 나가서 실제 사실은 아니지만 저희는 그렇게 믿고 있죠.. 이러세요?
그렇게 말 하고 다녔다면 같은 영업해서 지금의 1/10도 못 모았을텐데...
개수 믿고 천국 가세요라고 한 다음 개수 믿으면 천국 가는 게 진짭니까라고 물어서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데리고 가는 경우
님 잘 하는 인증 한번 해주세요. 동영상 같은 걸로...
겁나서 미리 말하는데 이 댓글보고 만든 주작영상은 사절입니다. ㅋ
뜬금 없이 강요타령은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포교는 바보 아니면 다 아는 것 아닌가요. 좋은 모습 보이면 자동인데...
왜 민폐 끼치면서 길가는 사람 붙잡고 남의 집 초인종을 눌러야 한다는 것인지 원.
그리고 타종교 중에도 구라치는 인간이 없진 않겠지만 많은 경우 구라 안치고도 포교는 가능하죠.
묻는 말에나 대답하시지 왜 자꾸 돌려치기만 하신데...
그래서 구라쳐요 안쳐요.
돌려치기 하는 것 보니 아닌 것처럼 삥삥 돌리지만 결국 친다는 소린 직접 못해서인거...?
거기다 제가 위에 말한 두가지가 그게 그거라는 말 말입니다.
기독과 개독은 구분하자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만,
여기서만 죽치고 있어도, 스스로도 그 정도면 까여야한다면서도 다른 얘기 나오면 창조과학 들이대는 치도 있고
사실 그 경계가 모호합니다. 어디까지가 정상적인 종교인이고 어디까지가 개독이란 말입니까?
기실 별 차이도 없는데 구분하라니 허수 나열해 놓고 1보다 작은 수를 가리라는 소리와 흡사하게 들리더이다.